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인구절벽 현상 체감도 및 세금(증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산가능인구(만 15세~64세)의 비율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인구절벽 현상’이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더불어 인구절벽 현상으로 세금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과 동시에 부유세 및 법인세 인상에 찬성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먼저, ‘인구절벽’ 현상에 대해 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University) 문휘창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유관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지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하여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및 인공지능 석사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휘창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대학원 교수 및 원장을 역임했고 명예교수로 퇴직 후 국제경쟁력 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역임했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문휘창, 이하 aSSIST University)는 지난 3월 29일 서대문구 대현동 캠퍼스(핀란드타워)에서 니킬 세스(Nikhil Seth)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사무총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는 aSSIST University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SDG Management School이 공동으로 개원할 학위과정을 기념해 진행됐다.aSSIST University는 수여 배경에 대해 니킬 세스 UN 사무처장 겸 UNITAR 사무총장은 2015년
코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직장인 대부분이 쉬는 날이다. 하지만 5인 미만 영세기업은 해당되지 않으며, 근무 지침에 따라 쉬지 못하는 직장인도 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직장인들의 투표와 근무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선거일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본 결과, 응답자 10명 중 약 2명(17.3%)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업종·기업규모별로 교차분석했다. 근무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AI 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4 AI OPEN HOUSE’가 오는 4월 11일(목)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AI OPEN HOUSE’는 지난 2022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받으면서 시작했다.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직장인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 세션과 패널토론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한국의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먼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인지 물어봤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중 12.7%가 ‘매우 그렇다’, 39.0%가 ‘대체로 그렇다’고 밝혔다. 이를 연차 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8년차~10년차(57.4%)의 비율이 가장
최근 평생직장, 평생직업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어떤 하나의 조직이나 직업에만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발생했을 때 커리어를 이동하는 현상을 일컫는 ‘커리어 노마드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남녀 직장인 981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노마드족’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9.4%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을 개척하는 ‘커리어 노마드족’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모른다(40.6%)’는 답변은 절반에도 못 미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민에 빠진 직장인을 위한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월 28~2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는 원티드랩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직장인을 위한 컨퍼런스 ‘원티드 콘’의 확장판이다. HR 담당자를 비롯해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직장인이 그 대상이다. 매년 일과 관련된 다른 주제로 진행하며, 기업 대표, 실무진,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사례를 중심으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Primer)’가 지난 3월 13일(수)에 를 성료했다. 창업자·예비창업자·대학생·직장인 등 총 1,455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프라이머는 2010년부터 배치모집과 데모데이를 운영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23회차로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 팀 11곳이 소개됐다.프라이머는 2010년에 설립하여 14년 동안 투자와 보육을 넘어 멘토링, 네트워킹,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해왔다. 14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한국 청년의 작년 한 해 삶 평가가 10점 만점에 5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3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1호에서는 ‘ 2024 청년의 삶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2024 청년의 삶 전망1. 한국 청년의 작년 한 해 삶 평가, 10점 만점에 5점현재 정부에서 다수의 청년정책이 제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청년의 체감 효과는 미미한 상황에서 이와 관련 청년 조사 결과(청년재단/서던포스트)가 나와 이를 살펴본다. 청년으로서의 삶을 10점 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3.6%가 기후 변화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매우 심각하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48.6%로 절반에 육박했다. ▲다소 심각하다는 응답자는 45%로 나타났다.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4%로 집계됐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한 응답자들에게는 실감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물었다(복수 선택). 90.3%가 ▲한파나 폭염 등으로 일상
"평생 직장생활만 하면 돈 모으긴 힘들겠죠?"요즘엔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돈이 이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부자 되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결혼식 비용으로만 몇천만 원씩 들다 보니 번듯한 직장을 가져도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인 가구도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다.그렇다면 직장 다니면서 돈을 모으거나 재테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위기를 적기로 만들자"가계가 대출을 대하는 태도와 별개로 정부가 대출 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머니트렌드 2024, 168
올해 직장인들의 연봉 인상률은 평균 5.7%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연봉이 인상됐지만 이에 만족하는 직장인은 소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2024년 연봉협상을 완료한 남녀 직장인 632명을 대상으로 ‘연봉 인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잡코리아는 먼저 연봉협상 결과가 어떠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59.2%였다. 전년 수준으로 연봉이 ‘동결됐다’고 밝힌 이들은 38.4%였고, 작년 대비 올해 연봉이 ‘삭감됐다’고 답한 직장인은 2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5~7년차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 대상 전원은 경력직을 위한 이직 준비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커리어 점프’ 수강생이며, 총 응답자는 917명이다. 조사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프리온보딩 커리어 점프는 5년차 이상 경력직의 성공적인 이직을 돕기 위한 3주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차 당 평균 1200명이 참여하며, 총 수강생은 2500여명이다. 수강생 중 5~7년차 직장인이 50% 이상을 차지한다.조사 결과, 5~7년차 직장인들은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294명을 대상으로 ‘직춘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5.2%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직춘기를 겪은 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8%에 불과했다.직춘기를 겪었던 경력 년차로는 ‘근무 1년차에 겪었다’는 직장인이 2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근무 3년차(18.9%) △근무 2년차(17.0%) △입사와 동시에(16.6%) △근무 5년차(6.5%) 등의
직장인 10명중 3명이 “현재 직장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97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알바 부업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4.5%가 “현재 직장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25.6%가 알바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30대 중에는 35.6%, 40대와 50대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각 35.9%, 36.9%가 알바로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알바 하는 직장인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취업 잔소리부터 선물, 용돈 등 비용 부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설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목을 끈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남성(29.2%)보다 여성에게서 40.1%로 높은 응답률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는데 48.2%의 응답률로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구체적인 스트레스 유형으로는 ‘취업
근로자 1인당 소득, 광역 단체 중 ‘세종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월 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27호에서는 ‘지역별 근로소득 차이’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근로자 1인당 소득, 광역 단체 중 ‘세종시’가 가장 높아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결과로 파악한 시도별 근로소득의 차이와 상하위 소득 격차를 알아본다. 직장인 1인당 총급여액의 중간값인 ‘중위소득’의 경우 전국 평균이 3,133만 원이었고, 17개 시도 중 7개 시도만이 평균
2월 5일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연봉을 주제로 한 HR 트렌드 리포트 을 공개했다. 해당 리포트는 원티드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총응답자는 1300여 명이다.연봉 현황 및 만족도는 응답자의 약 절반(45.2%)이 3,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4,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22.9%)과 3,000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22.3%)이었다. 다음으로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