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재까지 총 62명의 필진기자분들께서 사례뉴스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에 모신 칼럼 필자는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 △에스유디지인(주) 김길호 대표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대표 △스퍼트나우 구자봉 대표 △투타임즈 박진호 대표 △노무법인 바른컨설팅 박정숙 대표 △프론티어비즈 박주민 대표 △서현회계법인 이준근 위원 △온마음 파트너스 이경미 대표 △미러리스트 최에스더 대표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베스트셀프컴퍼니 Julie Kim 대표 △워디 전승범 대표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 △민들레한의원 김준상 원장 △루트원 A
얼마 전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준 분이 있었다. 한 분야에 전문 커리어가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사무직 직장인이었다. 현재 본인이 맡은 업무 외에 새로운 일을 맡게 되었는데 그 일이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필자 역시 사회통념상 구분하는 하나의 전문분야로 경력을 이어온 게 아니다 보니 여러 업무를 맡았을 때 느끼는 불안한 마음은 공감했다. 하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본인이나 직장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위와 같은 생각을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도움 되는 일만 할 것인가
십여 년 전 근무했던 회사에선 마지막 퇴근자가 사무실 형광등이나 콘센트의 전원을 켜놓은 채 퇴근하면 경위서를 작성해야 했다.다른 한 곳에선 직원에게 제공하는 비품이 볼펜뿐이어서 필요한 비품을 사비로 구매하기도 했다. 그뿐이랴, 서른 명 넘게 있던 사무실의 여름 에어컨 적정 온도는 늘 26도 이상, 하루 몇 시간 이상 작동 금지. 이런 곳도 있었다.물론 모든 곳이 그랬던 것은 아니다. 한 회사에선 비품 구매가 비교적 자유로웠는데 그러다 보니 물품 구매 담당자가 개인 용품을 회사 비용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보다 더 열악한 기업
추진하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단정할 순 없지만 확실한 것은 언제나 성공하진 않는다는 것이다.밤낮 가리지 않고 매달리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 대부분의 직원들은 허무함과 무기력감을 느끼며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낀다고 말한다.마음을 추스릴 새도 없이 새로운 업무를 맡거나 심지어 부서가 이동 되기도 하는데 그럴수록 직원은 더욱 회의감을 갖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허탈해할수록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직원처럼 평가 받기도 한다.얼마 전 지인이 회사내 상황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팀에서 진행하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직장 동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일에 대한 하소연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고객을 상대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고객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동료나 선임 또는 후임에 대한 불만은 단골 소재이다.사내 복지도 잘 되어있고 직장 동료들도 좋고 급여도, 업무 만족도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직장에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런 환경에서조차도 하나쯤은 어려운 점이 있기 마련이기에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것이고 나 역시 다르지 않았다.동료나 상사, 고객에 대한 뒷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
직원은 사장이 될 수 있을까?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직원을 고용하는 사장은 자신을 대신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줄 인재를 원한다. 주인의식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사전적 정의는 일이나 단체 따위에 대하여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는 것을 주인의식이라 한다. 과연 근로자는 기업 오너만큼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아쉽게도 직원은 100%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직원은 사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직원이 사장 마인드로 일에 임한다 해도 직원은 자신이 맡은 업무너머를 알기 어렵다. 사장은 다르다.
새해를 맞아 사례뉴스에서 새롭게 필진기자단을 구축했습니다. 사례뉴스 새로운 필진은 2월부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이번에 모신 칼럼 필자는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 △에스유디지인(주) 김길호 대표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대표 △스퍼트나우 구자봉 대표 △투타임즈 박진호 대표 △노무법인 바른컨설팅 박정숙 대표 △프론티어비즈 박주민 대표 △서현회계법인 이준근 위원 △온마음 파트너스 이경미 대표 △미러리스트 최에스더 대표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총 11명입니다.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김선호 단장은 국내 최초 경영 철학
어려운 상황이니 만큼 용기는 커녕 좌절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이 용기는 아니다.대기업에서 20여년간 근무하여 수 많은 경력을 쌓고 퇴사한 김대표는 마음이 복잡하다. 그간의 경력을 살려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었지만 상황은 예전 같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마다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멋지게 차린 사무실은 몇 년도 되지 않아 작은 사무실로 이동해야 하게 되었고 자신을 믿고 따라온 직원들조차 이제는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되었다. 한때 잘나가던 자신도 차츰 상황이 어려워지니 주변에서 많이들 함께하는 경영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요즘이다.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경영자는 손을 놓을 수 없다.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직원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없는 힘도 짜내어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마음과 다르게 과도하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이렇게라도 해야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 분노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밝은 웃음을 표현하는 만큼 마음은 어두워져 간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가면 우울증이라고도 불리는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사소하게 누구나 겪을
