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사랑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래야만 할 것 같다.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는 이유는 머리로는 얼핏 이해하나 현실 속에서 적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주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오히려 필자에게 있어서 비즈니스는 경쟁, 더 나아가 승부사 정신을 발휘해 목표를 달성하는 전쟁이라는 표현이 더 익숙하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을까?가인지캠퍼스라는 OTT 서비스 기반의 경영 컨설팅 회사 때문이다. 추운 어느 날 난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 스튜디오에서 강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어서 스탭들과 함께 저녁 식
17일 '11월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성과관리협회 류랑도 코치가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류랑도 코치는 '한국의 피터드러커'로 불리는 성과관리의 대가다. 성과관리를 주제로 35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25년간 대한민국 수천개 기업을 코치했다. 이날 류 코치는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목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인사이트를 나눴다.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1.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방법 : 고객 중심고객만족 기준을 달성했을 때 우
16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끈 강박적 집착형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래는 경영필독서클럽 강연 내용이다.강박적 리더십. 로버트 브루스 쇼 박사다. 어제 페이스북 친구에게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이글의 제목은 자녀들로 하여금 게임을 그만두게 하는 방법입니다. 일에 집착, 몰입을 없애는 방법이 회사의 인사관리 시스템이라고 정의한다.예를 들어 A와 B 직원 둘 다 재능과 경험이 많다. A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개인
18일, 3월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현장에서 OKR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지난주에 P 대기업 컨설팅을 다녀왔습니다. 이 기업은 피보팅보다는 기존 것을 꾸준히 하지만, OKR을 요청했습니다. 20개 부문에서 한 팀에 선정해서 KPI를 벗어나서 OKR을 지정하고 OKR에 의해 1년동안 파일럿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문마다 책임자 임원이 있습니다. 임원의 올해 1년 평가는 100명의 직원들과 상관없이 OKR TF의 성과로만 임원평가를 100% 하겠다
OKR은 MBO와 완전히 다른가OKR이라는 경영관리방식이 나오기 전에 혁신하는 기업들이 성과를 달성하던 방식은 이제 더이상 쓸모 없어진 것인가. OKR이 등장하기 전 가장 유명한 경영관리방식으로 MBOManagement By Objectives가 있다. MBO는 1954년 피터드러커가 제창한 것으로 많은 기업이 활용했다. 그렇다면 MBO 방식과 OKR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1년 vs 3개월MBO의 주요 특징은 운영 주기가 1년이라는 것이다. 목표를 1년에 한 번 세우므로 시장과 고객의 빠른 변화에 긴밀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맹사부 VS 로빈코치 마케팅·경영 토크쑈 -2편] 두 번째 시간, '구독경제' 산업 격변기의 꼭지점에 있는 지금!! 고객들의 선택에 대한 코드를 볼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장! 구독경제, 도대체 어떻게 시도해야하나?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Category Champion Company
마음경영 : 모든 활동의 본질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돕습니다. 사례 : 늘 열정적으로 배우며 살고 있는 열정적인 40대 대기업 직장인 입니다. 미래도 대비 해야 하고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된 자녀를 위한 교육비며 노후준비며 준비 해야 될 것이 많기에 자기계발에 투자하였습니다. 매일 30분 단위로 시간도 쪼개어 쓰며 건강도, 대인 관계, 독서 등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공허해지더군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열심히 달려 왔건만 길을 잃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
[맹사부 VS 로빈코치 마케팅·경영 토크쑈 -1편]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가치혁신' 이란? 대한민국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1호 맹사부, 맹명관 교수와 국내 언더백 경영계의 피터드러커, 로빈코치 김경민 대표와 함께하는 유쾌 통쾌 인사이트 토크쑈! ☞ 첫 번째 시간, “가치혁신” -기존에 없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한 경쟁 전략 ■ [맹사부] 맹명관 포스코 전략대학 전임교수 *'마케팅 스폐셜리스트' ,'맹사부'로 불리는 20여년 경력의 카피라이터 출신이자 IT융합공학박사. 50여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는 '현직 마케
조성민 대표는 최근 대전의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문과공간 카페 허밍’의 오너바리스타이자, 저자입니다. 카페 ‘허밍’ 대표 조성민입니다. 처음에 대학교때 군대 제대하고 나서 어떤 강사님이 운영했던 바인더 강의를 들었어요. 그때는 제대로는 못썼어요.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 정도였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카페를 창업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강의를 좀 해보고 싶다’라는 꿈이 있었어요. 그러다 한 강사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강의
