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직원에게 아랫사람 대하듯 반말하거나 하대하는 고객에게는 저희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직원들을 무례하게 대하는 손님에게는 팔지 않겠다는 말인데, 실제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잠깐만 참으면 돈이 들어오기에.달콤한 마시멜로를 바로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과 바로 먹은 아이들을 15년 뒤에 조사해보니, 바로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은 욕구 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시험점수도 높았으며 비만, 약물중독, 사회 부적응 문제도 덜했다는 마시멜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자포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4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제명했다고 11일 밝혔다.사유별로는 윤리강령 및 규정의 지속·반복적인 위반 1개 매체, 홈페이지 3개월 이상 미운영 매체 16개, 3개월 이상 신규 기사 미게재 매체 12개, 3년 연속 행정수수료 미납 매체 14개다(조항 중복 적용으로 인해 전체 제명 매체수보다 많음).자진탈퇴는 3개 매체였다. 인신위는 심의결과에 대한 부담을 주된 이유로 보고 있는데 인신위는 심의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재심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
삼성전자가 가전·휴대전화를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사업장에 강력한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다. 일각에서 인사징계 대상까지 될 수 있단 이야기가 돌면서 사내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사업장 내에서 이동할 때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를 위반하다 적발 될 경우 1차는 본인에게 메일을 보내 알리고, 2차는 부서장에게 통보하고, 3차는 교육을 받게 된다. 사용금지가 내려진 장소는 크게 4곳으로 회전문, 횡단보도, 하역장, 주차장 등 위험지역이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을 못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가인지 경영 컨설팅 회사 김경민 대표는 가인지TV ‘경영고민 댓글 상담소’에 출연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 대표는 ‘최근 일을 하는 도중에 다른 직원들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말을 거는 경우가 잦아졌는데, 자꾸 업무의 흐름이 끊겨서 실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답변했다.김 대표는 사람이 아닌 시스템의 문제를 꼽으며 미국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병원의 사례를 들었다.미국 사우스 샌프란시스
경영 컨설팅 회사 김경민 대표의 지식나눔 가인지TV에서는 ‘회사에 매번 실수하는 직원 있죠?! 교육, 인사적인 처리 없이 직원의 실수 발생률을 확 줄여버리는 방법’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하죠?’ 라는 질문에 대답했다.간호사들, 투약조끼 시스템 도입→3개월 만에 투약 실수 약 60% 정도 가량 줄어들어미국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병원에서 어느 한 해에 간호사들이 투약실수를 해 1000명 중에 3명 꼴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의료 분쟁
카페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직원이 회사 물건을 중고장터에 판매해왔다."며 "발각되자 그만두는 직원의 퇴직금에서 훔친 물건값을 제하려고 한다. 괜찮은가?"는 이야기가 고용노동부 노동법 상담소에 올라왔다. 또 다른 경영자는 "퇴직금을 월급에 포함해 지급해도 괜찮은지?" 질문하며 '퇴직금'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퇴직금의 목적, 근로자 퇴직 후 생계 보장 수단. 14일 이내 지급 必원이 회사 물건을 빼 돌린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어떤 경우라도 퇴직금에서 손해배상액을 빼고 지급할 수 없다.'고 답했다. '퇴직금은 퇴직금 지급
30대 초반의 골드미스인 S 대리는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종일 자리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멍하니 시간을 때우기 일쑤다.재미있는 일도 없고 사람 만나는 일도 귀찮다. 이게 다 지난 연말 인사고과가 끝난 후 생긴 현상이다.S 대리는 올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쏟아지는 약속들을 다 마다하고 회사 일에만 매달렸다. 자신의 능력을 쏟아 부을 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다.그러다가 몸 축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주위에서 걱정할 정도였다. 회사와 결혼했느냐는 핀잔도 많이 들었다. 개인 실적만 따지면 지난 고과는 기대할 만했다. 그러나 부서
2019년, 어느새 12월이 되었습니다. 2019년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계획의 몇 %를 달성하셨습니까?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셨습니까? 어떻게 하면 2020년에는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까요? '이걸 안 하면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보통, 사람은 절박하지 않으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명예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존 코터(John P. Kotter)는 그의 저서 라는 책에서 '조직변화의 8단계'를