익히 들어 알고있는 스티브잡스의 애플 스토리가 있다. 20살에 창업하여 29살에 매킨토시 컴퓨터를 출시하였으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30살이 되던 해에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 그랬던 그가 화려하게 애플로 복귀했던 스토리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주고 있다. 또 하나의 스토리가 있다. 유해진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럭키'다. 기억상실로 분식집 아르바이트생에서 뒤바뀐 운명으로 엑스트라 배우부터 시작하여 성공한 배우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메시지가 있다. 위 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시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사실 위기에 잘 무너진다. 그것은 개인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좋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예측은 늘 있었지만 특히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는 기업과 경영자들은 더욱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계획하고 미래를 준비해가는 것 또한 경영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잘 돼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1인 기업가에게 위기 대비는 조금 벅찬 일이다. 또한 시스템이 있어도 잘 갖춰진 기업이라도 경영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소규모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늘 마음이 바쁘다. 변화하는 트렌드와 경영환경속에서 부족한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1인기업의 경우 아웃소싱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도 일정 규모가 되기 전까진 모두 스스로 해결해가야 하며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해야만 한다. 홀로 운영을 하기에 그만큼 자율성도 높지만 위험 부담도 크다. 기업이 자신을 대표하고 자신이 기업을 대변하는 상황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경영자의 철학은 사업 방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그 누구보다도 확고한 신념이 필요한 자리가 아닐까 싶다. 결국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할지라도 경영자는 절대 스스로의 신념을 굽혀서도 안 되고 굽힐 수도 없는 것 아닐까? 얼마 전 모 그룹 창업자의 별세 소식이 들려왔고 500만 원으로 일군 세계경영의 신화 뒤에 남은 것은 조 단위의 추징금과 해체된 그룹이다. 이런 결과가 비단 그의 잘못이 아닐지라
-경영으로 이끌어낸 성과들이 허무하게 사라지지 않도록, 진정한 각자만의 성과 만들어 '일과 삶'의 경영자 될 수 있어야 한다!-모래 위에 지은 집은 결국 무너지게 된다!…외적 갈등에 흔들리지 않을 굳건한 반석이 필요하다!-마음경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MBTI 방법론의 비밀은?*사례뉴스 필진과의 토크, [필톡TV]는 사례뉴스에 칼럼을 기고중인 각분야 전문 필진과 사례뉴스 기자가 대화 형식으로 기업현장의 고민과 문제, 이슈들을 짚어보고 인사이트를 전하는 영상 뉴스 컨텐츠 입니다.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사례 : 긍정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 달린 일이라고 말 하곤 하지만 현실은 늘 비관적이고 주변에선 늘 어렵다고만 합니다. 긍정적 마음이 중요한 건 알긴 아는데 늘 긴장 속에 살아가는 직장 생활에선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왜 실천이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우리는 흔히 “알긴 안다”는 말을 쓰곤 한다. 알긴 알지만 그게 마음 처럼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사례 : 30대 초반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몇 달 쉬면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다시 취업을 하려는데 들어간 곳마다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두기 일쑤네요. 저는 실패한 인생일까요? 원서는 넣고 있긴 합니다만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잘나갈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대기업에 입사하거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여 높은 연봉을 받게 되면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도 그 자체로 자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사례 : 대학 졸업 후 한 직장에서 십여년을 일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갓 이직한 직장인 입니다. 그 전까진 몰랐는데 그간 다소 강압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의 직장에서 나 자신을 잊고 회사에 맞추어 살아왔던 것 같네요. 이제서야 나라는 사람을 알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직장생활에서의 나와 일상의 나…어떤 모습이 진정한 나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델피 신전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로 당시 지식인들을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 사례 : 대학 졸업 후 몇 년간 회사 생활을 하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몇 년 전 독립을 하였지요. 이런저런 일을 해보았지만 마땅히 제 일이라 생각되는 게 없더군요. 또다시 새로운 일을 알아보자니 이제는 두렵습니다.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배울 건 많은데 여전히 제 일은 못 찾겠네요. 계속 이리저리 떠다니는 삶에 지쳐갑니다.개인이든 조직이든 능력에 비해 달성해야 될 과제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 상황을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 사례 : 늘 열정적으로 배우며 살고 있는 열정적인 40대 대기업 직장인 입니다. 미래도 대비 해야 하고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된 자녀를 위한 교육비며 노후준비며 준비 해야 될 것이 많기에 자기계발에 투자하였습니다. 매일 30분 단위로 시간도 쪼개어 쓰며 건강도, 대인 관계, 독서 등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공허해지더군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열심히 달려 왔건만 길을 잃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
온마음파트너스는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 되는 마음을 경영함으로써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온마음파트너스의 슬로건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이며, 지식이나 시간, 관계 등을 경영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경미 대표는 ‘외적인 조건으로 행복의 척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한다. 마음을 경영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용기를 가짐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다.주요 상품은 소그룹이나 개인별로 맞춤형 MBTI와 블로그 강의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