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57%가 연명의료 받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7월 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8호에서는 ‘좋은 죽음(웰다잉)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의사들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최근 들어 죽음과 관련 웰다잉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어떻게 죽는가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된 것 같다. 헬스조선에서 지난 6월 초 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좋은 죽음’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
한국노인이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3월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2호에서는 ‘한국 노인의 죽음 준비’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좋은 죽음이란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최근 노년기 삶을 의미있게 마무리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존엄한 생애 마무리와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노인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노인이 생각하는 생애 말기 좋은 죽음에 대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죽
우리는 모두 죽는다. 이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웰빙(well-being)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단어가 곳곳에서 보이는 오늘날, 죽음을 향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남녀노소 함께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메멘토 신동경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아래는 신동경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개인 맞춤형 웰다잉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메멘토의 대표 신동경입니다. 저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코로나19로 '질병', '죽음'이 우리 일상에 이전보다 깊숙하게 들어오게 되면서 웰다잉(Well Dying)이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목회자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에서는 한국인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출처는 각 통계 자료 밑에 표기되어 있다.1. 40대 이상 중장년층 대부분, '자기 죽음' 고민해 본 적 있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중장년 대부분(78%)이 평소 '자신의 죽음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을 우리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별로 보면 차이가 있는데 남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