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오는 3월 3일까지 마포혁신타운 프론트원 내에 핀테크 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핀테크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핀테크 큐브(Fintech Cube)’ 7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핀테크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금융과 IT 기술이 융합해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모든 영역으로 △지급결제 △자금중개 및 자산거래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보안인증 △API △레그테크 △
산업용 웨어러블 스타트업 인투스(대표 김승태)가 2023현대건설X서울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육성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대건설과 최종 성과 공유회를 마쳤다.현대건설은 건설 산업 내 동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ESG, 스마트건설혁신, 스마트 안전 분야 등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다.2023년 건설혁신기술 분야 초기 기업 86개사를 심사하여 4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극심한 소음의 산업현장에서도 주변 소음을 제거해 작업자의 음성만 깨끗하게 전달하는 산업용 웨어러블을 개발
크리스천 AI 플랫폼 '초원' 앱으로 10만여명 이상의 유저들의 기독교 신앙을 돕고 있는 (주)초원비전 홍진우 PM과 지난 1월 23일 인터뷰를 진행했다.'초원'은 크리스천 청년들과 초신자들의 신앙적 질문을 생성형 AI를 통해 답해주며, 크리스천 간의 연결을 돕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청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자.”라는 가치를 품고 있는 (주)초원비전은 매일매일 청년들이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크리스천 전체 구성원들의 고민을 묻고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달려나
“초원은 지금까지 청년들에게 필요한 신앙 도구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공지능과 기술을 기반으로 기독교계 청년과 다음 세대까지 내다보면서요.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교제를 돕고자 합니다. 청년들이 목사님과 교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초원비전 및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 김민준은 ‘초원의 밤’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와 같은 말을 남겼다. 청년 크리스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초원’은 10만 크리스천이 함께 하는 온라인 공동체 플랫폼이다. 자체 성경AI를
AI 기반 지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터’가 ‘스트롱벤처스’, ‘옥타곤벤처파트너스’, ‘프라이머부스트조합’으로부터 성공적인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그랜터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통해 비효율적이고 반복적인 기업 지출 분석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산된 기업 자산을 통합하여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그랜터는 론칭 후 6개월만에 400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총 4000개 이상의 기업 자산이 그랜터 AI 연동을 통해 지출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세무/회계, 자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 배재대학교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23 대전·충청 S·C·E 여름수련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4개 노회의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 수련회의 주제는 ‘여호와 샬롬’이었다. 집중호우 이후 쾌청한 날씨 속에 청소년과 청년 사역 전문가들이 총출동한 은혜로운 수련회였다.개회예배에서는 대전충청 SCE 위원장 김양흡 목사가 시편 81편 10절 말씀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찬양과 기도와 전도로 입을 크게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입을 크게 열라” 는 메시지와 함께
‘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를 쓴 정강민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강민 작가는 ‘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외에 현재까지 ‘스타트업에 미쳐라’ ’탁 대표는 처참한 실패 후 7개월 만에 어떻게 승승장구했을까?’ ‘혼란스러움을 간직하는 방법’도 집필했다.그는 ‘스타트업이 품어야 할 명언’등 창업칼럼도 언론사에 기고했으며 서울창업 허브에서 창업 멘토를 했고 대학에서 창업 멘토링도 진행했다.정강민 작가는 삶의 본질을 깨달아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읽고 쓰고 사유하고 있다. 책은 사유의 도구이며 세
12월 13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더십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리더가 꼭 다 잘 해야 할까요? '찬양하면서 즐거워 하던 모습을 보며 사람들도 즐겁게 찬양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찬양을 하지 못하니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요.'10년이라는 시간을 찬양 사역을 하면서 느낀점은 '여전히 나는 음악을 못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배우려고 하지도 않았으니까요. 부족한 실력을 메우는 방법은 2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실력있는 다른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었
즉석사진관은 영어로 포토부스(Photo booth) 라고 불린다. 어느새부턴가 길가에 나가면 포토부스를 쉽게 볼 수 있다.그만큼 다양한 브랜드 들이 생기고 자리 선점을 위해 경쟁을 하는가 하면 1+1제도를 통해 가격 경쟁을 하기도 한다.과거엔 포토부스가 아닌 스티커 사진이 자리를 꿰었었으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다.그러나 의 등장으로 이런 즉석 사진관이 생기며 국내에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확산됐다. 현재 찍는 것을 통해 SNS에 올리며 사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MZ 세대에 걸맞는 문화로 자리잡았다.포토
지난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열렸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00여 명의 기독 실업인과 전문이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가인지컨설팅그룹은 협력기관으로 대회에 참가해 CBMC 회원들과 성경적 경영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성경적 경영은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으로 가능해...실무양식으로 지원이번 대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로 비신자 전도대상자인 VIP와 ‘제2회 창업선교 컨퍼런스’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이 함께했다. 해