“결국은 '나'라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에 대해 되돌아 보는 것, 부족한 것과 강점 등이 무엇인지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아성찰’을 잘 하는 편인데. 그러면서 성장을 했고, 남탓?환경탓을 하기보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개선할지를 항상 생각했습니다. 저희 미러리스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도 결국은 ‘나 자신을 비춰보는 것’이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게 저희 회사의 가치입니다” 강의 기획과 독서경영 전문 회사인 미러리스트의 최에스더 대표는 지난 17일 사례뉴스와 인터뷰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배워봅니다.종로에서 20년째 다이아몬드 유통업을 하고 있는 H대표는 수백 개의 소매상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 양성화된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이 회사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좋은 평판과 명성을 가지고 고객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오프라인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고객의 구매 패턴이 바뀌면서 소매상들의 빠른 흥망에 새로운 영업 전략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바른 경영사례를 찾아낸다.사례토크쇼 "지금은 사례시대"회사의 직무교육을 사내 실무자들이 직접한다?!지난 2월 27일, 쉘보드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사내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직원 스스로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높여주며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력도 업그레이드되는 '사내강의'!!쉘보드의 스토리를 한 번 살펴보세요 :) . .기획/출연 :사례뉴스 곽성규(제이티) 탐사팀장,사례뉴스 강하룡(조슈아) 주필,사례뉴스 이명철(션) 편집장게스트 : 우대희 가인지캠퍼스 컨설턴트 (쉘보드 가인지팀장) 편집/제작 : 전
세상을 변화시키는 1000명의 경영자! Right People, Right Fruit바른열매를 맺는 바른사람들 가인지캠퍼스 (Gaingecampus)
“사내 강사 직무교육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쉘보드 가족들이 직접 노력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강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 속에서 어려워하면서도 노력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27일 직무교육발표를 진행한 포천시의 스치로폼 단열재 업체 ㈜쉘보드의 교육담당 우대희 팀장은 사내 강의로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전하며 “사내강사 직무교육의 목적은 쉘보드 가족들이 직접 하지 않는 영역에서도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알도록 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쉘보드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의도한 것
“제 달란트(재능)를 사회에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배웠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금융 등 돈 많이 벌 수 있는 분야로 갈 수도 있었지만 나한테 안 맞았어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 다른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더 하고 싶었습니다. 돈은 어차피 벌어서 쓸 건데,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버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5년이상 독자적인 IT 기반기술인 ‘가상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데이터 산업 분야에서 카테고리 챔피언(각 분야 최고 중소기업)으
패션계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도전장을 내민 플러스 사이즈 전문 숙녀복 브랜드인 ‘빌드(Build)’는 바른 아름다움을 전하는 조직이 되고자 집중한 결과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과 로열티 고객 증가라는 결과를 거뒀다. 고객과 직원이 행복해하는 기업이 된다는 가치를 분명히 하고 맛에 집중한 ㈜한만두식품은 지난해 2배의 성장의 기쁨 거뒀다.언더백(U-100) 기업컨설팅을 통해 가인지경영을 널리 알리고 있는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위 사례들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어떤 사람들이 될 것인가에 집중한 결과”
2018년 11월 23일, 2018 펜테크 비전워크숍이 강화도 저어새 펜션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펜테크의 공식적인 첫 워크숍으로 전 직원이 워크숍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다. 펜테크는 2017년 기준 연매출 62억으로 임직원 8명이라는 규모에 비해 높은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기업이 커져감에 따라 그동안 현장에서 쌓인 각종 노하우와 보완점, 환경과 비즈니스 시스템의 변화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기업의 사명과 비전, 핵심가치, 핵심역량, 핵심습관 등을 설정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기
가인지캠퍼스는?'피드백'?시스템과?문화를?기업에?심어주는?경영컨설팅?회사이다.?'경영학의?아버지'라고?불리는?피터드러커는?피드백이?'지식근로자를?위한?확실하고도?유일한?학습방법'이라고?말했다.?가인지캠퍼스에서?피드백에?집중하는?이유도?'피드백?없이는?성장이?없기?때문'이다.가인지캠퍼스?김경민?대표는?'가장?확실한?피드백?방법론,?AAR'?약?10분의?강의를?통해?왜?피드백이?중요하며,?어떻게?해야?성과에?영향을?미칠?수?있는?피드백이?가능한지?이해하기?쉽게?전달하고?있다.조직에서?같은?실수가?반복되고?있거나,?같은?성공이?반복되지?않고?있다면?이?강의를?끝까지?학습하고,?조직과?개인의?일에?피드백을?적용해?보기?바란다.
제5회 CC클래스가 2018년 10월 18일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A부 ‘북 토크’에는 18년 동안 언더100 기업과 스타트업 경영자들의 경영을 돕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가 을 소개하였다. 다음은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고객조사팀이 전 세계를 다니며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는 조사를 했다. 그들은 중국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 있는 기회의 단서들을 찾기 위해 20-30대 여성들을 만났다. 큰 평수의 아파트에서부터 중산층의 원룸까지 다양한 가정을 방문해 인터뷰하고
당신은 어디까지 측정하고 있는가? 많은 기업들이 누적 회원 숫자, 페이지뷰 등 숫자들에 대한 측정에 그치고 만다. 『린 스타트업』의 저자 에릭리스는 이런 누적 지표를 '허무지표'라고 한다. 경영자들은 자신의 회사가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억지 매출을 올리거나 누적지표에 힘쓰지만 그것은 착각이다.무의미한 측정지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경영학의 대부, 피터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기업의 목표는, 그 기업이 무엇을 측정할 것인지, 또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순간 결정된다."첫번째, 숫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