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란 '생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비공식적인 프로젝트 단위로 지속하여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은 본업 이외의 수익을 만들어내거나,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수익’ 또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여가나 취미 활동과는 다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남는 시간을 쓰는 여가가 아니라, 어떠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활동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영업 및 마케팅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지속적인 혁신과 적응성이 필요합니다.세계 최초의 AI 기반 영업 교육과 전략 도구인 '세일즈GPT' 개발을 주도한 심재우 에스비컨설팅 대표는 스핀셀링(Spin Selling)을 포함한 세계 8개국의 국제공인 마스터 트레이너입니다.'세일즈GPT' 개발자 소개심재우 대표는 GE와 현대차에서의 B2B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포함하여 세일즈 상담, 제안, 전략 및 협상 기술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존 세일즈 교육의 한계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독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뇌과학이 조직문화와 개인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사회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한 장동선 박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인지하고 판단하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했던 뇌과학자로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등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그와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어떤 환경을 조성하고, 뇌과학적으로 어떤 측면을 이해해야 그들의 성과에
“한 10번 말해야 움직이는 척한다.” 창업 4년째인 대표는 한숨을 내쉰다. 현금이 잘 돌지 않아 속이 타고 있는데 속도 모르고 연봉인상을 요구하는 직원도 있다. 그래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러다 혼자 있을 때 미친놈처럼 웃는다고 한다. 주변 대표들을 보면 멘탈이 강해 보이는데 자신은 예민하고, 대담하지 못하고, 멘탈이 약한 것 같다고. 창업을 하면 안 되는 사람 같다고. 그런데 회사직원들은 “우리 대표님 강하고 카리스마 있어요!”라고 말한단다. “오프(Off)가 안돼요!” 창업한지 1년 된 대표에게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었을
대한민국에 여성 리더가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OECD가입국과 비교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23년 영국 350대 상장사의 여성 이사 비율이 40%를 넘었고, 미국 대기업의 여성 이사 비율도 30% 근처에 육박한다는 결과치는 여성 임원 비율 5%인 우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다른 나라에 이런 비율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여성할당제 제도 덕분이다. 우리도 여성할당제 제도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비율이 낮은 걸 보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 실력있는 여성리더가 제대로 세워지기 위해 여성 할당제 외에 어떤 지원과
가인지컨설팅그룹 오프라인 이명철 사업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경영자들로부터 나온다고 믿으며 ‘Business is LOVE’라는 미션을 갖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1,000명의 경영자를 세운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다음은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이명철 사업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가인지컨설팅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가인지컨설팅그룹 오프라인 사업 대표가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경영자가 탁월하게 사랑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수 1에 평생 매달려도 큰 변화가 없다n³을 만들어야 성장할 수 있다.입력 크기가 커질수록 이에 비례하여 알고리즘의 수행시간은 증가하며, 이에 따라 알고리즘의 성능 차이도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입력 크기 n이 작은 경우가 아닌 충분히 큰 상황을 전제로 알고리즘의 논리구조를 파악하여 성능을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같이 입력 크기 n이 무한히 커짐에 따라 결정되는 성능을 점근성능(asymptotic performance)이라고 한다.시간 복잡도는 앞서 언급한 대로 입력 크기 n에 대한 함수로 표현되는데, 이러한
세계 최초 외부 장치 없이 미세 전기 에너지 활용 기술을 개발한 바른바이오 홍진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바른바이오는 일상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세포의 변화를 주어 항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라이프케어 솔루션 회사로 ‘WE-STIM’ 기술을 의류에 접목하여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바꿔 근육에 전달하는 스포츠 의류를 제작했다.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홍진기 대표는 세포에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8월 바른바이오를 설립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원천
저는 왜 늘 노력한 만큼 성과를 만들지 못할까요?‘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은 대로 결과가 돌아온다는 뜻인데, 저는 이 말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대단한 노력파라는 건 아니지만, 뿌린 만큼 거두었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거든요.그간 수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그 어떤 노력도 제가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못했습니다. 들인 노력보다 큰 결과를 얻고 싶다는 욕심을 품고 있는 건 아닙니다.적어도 투자한 노력에 맞는 결과를 손에 넣고 싶습니다. 어쩌면 제 노력이 너무 부족해서 결과가 보답해주지 않
최근 우간다 쿠미대학 홍세기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간다 쿠미대학은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310 km 지점 떨어져 있으며 우간다 50여 개 부족 중에서 세 번째 큰 부족인 TESO 지역 중심에 있다.주변에는 두 개의 큰 도시 Soroti(50km), Mbale(60km)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쿠미대학은 한국인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설립한 최초 종합대학이며 우간다 동북지역 최대 대학으로 졸업생들은 동북지역 비즈니스, 정계, NGO 등에 진출해 사회를 개발하고 변혁하는 일을 훌륭하게 해 내고 있다. 홍세기 총장
