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알파 이종호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종호 대표는 올 4월에 알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알파는 지난 1971년 남대문시장에서 6평짜리 ‘알파매장’으로 시작해 1987년 7월 10일 세계 최초로 문구업에 프랜차이즈를 접목시켰다.올해 51년 차가 된 문구 유통 프랜차이즈 알파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이종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파가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과 직원 채용 방법, 인사정책, 조직문화, 추구하는 경영 방침, 경영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다음은
“산업의 변화가 정말 빠르게 전개되면서 유통의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사업을 영위하시는 분들도 이전보다 더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모든 이커머스(E-commerce) 사업자들이 편안하게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 아워박스의 사업영역입니다.”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를 사업 모델로 하고 있는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는 지난 23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업변화와 연계해 회사를 소개했다. 아워박스는
리레코 코리아(Lyreco Korea)는 10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제13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수상은 2013년 서울시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선정된 이후 2번째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 주최로 각 대학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해 선정된 기업들 중 한국경영평가원의 심사로 선정되며, 일자리 창출/전문 인력 양성/기업 복지 부문 등 총 2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 중 복지 부문은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