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자도 코칭이 필요하다!조직 내 최고경영자는 최고 권력자이자 의사 결정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U100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의 특성상 CEO가 기업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절대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경영자에게 개진하기가 매우 힘들고, 경영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나눌 상대가 조직 내에 없다. 그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조직원들이 경영자에게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워한다. 둘째, 경영자가 직원에게 자신의 경영고민
5월 대구CC클래스가 코로나로 인해서 5월에도 가인지TV를 통해서 방송이 시작 되자. 대구 경영자들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앞에 앉아서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정으로 유튜브 앞에 앉았다. 가인지TV를 통해서 열린 5월 대구CC클래스에서 1부 초청강연으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디지털 전환의 시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먹히는 콘텐츠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김 대표는 방송에 들어온 경영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강의를 시작하였다. "DT, 구독 경제, 언택트를 시작해야 한다. 무엇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
21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2018년 5월 시작한 CC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는 온라인 생중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고 있다.CC클래스는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7, 8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명함과 근황을 서로 나누었다.'초청강연'과 '경영필독서 특강'에서는 각각 포스코 김신배 의장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21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나누었다.김경민 대표는 "양념통닭의 시초는 누구였는가? 이 통닭이 나온 후로 양념통닭이 일반화되었다. 그러다가 올리브유치킨이 나왔다. 그 이후에도 교촌의 간장치킨, 굽네의 구운 치킨 등 '변종' 치킨이 나왔다. 수많은 변종들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자신이 원하는 '변종'을 원하는 소비자들"절대 부(富)의 증가로 수많은 아이템들의 선택권이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가에게로 옮겨졌다. 소
21일 오전, 강남구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포스코 김신배 의장은 '애자일 리더십과 아웃워드 마인셋'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김 의장은 "애자일은 시스템이 아니라 문화이다. 애자일의 뜻은 '민첩한'이라는 형용사이다. 개념과 방법만 알면 알 수 있다.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전략의 실패는 가만히 들여다보면 문화의 실패이다"며 강의를 시작했다.경제위기,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올 것이 온 것'"코로나 사태로 '100년 백화점'들이 쓰러지고 있다. 113년 된 Neiman Marcus, 118년 된 JCPenn
16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디지털 전환의 시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먹히는 콘텐츠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김경민 대표는 "글로벌 레포트를 보면, '홈코노미'와 '언택트'가 확산될 것이라고 한다. 위기의 시대에는 '새로움'보다는 '안정감'을 줘야 한다고 한다. 글로벌 밸류 체인이 끊어지고 있다. 자동차 한 대가 생산되려면 약 40개 국가의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야 한다. 반대로 국내에 대안이 생기고 있다. 디지털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온라인 유통이 늘어나고 있다
16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이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나누었다.박진호 센터장은 "파타고니아는 '새 옷 말고 헌 옷 사자'는 캠페인을 벌이기까지 한다. 파타고니아 제품을 사는 고객들은 '환경 보호'라는 가치에 동참하게 된다. 고객들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함으로 연대감을 얻게 된다. 베인앤컴퍼니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7배의 비용이 더 든다. 그 뿐 아니라 연간 고객 유지 비율이 5%만 되어도 최대 125% 더
16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2018년 5월 시작한 CC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는 온라인 생중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고 있다.CC클래스는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참석한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경영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이다.2부 순서인 '경영필독서 특강'에는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이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박진호 센터장은 "위기의 시대일수록, 신규고객 창출보다 기존 고객과 연대감을 강화해야 한
19일,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언더백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에서 초청강연자로 나섰다. 로우로우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생활 잡화 브랜드이다.이 대표는 로우로우가 본질에 집중해 성공한 경영 노하우를 스타트업,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전수해 주었다. 이 대표는 "좋은 제품은 로고를 떼어도 그 회사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애플 로고를 떼어도 애플 스토어는 애플의 색깔이 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이 남긴 글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있다. 안경은 눈 안 좋은 사람이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10시간 이상
제22회 CC클래스가 2020년 3월 20일, 3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수의 인원만 모인 상태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경영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A부에서는 로우로우(RAWROW) 이의현 대표가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판매하는 RAWROW의 상품전략’이라는 주제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이의현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브랜드란 무엇인가? 재해석도 좋지만 올바른 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드의 어원은 ‘태운다’
