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산학연 공유·협업 선도 모델로서 취업 연계 활성화에 가일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재 양성 사업으로, 대학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벤처 관련 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집중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우송대학교는 지난해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으로, 지난 2024년 2월 ‘벤처스타트업(SW/콘텐츠 개발) 아카데미 성과확산 및 취업전략
사람인(143240, 대표 황현순)은 AI 기반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사람인의 ‘Ai 자소서 코칭’ 및 ‘통합 Ai 자소서 초안 생성’ 서비스 사용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사람인의 AI 기반 자기소개서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구직 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사람인 플랫폼 내 자소서 작성 화면에서 챗GPT 기반 자소서 초안 생성과 AI를 활용한 내용 개선, 사용자의 직접 수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 자소서 초안
‘The 외식’의 외식산업 통계정보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음식점 및 주점업으로 등록된 사업체 수가 최초로 80만개를 돌파했고 종사자 수는 약 200만명이 집계됐다. 이들 중 약 20%가 자영업자이며, 그중 ‘나홀로 사장’님의 비율은 73%에 다다른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배달 앱의 사용시간이 유의미하게 늘어나며 식당 사장님들의 댓글 리뷰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프랜차이즈나 브랜드 파워를 지닌 음식점에 비해 시간적 여유를 갖기 어려운 자영업자들, 특히 ‘나홀로 사장’님들은 이 댓글 관리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3월 20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1)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신설, 2)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지원확대, 3)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폐업 시 구직급여 수급자격 명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1.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신설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업무를 완전히 떠나는 육아휴직과 비교할 때 근로자는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되어 경력이 유지되고 기업은 인력 공백을 줄이면서 숙련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장점이 있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서비스를 운영 중인 힐링페이퍼 HR팀 소속 이옥찬 담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강남언니 힐링페이퍼 HR팀 이옥찬 담당과의 인터뷰 내용이다.Q. 강남언니 힐링페이퍼 HR팀 내에서 여러 다양한 일들을 맡고 계신데, 처음부터 다양한 업무들을 맡으셨는지 궁금합니다.각 업무마다 맥락이 달라 각각 챙기다 보면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합류 당시 요청 받았던 업무는 2~3개 정도고 나머지는 회사 우선순위에 맞게 주어지거나 혹은 현업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의 해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진행하게 된 것들입니다.이러한
알바생 5명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최소 2주 전(36.9%) △최소 1주
2월 졸업과 3월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들이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며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발표하고 있다. 졸업과 입학 시즌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미래의 성장 동력인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꾸준한 홍보 활동은 기업의 인지도를 높여 잠재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인재 채용 전략으로 작용하여, 회사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높여준다.졸업 입학 시즌 홍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MZ세대에게
정부는 3월 5일(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청년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오늘 민생토론회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복원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① 청년생활 걱정해소, ② 청년정책 기반 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3년 육아휴직자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현황을 발표했다. 23년 육아휴직자는 126,008명이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23,188명으로 나타났다.23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3,722명(+19.1%) 증가했고, 육아휴직자 수는 소폭 감소(△5,076명, △3.9%)했지만 출생아 수(1~11월) 감소 규모(△18,718명, △8.1%)를 감안하면 육아휴직 실제 활용률은 증가 추세이다.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를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
사람인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에서 ‘사람인HR 연구소 인사이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람인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주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강연 청강, 인적 네트워킹 및 사람인 채용 솔루션 체험 등을 진행했다.세미나 주제는 ‘2024년 HR 전망과 미래 인재 전략’으로, 커져가는 불확실성과 빠른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HR 조직이 기업 경영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방법론을 공유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위해 사업주단체가 직접 채용하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2월 1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인건비 부담 등으로 여력이 부족하여 안전보건전문가를 채용하지 못하는 소규모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간 노사 모두가 필요성을 강조해 온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됐다.이 사업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한 공동안전관리자가 협회·단체에 소속되어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 관리가 쉽고 심층적인 컨
2월 16일(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서울 강남)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트비(대표 최성욱)는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창업 당시부터 도입한 재택근무를 ’23년 고용부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로 더욱 활성화했다. 현재 근로자 166명의 55%가 사무실 근무(주 3~4일)와 재택근무(주 1~2일)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9~11시 사이에 1시간 단위로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성장모임’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2월 가성클에서는 A부 ’인사담당자&경영자가 인재 데려오는 법’이라는 주제로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대표의 초청강연과 ‘직원의 퍼
2월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에서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 대표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성클이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2월 가성클 A부는 "인사담당자&경영자가 인재 데려오는 법"에 대한 주제로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 대표가 인사(H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7일(수) 14:00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일경험 정책협의회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의 2023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외에도 중앙행정기관(국조실) 및 공공기관 청년인턴(기재부), 해외일경험(외교부)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일경험 정책협의회는 정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제도를 총괄하고 조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2023년 새로 도입한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은 올해 참여 인원을 5천명으로 늘리는(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올해 국내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업종별로 알아보고자 대기업 88곳, 중견기업 134곳, 중소기업 488곳 등 총 7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의료·간호·보건·의약(89.1%)이었다. 2022년 53.7%에서 2023년 84.2%로 큰 폭으로 올랐다가 올해 4.9%p 더 상승했다. 최근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분야 채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만큼 채용계획을 긍정적으로 세운 기업이 늘어난
지난 달 26일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띄고 있다.‘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나아가 국내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압도적 규모의 ‘별마당 도서관’과 홍대·성수에서만 볼 수 있던 MZ세대 타깃의 패션·식음료·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개점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틀 일하고, 단기 알바를 통해 약 28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 설 연휴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힌 성인 남녀 1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알바몬은 먼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명절 단기 알바가 시급이 높기 때문(6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명절이라고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41.4%)이 뒤를 이었다. 즉, 연휴 기간 동안 부모님댁 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사장님 92명에게 ‘설 연휴 계획’을 묻자 81.5%가 설연휴에도 매장을 운영할 것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76.7%)보다 4.8%p 증가한 수치다.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4일인데, 연휴 내내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사장님은 40.2%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4.8%p)했으나 연휴 중 1~3일 가량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41.3%로 9.6%p 높게 나타났다.설 연휴에도 쉬지 않는 이유에는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다. ‘설 연휴 매출 및 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