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가전업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가전제품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경험과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최근 1년간 AI 가전제품과 관련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2024년 2월 관심도가 2,83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가 열린 지난 1월에는 전달 대
『태도에 관하여』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등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하며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온 임경선 작가. 그는 프로 작가로서 새로운 집필 방식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지요. 칼럼과 에세이로 이름을 알렸지만, 소설에 도전하여 6권의 소설을 펴냈고, 독립출판사를 직접 차려 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작자로서 비즈니스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지난 2024년1월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임경선 작가의 강연이 ‘창작의 루틴과 디테일‘이라는 주제로 임경선 작가의 강연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화) 밝혔다.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최초로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만3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3년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 재취업한 사람의 비율(재취업률)이 30.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취업률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16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수급자의 재취업률은 ’08년에 최고 수준인 38.8%를 기록한 이래로 ’16년까지 30%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17년부터 재취업률이 20%대로 떨어졌고, ’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업인정을 간소화하면서 재취업률은 20%대에 머물렀다. 특히 ’19년 재취업률은 25.8%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재취업률 상승에는 무엇보다 실업급여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Xite’는 물리적 건설 현장을 뜻하는 ‘Site’를 확장한 개념으로,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CES 참가 3년 만에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정기선 부회장은
1월 9일~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가 개최된다.미래의 기술 트렌드가 모이는 현장으로, 173개국 약 11만 명이 인사이트와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의 부스 뿐 아니라 기조 연설, 초청강연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눈다.CES는 경영자 입장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대비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센터장은 "경영자
딜로이트 글로벌 CEO대상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대표 기업 최고경영자(CxO)들은 경기 불황 전망 속에서도 2024년 경영 기조를 성장관리(Managing Growth)로 삼으면서 자사 성장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견지하고 있다. 이들의 성장에 대한 낙관적 태도는 지속적으로 가중되어 온 글로벌 복합 위기에 적응해 왔기 때문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회복 탄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글로벌 CEO들은 2024년 경영 환경을 ‘불확실성이 높다’로 전망했지만 극복의지 나타내…글로벌 CEO들은 올해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SG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전이 펼쳐졌다. 총 300여 개의 브랜드와 5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알렸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1976년 창간한 월간 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진행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MZ세대가 주목할 2024년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4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없어진 돈 ▷재밌어지는 홈쇼핑 ▷똑똑한 시간 소비 ▷대화 소비 AI ▷나에게 딱 ▷끝까지 판다 ▷가짜 옥외광고 ▷소비하지 않기 ▷버추얼 아이돌 ▷나를 기록한다 등 10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2024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키워드 10우선 ‘없어진 돈’은
“KARIS MONTAPPONE는 내가 보고 듣거나 경험한 모든 것들, 내 삶의 모든 부분의 가슴 깊은 진심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카리스 몬타포네 서영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리스 몬타포네 KARIS MONTAPPONE는 전통적인 이태리 스타일 모자와 가방을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도록 제작하는 라이프스타일 잡화 디자이너 브랜드로 서영주 대표가 직접 디자인을 연구하고 헤리티지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서영주 대표는 미국 FIDM 패션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alifor
10월 31일 서울시 유망중소기업 협·단체인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협회장 김진석) 주최 ‘2023 중소기업 ESG 혁신포럼’이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이 맡았다. 그는 글로벌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ESG 경영이란 주제로 ‘ESG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연한다. 세션2의 주제발표에서는 고려대학교 유원상 교수의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위한 ‘ESG마케팅’과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성주 변호사는 기업의 생존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은 ESG 경영을 하려면 제일 중요하고 제일 먼저 해야 되는 일은 리더십의 헌신이라고 전했다.10월 31일 서울시 유망중소기업 협·단체인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협회장 김진석) 주최 ‘2023 중소기업 ESG 혁신포럼’이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이 맡았다. 그는 글로벌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ESG 경영이란 주제로 ‘ESG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연한다. 세션2의
글로벌 선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옴니콤 그룹사의 한국 리더들이 데이터 기반 ‘정밀한 커뮤니케이션(Precision Communication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막을 올린 ‘칸 라이언즈 X 서울 2023’ 페스티벌에서 옴니콤 그룹사의 리더들은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현 미디어 환경에서 브랜드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목표 및 KPI를 명확히 파악하고, 데이터를 기획 첫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정밀한 커뮤니케이션(Precisi
어스폼 정성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스폼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부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재 제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며 버섯균사체(Mycelium)를 주재료로 한 친환경 소재로 썩지 않는 스티로폼을 대체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일반 토양 조건에서 50일 이내에 생분해 되며, 자연 분해 시에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어스폼 정성일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성일 대표가 어스폼을 창업하게 된 계기, 창업 당시 어려웠던 부분, 가치, 조직문화, 인재상, 차별화, 비전 등에 대한 이야
경영자는 계약 체결부터 해지까지 우리 회사에 유리한 조항으로 비즈니스 기회 잡는 법은 무엇인지, 법정 분쟁에서 쟁점이 되는 계약은 무엇인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약 협상 전략과 동업자 간 수익 정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법정 분쟁을 막고 우리 회사에 유리한 계약을 체결해 비즈니스 성장과 확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소송 분쟁 해결 전문가 오지헌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아래는 오지헌 변호사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법무법인 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은 26일 국내 기업체 ESG 및 회계, 공시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최종본 분석과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마련된 ‘ISSB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내용과 우리의 대응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첫 번째 순서로 연경흠 수석위원이 국내외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및 인증 제도의 동향을 다뤘다.이어서 국내 유일의 ISSB 위원인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가 ISSB 공
네슬레코리아가 세계 초콜릿의 날(7일)을 맞아 코코아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개 중인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전 세계 최대 식음료 기업인 네슬레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해 제조, 패키징, 공급망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네슬레는 농업 시스템의 핵심인 토양·물·생물 다양성을 복원 및 개선하기 위한 재생 농업 방식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지난해 지역 특성에 맞춰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네슬레 농업 프레임워크(Nestlé Agri
‘익스체인지’ 김세훈 저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세훈 저자는 스위스 로잔경영대학원(BSL)과 aSSIST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년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세일즈,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비즈니스 혁신과 정보서비스 분야를 섭렵했다. 현장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 혁신, 조직과 소비자 행동, 기술수용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는 싱크탱크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Telematics and Informat
경영자는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언더백 기업에서 경영자는 조직문화 그 자체이며, 조직문화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이다.좋은 생활양식과 성품을 갖춘 경영자는 의도하지 않아도 자신과 유사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간다. 조직에서 리더의 행동은 그대로 따라 하라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간주되어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아는 경영자와 리더는 스스로 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잘 만들어진 컬쳐캔버스는 회사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 사람들에게까지 기업의 문화를 전달한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입사 지원자를 채용하고, 팀에서
"Do everything in love"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센터장은 5인 이하 기업부터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최소 100군데 이상의 많은 기업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경영자 네트워킹 모임 디렉팅, 현장 컨설팅, 교육 특강 및 워크샵, 연간 교육 프로그램 및 공개 교육을 통해 조직의 상황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방향성을 제시하여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내고 싶다는 손창훈 센터장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가인지성장클럽과 5월 26일 제 9회 경영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