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준비하면 효과적으로 미래를 대응할 수 있습니다"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 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1월 24일(금)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혁신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칠 아마존웹서비스 Retail/CPG 사업개발 총괄 김호민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빠르게 변해가는 비즈니스 환경과 유통환경에서 경영자들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아마존에서는 어떻게 혁신을 해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지 미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16일에 열렸다. 43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송길영 부사장이 초청강연에서 ‘당신의 모든 것이 메세지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송 부사장은 “혁신은 생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계속해서 해야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뭘 하나할지라도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된다”“그냥은 없다. 모든걸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 생각을 먼저해라. 먼저한
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빅데이터 전문가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오는 12월 16일 오전 8시 가인지 경영세미나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가인지 경영세미나는 매 월 각 분야 전문가의 초청강연, 경영필독서 특강, 경영자 소그룹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는 경영자 커뮤니티이다.가인지경영세미나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이번에 진행되는 12월 가인지 경영세미나에서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은 ‘고객 데이터를 통해 생존하는 혁신전략’이라는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 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실제 성공 사례와 지식을 가진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과 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연 2회 컨퍼런스이다.‘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고 브랜딩과 전략 수립의 성공 사례를 갖고 있는 6명의 연사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구글 글로벌 송인숙 전무가 ‘수익을 일으키는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전략’이라는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 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실제 성공 사례와 지식을 가진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과 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연 2회 컨퍼런스이다.이번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2022 경영계획, 산업과 규모에 맞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공하며 오는 12월 3일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조직의 일하는 방식 혁신에 도전하는
송인숙 구글 글로벌 전무가 제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에 연사로 합류했다.30일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구글 글로벌 송인숙 전무 연사 합류 소식을 전했다.송인숙 전무는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전무, GE헬스케어 아시아-퍼시픽 사업부장, 맥킨지 부파트너를 거쳐 현재 구글 Global Client & Agency Solutions 전무로 일하고 있다. 송 전무는 이번 제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수익을 일으키는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전략’에 대한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올해 6회를 맞이한 경영전략 컨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1년 만에 국내 매장 수 1,500개를 넘어선 스타벅스는 처음부터 환영받는 카페는 아니었다. ‘밥보다 비싼 커피’라는 오명과 함께 썩 좋지 않은 출발을 알렸던 스타벅스는 이제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제3의 공간’으로 어필되며 무서울 정도로 혁신을 거듭 중이다. 스타벅스가 기껏해야 100호점 수준일 때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을 세상에 내놓으며 스타벅스를 이야기했던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는 약 15년이 흐른 2021년, 「스타벅스의 미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
4차산업혁명을 천명한 '다보스 포럼'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지난 2007년, 당시엔 다소 생뚱맞은 '네트워크 경제'를 거론하고 이에 적응하라고 권유한다. 이는 세계가 거미줄로 연결된 '네트워크 경제'로 바뀌고 있고, 세계경제를 형성하는 ‘힘의 방정식’이 변하므로 승자가 되는 방법을 조기에 모색하라는 내용 이었다. 이 승자가 되는 방법으로는 '협력적인 혁신방안'과 '미래인재 발굴', '기업평판 관리', '제도개혁', '에너지 전략' 등 5대전략이 감안된 새로운 판이 있었는데 추후 특정기업이 신사업 창출과 공동구매 판매 등을 위해
최근 이마트의 적자와 폐점, 인적 쇄신을 위한 CEO의 결단이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이마트의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그 성공신화는 피나는 노력이었다’ 라고 평하며 대한민국 1등브랜드를 분석했던 필자로서는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한때는 소비문화를 결정하는 기준이었던 이마트가 왜 미래를 걱정할 정도로 위기에 처했을까? 혹자는 온라인 소비가 심화되고 더불어 내수가 침체되었을 뿐 아니라 비수기에 처했다는 이유를 대지만 과연 그럴까? 최근 유통 산업을 들여다보면 녹록치 않은 현상이 부침을 거듭하고 있다. 쿠팡을 비롯
