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가장 많은 영향 끼친 대상에 ‘어머니’가 압도적으로 1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4월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6호에서는 ‘서울 청소년의 가치관’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서울 청소년의 가치관청소년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건강과 화목한 가정’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서울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서울 학생 가치관 조사를 발표하였는데 해당 자료에서 ‘청소년들의 행복조건’과 ‘삶에 영향을 끼친 대상’에 관한 조사 결과를 살펴본다.학생들이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4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본사 사무실에서 경영지원팀 김종범 과장과 하나자산신탁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나자산신탁은 1999년 설립된 부동산금융 전문 회사로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금융네트워크 내 부동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부동산신탁업, 도시정비 사업, 리츠 사업,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전체 직원 수는 약 200명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대상인 김종범 과장은 하나자산신탁 인사업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하며 이들의 매출 및 고용 인원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쿠팡 협력 중소 제조사 550곳 넘었다…고용 인원도 2만3000명 돌파 쿠팡은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가 지난해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크로스 디사이플스(cross disciples, 이하 CRD)가 2024년 1학기 2세션 독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삶의 현장 속,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빛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CRD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탁월함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미션을 두고 크리스천 청년 세대에게 플랫폼과 서비스,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힘쓰고 있다.CRD는 2017년부터 크리스천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과 청년들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전개하며 총 365개의 독서모임을 개최하고, 약 4,
청년들의 마음이 힘든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미래의 걱정과 주변의 압박 때문이다. 부모들의 육아멘토인 오은영 박사는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청년들의 마음 멘토로 나섰다. 그는 이날 김주하 MBN 앵커와 함께 ’뭐가 제일 고민이야?‘ 실패의 쓴맛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고민상담소가 진행됐다.오은영 박사는 실패에 대한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나’를 중요하게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실감나는 요즘이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타격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삶의 질이 팍팍해진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에 사회 전반에서 여러 긴축 노력들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걷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워킹테크(워킹+재테크) 앱(App)’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걷기 앱, 만보기 앱으로 불리는 ‘캐시워크’, ‘발로소득’이 대표적인 예로, ‘걸어서’ 모은 포인트는 카페, 편의점, 외식 등 다양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소소한 용돈벌이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
최근 국내외 OTT 플랫폼이 신성장 동력으로 ‘스포츠 중계권’을 낙점한 가운데, 실제로 스포츠 중계권이 OTT 구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CJ ENM의 No.1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는 업종별 시장‧소비자‧매체‧트렌드를 분석한 ‘2024 업종 분석 리포트’ 6종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발행한 리포트는 이커머스, 화장품,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모바일 게임, OTT 업종을 다뤘다.메조미디어 업종 분석 리포트 OTT편에 따르면, 국내외 OTT 사업자들이 성장 정체의 돌파구로 ‘스포츠
연일 따뜻하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야외활동과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스파이시 퓨전 레스토랑 ‘바비레드’가 겨우내 잃었던 입맛에 활력을 돋궈줄 봄철 외식 메뉴를 제안한다.봄철엔 낮이 길어지면서 나른해지고 입맛이 없어지기에 보다 신선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찾게 되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맛과 플레이팅에 식욕이 당기기 마련, 신선한 식재료들로 엄선한 ‘바비레드’의 다양한 샐러드와 4가지 종류의 ‘포케’까지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메뉴를 통해 활기를 느껴보자.영양이 풍부하고 오독오독 식감 또한 맛있는 ‘머쉬룸 샐
세계 최초 외부 장치 없이 미세 전기 에너지 활용 기술을 개발한 바른바이오 홍진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바른바이오는 일상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세포의 변화를 주어 항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라이프케어 솔루션 회사로 ‘WE-STIM’ 기술을 의류에 접목하여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바꿔 근육에 전달하는 스포츠 의류를 제작했다.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홍진기 대표는 세포에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8월 바른바이오를 설립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원천
최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장사모’로 맹활약할 뿐 아니라 PC방, 포케 프랜차이즈 그리고 친환경 기업까지 이끌고 있는 개그맨 (주)푸른하늘 장동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장동민 대표는 2023년 9월,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방송을 하기 전부터 사업을 꿈꿔온 그는 인터뷰를 통해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 담긴 소자본창업에 대한 계획 뿐 아니라, 10년 이상의
정부는 3월 5일(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청년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오늘 민생토론회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복원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① 청년생활 걱정해소, ② 청년정책 기반 확
막노동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백혈병을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났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다. 여자는 남자가 몇 개월 또는 1년 뒤가 남자의 마지막 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남은 기간 정성껏 보살피기로 했다.여자는 자신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여자는 사랑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걸 두려워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어떤 사람과도 1년 이상 관계를 지속해본 적이
"평생 직장생활만 하면 돈 모으긴 힘들겠죠?"요즘엔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돈이 이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부자 되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결혼식 비용으로만 몇천만 원씩 들다 보니 번듯한 직장을 가져도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인 가구도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다.그렇다면 직장 다니면서 돈을 모으거나 재테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위기를 적기로 만들자"가계가 대출을 대하는 태도와 별개로 정부가 대출 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머니트렌드 2024, 168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 3곳 중 2곳은 창업 후 5년 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사업에 실패한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늘면서 이들에게 용기를 불러 일으키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MS가스그룹(전원태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이다. 2003년 10월 경남 통영시 한산면 죽도에 연수원을 조성하면서 2011년 9월 대한민국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공익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중소기업경영자 ‘힐링캠프’ 교육
CJ제일제당의 햇반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상품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전년비 4.3% 증가한 8,503억원 매출 기록…지난해 누계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도 68% 넘겨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지난해 전체(국내+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8,503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전년보다 1.4% 성장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에 비해 21% 늘었다. 특히, 4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비 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교육 졸업생들과의 통합 밋업 행사를 2월 22일 홍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인받은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교육’을 운영하는 전문 기관으로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총 14기, 620여명의 창업기획자 전문가를 배출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30여명이 참여하여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전화성 협회장과 디라이트 안희철 변호사가 참여하여 업계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전화성 협회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요즘 가장 많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이 2023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종합 정리한 ‘2023 코리아스타트업 백서’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코스포 회원사는 2023년 말 기준 총 2,237개사이다. 이 중 스타트업 회원사의 2023년 연매출 규모는 총 20조1,591억원(1,110개사)으로 전년 19조8,945억원(989개사) 대비 약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29조4,431억원(620개사)으로 전년 29조3,072억원(575개사)보다 약 0.5% 오른 수치를 보였다. 고용 규
친환경 소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녹색 벤처기업 ‘㈜퓨롬’은 라돈차폐 코팅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국내 1위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와 DB그룹의 신기술 사업금융회사 ‘DB 캐피탈’이 결성한 ‘씨엔티테크-DB 드림빅’ 투자조합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퓨롬은 우수기술기업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으로 20여년간 친환경 분야의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바이오나노학과 이영철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으로써 독보적인 R&D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기반 창업기업이다.라돈은 WHO 지정 1급 발암물질로 무색ㆍ무미ㆍ무취의 성질을 가지
"미래를 창조하고 마음을 연결하다"현실을 넘어서 그래픽 기술 기반으로 플레잉 북 개념의 그림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아름담다 미디어 랩'은 가상 도서관 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미래 사업을 하고 있는 예술 기반 콘텐츠 제작사다.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진정한 '웰빙'을 창출하고 있다.아름담다 배정훈 대표는 온라인 게임 콘텐츠 개발 회사에서 가상 건축물 설계를 약 10년 간 개발하다 2021년 아름담다를 창업하게 됐다."궁극적으로 독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