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T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1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총 150여 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2023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
20일, 5월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경영 비즈니스 관련 도서 13권 이상 출간한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가 초청 강연을 통해 '일을 잘 시키는 기술'을 공유했다. 유정식 대표는 '강연을 통해 일을 시킬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직원들에게 일을 시킬 때 두려움을 떨치는 인사이트를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아래는 강연 내용이다. 인정받는 리더 되려면? 목표 달성 위해 일 '시켜야''리더'를 정의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맞다. 하지만 그
가인지경영세미나가 18일에 열렸다. 34회를 맞이한 경영세미나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트렌드코리아2021'의 공동 저자 이향은 교수가 초청강연에서 'V노믹스'에서 주목해야 하는 변화들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레이어드홈, 자본주의키즈 등 강력한 변화들이 있다. 잘하는 기업은 이 변화의 물결을 잘 타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트렌드에 대응하려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경영자 북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OKR파워'의 핵심 내용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18일에 열렸다. 33회를 맞이한 가경클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이인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가 초청강연에서 '다르게 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절대 불편함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잘 되는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는가. 고객의 습관을 바꿨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정보를 찾아보는 습관을 바꿨고, 카카오는 커뮤니케이션의 습관을 바꿨고, 배민은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21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가 초청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들이 '엄마기계'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아래는 초청강연 내용이다.'천조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GDP가 1600조 정도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1개 기업가치가 우리나라 GDP 이상이다. 2차, 3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우리나라도 발전했다. 글로벌 리더들이 시키는 것을 잘했기 때문, 즉 써포터즈의 역할을 잘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써포터로서의 경쟁력은 점점 사라지고 있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21일에 열렸다. 32회를 맞이한 가경클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엄마기계', '콘왕컨신'(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으로 경영자들에게 친숙한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가 초청강연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용할 것을 공유했다. 박 교수는 "우리는 엄마가 자녀의 모든 맥락을 알고 옷, 김치찌개를 만들어주었던 산업혁명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소비자의 맥락을 알아야 소비자를 섬길 수 있다. 이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 중소기업, 언더백 기업들과 일한 입장으로서 구글, 넷플릭스 등의 성공사례를 들으면 한 편으로는 공감이 가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장에서는 "대기업이라서 성공한 것 아니야?", "자원, 인력이 부족한데 어떻게 해?"라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자원 없이 창업해서 침낭에서 모여 자던 당근마켓 창업자들, 이제는 한국
17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는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기술'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드는 이유는 '고객경험'이다. 고객의 클릭을 통해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고객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이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심지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경험 수집을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가인지 북클럽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이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요즘은 고객경험 프로젝트를 많이 합니다. 작년에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강연을 많이 갔습니다. 예전에는 프라자에 가서 사람들이 냉장고도 열어보고 질문도 많이 하고 구매를 했지만, 지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것입니다. 직영점 숫자는 앞으로 많이 줄고 온라인이 강화가 될 것입니다. 오프라인은 온라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
19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1.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머서코리아 김성남 상무는 '디지털 시대에 생존하는 조직의 비밀'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마존은 22년간 70여 개 사업에 진출했고, 실패한 10개 정도 외에는 사업을 계속 하고 있다. 빨리 시도하고 개선해 가는 전략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애자일 조직, 수평 조직으로 변해야 한다. 전통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며, 생존 조직의 필수 조건을 소개했다.가인지 북클
19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머서코리아 김성남 상무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상무의 강의 내용이다.디지털 시대의 네 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생태계 조직자'는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고, 고객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렇습니다. 반대에 있는 위치가 '일반적 공급자'입니다. 공급망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통적 기업들이 그렇습니다. 가격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끊임없이 비용 절감
19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커넥링랩에서 지은 의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모바일미래보고서2021에 따르면, 온택트(on-tact) 시대에 5가지 기회가 있습니다. 먼저, 개인화와 AI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이키에는 고객의 발 모양과 사이즈에 딱 맞는 신발을 추천하는 AI서비스 '나이키 핏'이 있습니다. '나이키 핏'은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합니다. 고객의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고객이 원
15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리드 헤이스팅스, 에린 마이어의 저서 에서 소개된 넷플릭스의 조직문화에서 경영자들이 적용할만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넷플릭스가 이야기하는 3가지 포인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넷플릭스라는 기업이 처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우리나라의 기업문화와 달리, 넷플릭스는 해고와 이직이 매우 자유로운 환경에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 전제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
15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김근배 교수가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 저성장시대의 생존전략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자본 수익률이 높은 나라로 자본을 이전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경우 산업혁명이 끝난 후에도 제국주의를 통해 자본 축적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혁신'입니다. 기존의 것들이 이미 포화된 사회에서 숨겨진 고부가가치를 찾아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 역량을 키
15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1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숭실대학교 김근배 교수(경영학과)는 '소비자를 매료시킬 끌리는 컨셉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 교수는 "제품혁신은 '개념설계'에서 출발한다. 링컨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여덟 시간을 주고 나무를 자르라고 한다면, 나는 도끼 가는데 여섯 시간을 쓸 것이다' 설계에 해당하는 것이 '컨셉개발'이다. 컨셉개발에 3% 정도의 비용을
17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가경클은 오전 7시, 'COP와 디브리핑'이라는 실행도구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었다. 박진호 센터장은 "일을 주고 받을 때, COP와 디브리핑으로 하면 요청자와 요청받는 자 사이의 소통의 갭(gap)을 줄일 수 있다. 일을 다시 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며 COP 적용 양식을 소개했다. 줌미팅에 참석한 40여명의 경영자들은 3~4명씩 그룹을 지어 '오늘 멤버들에게 요청
17일, 김재석 교수(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가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4차 산업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도약 방안'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김 교수는 "BC 3000년부터 2000년까지 생성된 정보의 총량은 20EB였지만, 2010년에 이르러서는 하루 생산량만 3EB가 되었다. 한주간 축적되는 데이터가 5000년 축적 데이타와 동일해지는 것이다. 모든 라이프스타일 속에 IT가 존재하는 시대가 되었다. IoT, Cloud Computing, Big Data, AI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댄 쇼벨의 저서 중에서 기업이 적용할 인사이트와 도구를 소개하였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비즈니스를 할 때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만, 사실 사람이 기계한테 물건을 팔 일이 없고, 설득할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오직 사람을 섬기고 사람을 설득합니다. 아마존의 제프베조스는 "무엇이 변할 것인가를 질문하지 말고, 무엇이 변하지 않을 것인지를 질문하라"고 말했습니다. 변하지 않을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20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경영자클럽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다.경영자클럽은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5, 6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지난 한달간 집중했던 주제와 피드백을 서로 나누었다.조남성 삼성 SDI 전 사장(현 NS C&M 대표)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조 대표는 "기업문화는 경영자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