[맹사부 VS 로빈코치 마케팅·경영 토크쑈 -1편]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가치혁신' 이란? 대한민국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1호 맹사부, 맹명관 교수와 국내 언더백 경영계의 피터드러커, 로빈코치 김경민 대표와 함께하는 유쾌 통쾌 인사이트 토크쑈! ☞ 첫 번째 시간, “가치혁신” -기존에 없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한 경쟁 전략 ■ [맹사부] 맹명관 포스코 전략대학 전임교수 *'마케팅 스폐셜리스트' ,'맹사부'로 불리는 20여년 경력의 카피라이터 출신이자 IT융합공학박사. 50여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는 '현직 마케
제16회 CC클래스가 2019년 9월 19일, 10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워크 역삼역점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와 ‘본아이에프’ 최복이 대표, ‘이랜드’ 최형욱 전무가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첫번째 시간에는 김경민 대표가 “최상의 브랜드 전략 수립하기 위한 A?B?C?D 메트릭스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ABCD의 메트릭스는 전략관점, 기존사업, 신규사업, 마케팅 관점 4가지 축에 따라 고객관계지도(Customer), 12가지 이익모델(Account), 4최1유 자기다움(Different)
최근 아이폰11의 출시를 두고 ‘기대했던 혁신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부정적 평가는 물론 애플사의 CEO 팀쿡의 리더십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우리가 알던 애플의 혁신은 사라지고 고작 카메라기능과 저가정책이냐는 불만이 터져 나왔음에도, 여전히 미국 소비자 72%는 아무런 조건 없이 아이폰11을 구매하겠다는 충성도를 과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기업의 숙명처럼, 어찌보면 글로벌기업의 생존조건인 ‘혁신’에 대해 재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혁신’은 스마트폰?MP3? USB 등의 ‘새로운 아이디어?방법?도구 등장시키는 ‘
1802년 설립된 장수기업 '듀폰'은 미국 경제지 이 1955년부터 매년 발표해온 세계 500대 기업에서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는 저력 있는 회사로, 세계 최초로 나이론 스타킹과 칫솔을 만들어 판매한 회사로 유명하다. 현재 듀폰은 세계 4위의 종합화학 기업이지만 우리는 듀폰을 더이상 화학기업이라 부르지 않는다. 마치 스타벅스를 커피회사라 부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듀폰의 생존전략은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발맟추어 발전속도가 늦은 사업은 빠르게 정리하고 신사업에 과감히 뛰어드는 그들만의 경영원칙이다. 일례로 듀폰은 주력사업인 에
국가든 기업이든 협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네트워크에서 협상은 상대방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통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지식을 갗추고 상대가 신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정보를 구비함은 물론, 과정중에 인내해야 하는 시간적인 측면이 있다. 소위 말하는 협상의 3요소는 '힘, 시간, 정보'다. 그러나 현실 협상에는 이런 협상의 3요소가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협상의 고수는 새롭고 창의적인 속칭 ’외곽을 때리는 노화한 기술‘을 제시하곤 한다. 일례로 다이소의 협상팀
한 시대를 풍미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이 제품'을 보자마자 곧바로 6300만불 투자를 제의했다. 이 제품은 또한 아마존 창립자 제프베조스로부터 ‘혁명적인 제품’이라 칭호를 받았으며, 전설적 투자자인 존도어로부터 실제로 8억달러를 유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인터넷 보다 휠씬 중요한 발명품이라 격찬을 받았음에도, 놀랍게도 6년동안 고작 3만개 밖에 팔리지 못했으며 오늘날에도 틈새시장에서만 쓰이고 있다. 요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는 '세그웨이(Segway, 전동이동수단)'에 대한 얘기이다.세그웨이의 초기실패 원인은
최근 국내 유수의 대형마트 매출급감은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충격을 주고 있다. 첫째, 변화하는 상황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을 담보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관습적인 대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리테일러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한 반면 적극적인 실행으로 혁신하는 리테일러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아마존과 알리바바 같은 리테일 선도기업은 온라인에 익숙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출현을 예측하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등 신기술이 결합된 유통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일례로 아마
고인이된 스티브잡스를 기억하자면 꼭 우리의 시선을 잡은 동영상이 있다. 스탠퍼드대학의 졸업식 치사에서 그가 읽은 ‘Stay hungry, Stay foolish’이다. 왜 그는 명문 하버드대학이나 미국을 대표할 MIT공과대학에서 졸업식 치사를 읽지 않았을까? 추정컨대 그는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대표할 대학인가 먼저 검토했을 것이고 그렇게 결정하기 까지는 이런 요소들이 적극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는 명문대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타성향을 지닌, 아울러 매끄러운 언어를 구사할 연설가도 아니었다. 만일 다른 명문대에서 그를 졸업사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바이오헬스산업의 세부 분야별 국내외 시장·기술 분석과 대응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본격화 되는 등 의료·헬스케어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바이오기술이 기반되어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고 질병예방, 진단, 치료, 건강증진에 필요한 유용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정의한 바 있으며 크게 바이오산업, (바이오)제약산업, 의료기기산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