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21일 열렸다. 50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별히 이번 7월 가경세는 코로나 시기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다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기대감을 모았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합정 디벙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7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현장 티켓을 구
18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2022 비즈니스 트랜드, 언더백 기업은 어떻게 바라보아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엔 특별히 토크쇼형식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올해의 트렌드는 메타버스이다. 이제는 메타버스가 단순히 온라인 경험을 넘어서서 가상의 세계 역할을 하고 있다.2년 전부터 X축 기업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게 전부였다. Y축으로 가라고 하는데 준비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들이
15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ESG로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 세미나가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언더백 기업과 비상장회사는 ESG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100인 이하의 기업, 스타트업도 조직에 ESG 경영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인사이트와 적용 방법을 제시했다.ESG 전문 온라인 미디어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 ‘ESG혁명이 온다’ 저자 김재필,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각각 ‘ESG경영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하기’ ‘ESG는 어떻게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교육무용론'을 주장하기까지 한다. 기업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탁월한 사람을 채용하는 데 훨씬 더 초점을 두어야 한다. 채용이 성과 내는 조직을 만드는 첫단추이다. 인재 채용의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B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제이크가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팀장인 션에게 전화를 했다. 채용 절차 중 마지막인 견습평가에서 한 지원자가 합격한 것이다. 경영컨성팅 회사 가인지캠퍼스에서는 지원자가 서류심사, AI역량검사, 실무진 인터뷰, 실무진 과제, 경영자 인터뷰를 통과하면
1968년, 미국에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붐이 한창 일어나고 있었다. 샌타모니카의 한 연구소에서 코딩 연구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연구진은 프로그래머 9명에게 두 시간 안에 코딩 등의 소프트웨어 문제를 풀도록 했다. 실험을 진행하기 전, 연구진은 1등과 꼴찌 사이에는 2~3배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코딩에서는 20배, 디버깅(오류 수정)에서 25배, 프로그램 실행에서 10배의 차이가 있었다. 이렇게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한 명이 평균 구성원보다 월등하게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을 '
조직 성과 요인을 밝혀낸 구글의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구글에서는 장장 4년간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구글 안에서도 특별히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이 프로젝트에는 심리학자, 사회학자, 통계학자가 참여하여 구글에 근무하는 3만 7000명의 직원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했다.많은 연구원은 으레 '능력이 뛰어난 팀원들'이 모인 팀이 더 높은 성과를 낼 거라 생각했지만 정작 누가 팀원으로 있는가는 성과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구글이 밝혀낸 압도적인 성과의 요인은 바로 '심리적 안정감'이었다. '심리
15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리드 헤이스팅스, 에린 마이어의 저서 에서 소개된 넷플릭스의 조직문화에서 경영자들이 적용할만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넷플릭스가 이야기하는 3가지 포인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넷플릭스라는 기업이 처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우리나라의 기업문화와 달리, 넷플릭스는 해고와 이직이 매우 자유로운 환경에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 전제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
15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1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숭실대학교 김근배 교수(경영학과)는 '소비자를 매료시킬 끌리는 컨셉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 교수는 "제품혁신은 '개념설계'에서 출발한다. 링컨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여덟 시간을 주고 나무를 자르라고 한다면, 나는 도끼 가는데 여섯 시간을 쓸 것이다' 설계에 해당하는 것이 '컨셉개발'이다. 컨셉개발에 3% 정도의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