세계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경제가 호황기를 지날 때에는 모든 기업이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불황기 때에 가서야 비로소 진정한 경쟁력 있는 기업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남미 볼리비아의 모랄레스 대통령이 대선 개표 조작 논란으로 대통령직에 사임하였습니다. 남미 국가들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수출하여 성장한 국가들이었고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달콤한 복지 혜택을 공약으로 정권을 잡았으나 원자재 가
“‘실패하면 나는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비웃지는 않을까? 해고될까?’ 대담하고 거시적인 동시에 위험이 도사리는 프로젝트에 직원들을 참여시키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해결하도록 독려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저항하지 않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구글 X에서 소위 ‘안전한 실패’를 보장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입니다.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는 증거가 확실해지면 곧바로 싹을 자릅니다. 그래야 보너스를 받으니까요. 더구나 상사들은 잘했다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안아줍니다. 실패의 결과로 승진도 하죠.” 구글 X의 C
“이랜드 입사 초창기 때부터 1000번도 넘게 들었던 이야기는 우리 회사의 절약은 ‘황금률’(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2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재성장도 시켜봤는데 변하지 하는 한가지 원리가 역시 ‘황금률’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남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한 대로 남을 대접하더라고요. 시간의 문제지 그런 기업들은 반드시 망했어요” 지난 10일 ‘자기다움’과 ‘심플함’이라는 주제로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
미국 최고 수준의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병원의 연간 투약 실수에 의한 사고율은 0.3%로 세계적 수준의 병원 치고는 매우 높은 수치였다.투약 실수를 줄이기 위해 징계 혹은 포상 제도를 시행했지만 해결이 어려웠다. 이때, 6개월 만에 투약 실수를 50% 절감한 방법이 등장한다.그건 바로 조끼 착용이다.오픈된 환경에서 투약을 하는 간호사들의 업무 특성상 투약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 요청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다.따라서 투약조끼를 착용하면 의사와 환자의 요청에서 벗어나, 투약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박목수의열린견적서(이하 박목수)는 31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테리어 견적 중개 사이트 국내 1위이며, 인테리어 견적서 보유량, 고객이 직접 올리는 인테리어 시공후기 등의 콘텐츠 보유 부분에서도 국내 1위 업체이다. 박목수는 형제 관계인 박두만 대표와 박세욱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하기 위하여 각자 전문 분야를 고려하여 박두만 대표이사는 총괄관리/오프라인/시공을 담당하고, 박세욱 대표이사는 전략/온라인/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박목수는 인테리어 견적 중개 플랫폼으로
"systom=system+Tom's way"문화, 격려, 포상, 교육, 명예, 승진, 보상, 징계... 시스톰의 8가지 요소를 모두 잘 해도 좋겠지만, 우리 회사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일을 즐겁게 하는 요소인 시스톰!
?? ?어느?날?꼴뚜기?별에서?지구로?조사단을?보냈다.?그리고?당신의?회사를?조사대상으로?하여?한?달간?관찰?조사를?했다고?가정하자.?꼴뚜기별의?조사단은?당신의?회사를?관찰하고?직원들의?행동을?모두?관찰한?결과?돌아가서?보고서를?작성한다.?단,?꼴뚜기별의?조사단은?이?지구인들이?하는?언어는?이해하지?못한다.?오직?관찰된?행동을?통해서만?보고서를?작성한다.?이?조직은?무엇을?하는?조직이고?왜?모여서?일을?하고?있는지,?그리고?구성원들은?어떤?행동을?자주하는지,?무엇을?할?때?박수를?받는지?보고할?것이다.?그?보고서의?내용은?어떠할까?우리가?말하는?것이?아니라?오직?행동하고?있는?것으로만?평가한다면?우리?조직은?어떻게?평가될?수?있을까??개인의?정체성은?그가?
어느 날 꼴뚜기 별에서 지구로 조사단을 보냈다. 그리고 당신의 회사를 조사대상으로 하여 한 달간 관찰 조사를 했다고 가정하자. 꼴뚜기별의 조사단은 당신의 회사를 관찰하고 직원들의 행동을 모두 관찰한 결과 돌아가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단, 꼴뚜기별의 조사단은 이 지구인들이 하는 언어는 이해하지 못한다. 오직 관찰된 행동을 통해서만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조직은 무엇을 하는 조직이고 왜 모여서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구성원들은 어떤 행동을 자주하는지, 무엇을 할 때 박수를 받는지 보고할 것이다. 그 보고서의 내용은 어떠할까?보고 판
인재경영은?자녀를?키우는?것처럼?직원을?양성하는?것이다.?성경은?부모의?마음으로?이스라엘?백성을?꾸짖는?하나님이?보여주는?사랑의?은유로?가득?차?있다.?잠언에서는?"네가?네?아들에게?희망이?있은즉?그를?징계하되?죽일?마음은?두지?말지니라(잠19:18)"라고?가르치고?있다.?우리나라?속담에도?"남의?자식?떡?하?나?더?주고,?내?자식?매?하나?더?준다"라는?말이?있다.?사랑하는?직원을?꾸짖어야?한다. 우리는?권위가?사라진?시대를?살고?있다.동네?어른의?호통은?사라진지?오래되었고,?친적이나?어른의?권위도?사라졌다.?학교에서?선생님의?꾸짖음도?이미?사라지고?없다.?성인이?된?이?후에는?부모?역시?자녀를?야단치기?어렵다.?우리?청년들은?지금?누구에게도?진심?어린?꾸짖음을?듣지?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