제22회 CC클래스가 2020년 3월 20일, 3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수의 인원만 모인 상태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경영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B부에서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프랜시스 헤셀바인’의 저서 “일은 사랑이다”라는 책을 중심으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현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를 먼저 말씀드리겠다. 첫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
3월 19일, '언더백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드리움 역삼점에서 열렸다. CC클래스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에서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모임 실황은 가인지TV(유튜브)로도 방송되었다.A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생활 잡화 브랜드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초청강연자로 무대에 섰다. 이 대표는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판매하는 RAWROW의 상품전략'을 주제로, 본질을 제품에 담아 고객의 사랑을 받은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의 철학은 '나도 안 하는 짓
"경영자들이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합시다.""비즈니스는 위기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하는 법"상담학에서는 [동일 세대 경험]의 개념을 사용한다. 어떤 특정한 시대에 공동으로 경험한 사건이 세대적 특성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집단적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이 개념은 주로 한 공동체가 겪는 부정적 심리 상태를 해석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IMF 세대는 우리 사회에 “회사가 직장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극단적 교훈을 던졌다. 시간이 흘러도 심리적인 내면을 지배하고 있으며 이 심리적 간극은 이 후 노사 갈등으로 표출되었다. 세월호를
2월 20일,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드리움 역삼점에서 열렸다. CC클래스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에서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크로밀 엠브레인 윤덕환 이사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강사로 무대에 섰다. 윤덕환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의 변화를 상품 혁신에 적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Z세대'의 소비 패턴의 특징과 적용거리를 경영자들에게 공유하였다. 윤 이사는 "'개취존(개인취향존중' 시대이다. 구성원들의 '주도성'을 인정해 주는 프로그램만이 생존할 수
제21회 CC클래스가 2020년 2월 20일, 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A부에서는 국내 리서치기업 1위 기업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콘텐츠 총괄 윤덕환 이사가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객의 변화를 우리 ‘상품혁신’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윤덕환 이사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짐 데이토(Jim Dator)는 '미래학'이라는 학제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다. 지금도 대학의 종신교수로 있다. 이 분이 이런 말을 했다. "미래학은 '미래'를
제21회 CC클래스가 2020년 2월 20일, 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B부에서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을 중심으로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직원은 과연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까? 85%가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상대적 업무 몰입도, ADP 연구소, 2018) 가 나왔다. 에서는 현실 조직에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
갑자기 추워진 2월의 날씨에도 대구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오전 '대구CC클래스'가 아이앤지캠퍼스에서 열렸다.이번 2월 대구 CC클래스는 A부에 이길상 길&피플 대표가 'OKR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 할것인가?'로 강의했다. 이길상 대표는 "목표설정의 진정한 이유는 '일 혹은 일의 방식'을 바꾸는 것" 이라며 "우리가 더 진보하고 더 얻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길상 대표는 국내에서 OKR관련 서적으로 널리 읽힌 '존도어 OKR'의 국내 감수자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이날 OKR관련 대기업, 중소기업 적용사례를
제20회 CC클래스가 2020년 1월 16일, 60여명의 경영자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첫번째 시간에는 VMD연구소 이랑주 대표가 자신의 저서 의 중심으로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비결’을 나누었다.이 대표는 “좋아 보이는 것은 연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미지로 기억을 한다. 사람들은 스타벅스는 초록색, 배스킨라빈스는 핑크색으로 기억한다. 배스킨라빈스의 핑크색은 예쁜 핑크색이어서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결론적으로 애자일은 방법론이 아니라 ‘조직 문화’입니다. 애자일은 하나의 방법론으로 적용하는게 아니라 ‘문화’로 적용해야 합니다. 넓은 의미로 조직의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애자일이 가능합니다.” 16일 저녁 역삼 드리움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각 산업분야 최고의 기업들)을 지향하는 경영자와 직원들의 월간 모임인 ‘CC클래스’ 2020년 1월 첫모임의 B부 북토크 강사로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네이키드 애자일’ 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경민 대표는 먼저 “이 책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첫 번째는 정규부서와 직제를 가능한
“결국 비주얼은 브랜드의 가치를 시각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객에게 ‘신뢰를 판다’, ‘행복을 판다’ 해도 그런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고객들을 알아차라기 힘듭니다. 고객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각 지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6일 저녁 역삼 드리움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각 산업분야 최고의 기업들)을 지향하는 경영자와 직원들의 월간 모임인 ‘CC클래스’ 2020년 1월 첫모임의 A부 강사로 나선 이랑주 한국 VMD 협동조합 이사장은 ‘비주얼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