막노동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백혈병을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났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다. 여자는 남자가 몇 개월 또는 1년 뒤가 남자의 마지막 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남은 기간 정성껏 보살피기로 했다.여자는 자신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여자는 사랑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걸 두려워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어떤 사람과도 1년 이상 관계를 지속해본 적이
AI 기술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개발자로서, 저는 AI가 언젠가는 인간의 대부분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차 산업혁명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육체노동을 보조해 주다가, 점점 육체노동을 대체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지금은 인간이 기계의 일을 보조해주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식 노동으로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인 지식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서 지식 노동의 상당 부분을 보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코앞까지 다
"평생 직장생활만 하면 돈 모으긴 힘들겠죠?"요즘엔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돈이 이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부자 되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결혼식 비용으로만 몇천만 원씩 들다 보니 번듯한 직장을 가져도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인 가구도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다.그렇다면 직장 다니면서 돈을 모으거나 재테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위기를 적기로 만들자"가계가 대출을 대하는 태도와 별개로 정부가 대출 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머니트렌드 2024, 168
매니징(Managing)은 기본적으로 ‘관리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매니저에게는 팀을 관리하는 업무가 부여되었을 때 대부분 구성원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그러나 회사가 기대하는 매니징(managing)은 단순히 업무를 관리하는 것 뿐 아니라,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팀을 경영하는 활동에 가까워요. 많은 매니저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업무량이 과다해 매니징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때 꼭 기억하셔야 하는 것은 매니저의 성과는 개인의 성과가 아닌 팀 성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요즘 가장 많이
“사람을 돕는 로봇을 만든다” 우리나라는 20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8.4%에 달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20.6%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전망된다.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보행 질환 및 장애가 다수 발병되고 노인 수술 환자가 급증하는 등 보행 환자 재활 치료가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휴로틱스는 개인 맞춤형 재활 로봇 슈트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사람을 돕는 로봇을 연구 개발했다. 휴로틱스는 사람과 로보틱스의 합성어(Human + Robotics)로 인간과 로봇의 협력을 통해서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세일즈 환경과 경쟁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현대의 세일즈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의 요구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세일즈 전문가들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은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요구받고 있죠. 많은 세일즈 전문가들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는 고객의 불확실한 기대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와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과의 설득상담에서는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들의 필
역사 속으로의 몰입형 여행'더삼국지 도원결의’ 플랫폼은 대화형 AI, AR 및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사용자를 삼국지 시대로 초대하여 학습에 혁명을 일으킨다.강화도의 경제 촉매제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여 강화도를 AI, AR, 메타버스 기술에 정통한 관광객과 역사 애호가를 위한 허브로 변모시킨다.에듀테인먼트의 미래 공개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더삼국지 플랫폼은 AI, AR, 메타버스 기술 혁신의 등대 역할을 하며 역사를 배우고 경험하는 방식을 재구성한다.기술이 교육과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비법은?”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플랫폼을 운영하는 대표는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준비 중이었다. 그는 나를 만나자마자 폭풍질문을 쏟아냈다. 강단에 올라섰을 때 투자자의 관심을 확 끌어오기 위한 비법이 있을까요?, 공동창업자가 있는 게 좋을까요?,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할 때 단점을 말하는 게 좋을까요? 차별화는 언제 이야기하는 게 좋을까요? 등 40페이지 가량의 사업계획서의 각 페이지별 의견을 구했다.관련 사업분야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대답이 오가던 중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이 업계에 15년
12년차 영업 사원입니다. 이 일도 제법 오래 해왔는데, 저는 프로다워진다기 보단 갈수록 감을 잃어가는 듯싶습니다. 12년차씩이나 됐는데도 더는 만날 고객이 없어서 사무실 안에만 처박혀 있을 정도니까요. 어쩌다 고객을 만나게 돼도 ‘어차피 안 될 거야’라는 무기력함이 저를 지배하고 있다 보니 행동이 적극적으로 나가질 않습니다. 안 될 거라고 믿기 때문인지 정말 성과가 나오지 않기도 하고요. 대체 다들 어떻게 고객을 모으는지 물어보고라도 싶은 심정입니다. 이 정도면 영업 사원으로서의 저는 끝이 난 게 아닐까요?먼저 저는 여쭤보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