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하고 있는 ‘㈜만나플러스’는 교회관리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인 ‘만나톡’을 통해서 신앙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스천 플랫폼 회사이다. 만나플러스의 뜻은 ‘만나 그 이상’이란 의미와 크리스천들의 은혜로운 ‘만남’이란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2016년에 아들인 김성호 대표(청운교회 청년, 전 구미시민교회)와 아버지인 김기대 이사(구미시민교회 장로), 동생인 김성빈 씨(청운교회 청년)가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 회사이다. 현재 28세인 아들 김 대표는 젊은 감성과 패기로, 아버지 김 이사는 오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