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고 있다.최근 국내 기업들이 상품 및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모델을 앞세우는 전통적인 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 및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중 취향이 뚜렷한 MZ세대의 디깅(Digging) 소비 트렌드를 정조준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협업 사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Moono)’와 프로듀싱·작사·
유경철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경철 대표는 소통과 공감 대표로 리더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기업교육 강사로, 리더십과 소통 분야를 강의하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코오롱베니트, KMAC, PSI 컨설팅 등에서 근무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리더십 기업교육 명강사 대상(2020년), 기업교육 명강사 30선 선정(2020년, 2021년), 한국 HRD 명강사 대상(2015년)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 코치협회 인증 전문 코치이자 팟캐스트 네이버 오디오 클립 ‘최고의 페이지’ 진행자로
OKR을 도입한 기업의 한 팀장님이 가인지 컨설턴트를 찾아왔다."코치님, 제가 신입사원한테 OKR을 세워오라고 했는데, 아니 이렇게 작성해왔지 뭐에요." Objective,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기', KR1 '팀장님이 시키시는 일 100% 완수하기', KR2 '업체에 이메일 보내기', KR3 '팀장님께 칭찬 받기'. OKR이 무엇인지, O와 KR은 각각 어떻게 세우는 것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바른 OKR을 세울 수 없다.그렇다면 OKR은 무엇이고, OKR을 엣지 있게 세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OKR의 O는 Object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자사 굿즈 전문 브랜드인 ‘본투리드’ 9월 굿즈를 선보였다. 선보인 제품들은 만년필, 연필, 펜 케이스, 노트, 북마크, 연필깎이, 독서대 등 문구류부터 양말, 가방, 키링 등의 잡화류까지 다양하다.알라딘 9월 굿즈들은 알라딘의 주 고객층인 ‘책 읽는 사람’들의 생활을 연구하고, 그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널리 쓰이는 일상 제품들에 알라딘의 고민을 더 해 디자인적 차별화를 넘어선 기능적 차별화에 중점을 두어 개발된 것이다. 이를테면 만년필의 경우 사인용이 아닌 필기용으로, 장시간 사용에
이제는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주변에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보다 스타트업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졸업하기 전부터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팀을 이루고 스타트업을 준비하기도 한다. 스타트업이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한다.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기업과 차이가 있다. 최근에는 창업을 좁은 의미로 스타트업이라고 하지만, 모든 창업이 스타트업은 아니다. 스타트업의 가장 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