지난 11일 한동대학교(포항)는 가인지컨설팅그룹과 기업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9년 MOU이후 기업설명회, 취업준비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협력이 있었다.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2-4학년 디자인학부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기업을 방문한 학생들은 기업소개 및 일터선교사로써 비즈니스에스미션(Business as mission) 소개 강연에 참석했다.강연을 진행한 HR 담당자는 직장 영역에서 어떻게 사랑을 전하는지를 일터선교사의 사례로 소개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의 비전과 문화를 들은 한동대학교 참석자 학생은 “직장에서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가 ‘Loving GOD, Loving MYSELF‘(막 8:35)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022 CCC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예비 나사렛 순장(졸업생)의 취업 준비 지원에 나섰다.2019년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수련회는 방역을 위해 전국 각 지구를 3일간 분산했다. 하루씩 현장 전체집회로 참여 후 나머지 이틀은 비대면으로 참여한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비전박람회(전문사역 소개 박람회)에 참석해 졸업을 앞둔 CCC 청년 지원에 나섰다. 일터 순장
지난 5월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3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회학교 전략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교회학교 운영률 57%!서울서부지역과 일산지역 등 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교회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서북노회(예장통합)의 교회 가운데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57%이다. 나머지 43%의 교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적어서 교회학교 운영을 못하고 있다.초등학교 어린이 부서를 운영하는 비율은 55%, 중고등부를 운영하는
민들레 공동체는 경남 산청 지리산 초입에 위치한 농촌 생활 공동체이다.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국내외 농촌선교를 주 사역으로 감당해온 선교공동체이기도 하다.다음은 민들레 공동체 김인수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 민들레 공동체 소개1991년을 시작으로 공동체는 31년이 됐다. 현재 농촌에서의 여러가지 대안적 삶들을 다루고 있다. 농사를 짓고, 대안학교를 통해 교육을 하고, 건축을 하고, 대안기술센터를 통해 환경에너지와 같은 기술 문명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마을 기업인 베이커리도 운영하고 있다. 정
지난 20일, 제주 애월에 위치한 애월연어 오동일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애월연어는 연어 전문 식당이다. 애월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 깔끔한 인테리어와 제주도민이 인정하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단순히 연어를 파는 집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그들이 속한 지역의 상생을 꿈꾼다. 경영 이론보다 현장 경험을 중요시하는 오동일 대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오동일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경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공적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 3서 1장 2절)위 말씀을 슬로건으로 IOHS는 내면과 외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하여 생명과학을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품을 만든다. 그리고 마음과 영혼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하여 사랑을 기반으로 한 사회 나눔과 국제 원조 활동을 한다. 고객 사랑, 더 나아가 전도와 제자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탄탄한 철학과 원칙을 두고 운영한다. 다음은 IOHS 정종훈 전략기획팀장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IOHS는 4가지의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긴급 구호활동과 지역개발 사업을 하는 기독교 NGO 단체이다. 그리스도 정신을 본받아 떡과 복음을 전하고 굶주림을 겪는 모든 아동, 가정,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는 친구가 되고자 한다. 기대봉사단을 중심으로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후원자들은 결연후원, 사업후원, 캠페인 후원, 선교사 후원등을 통해 단체의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Q. 코로나 이후 기업의 변화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코로나로 인해서 사업 형태가 급작스럽게 변경된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코로나 이
사례뉴스팀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떡과 복음으로 전 세계의 영적・육체적 굶주림을 종식시킨다’는 선교적 사명을 갖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단체다.기아대책은 1971년 미국 레리 워드 박사의 인도적 지원 난민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기아대책은 지난 2019년 ‘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 명칭을 바꿨다. 기아대책의 영어 명칭인 ‘FH’ 역시 ‘Food for the Hungry’에서 ‘Friends of Hope’라는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어머니(워킹맘)의 대부분이 ‘출산/육아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을 정도로 돌봄과 육아 여건이 녹록치 않다. 지난 3월 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3호에서는 ‘출산과 돌봄’과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미취학, 초등 저학년 아동들을 학원에 보내는 이유는 학습보다는 ‘돌봄 공백’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돌봄 기관은 마땅치 않아 보인다. ‘학습과 돌봄을 함께할 수 있는 원스톱 기관이 많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돌봄 기관이 많다’에 동의한 어머니는 4명중 1명 정
기업이 공통적으로 삼고 있는 최대가치는 산업에서 대체불가한 조직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는 '우리 기업만의 고유한 콘텐츠'와 '목표행동을 학습하게 해주는 모델링'이다.모든 산업의 상위 포식자인 콘텐츠와 모델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식자산’이 필요하다. 구성원들이 지식자산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구체화하고 발전시킨다면 기업의 자산은 단순한 노동값이 쌓여가는 것이 아니라 지식값이 쌓여가는 것이다. 여기서 지식자산은 기업의 핵심가치를 잘 유지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해주는 지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