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재빠르게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는 심각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지속가능성은 보장할 수 없다. 이런 기후위기 속에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인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답은 박영숙, 제롬 글렌 저자가 집필한 『세계미래보고서 2022』에서 찾을 수 있었다. 『세계미래보고서 2022』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투자’이다. 지구를 위해 인류가 실천할 수 있는 투자 선택지를 제안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19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1.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머서코리아 김성남 상무는 '디지털 시대에 생존하는 조직의 비밀'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마존은 22년간 70여 개 사업에 진출했고, 실패한 10개 정도 외에는 사업을 계속 하고 있다. 빨리 시도하고 개선해 가는 전략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애자일 조직, 수평 조직으로 변해야 한다. 전통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며, 생존 조직의 필수 조건을 소개했다.가인지 북클
19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커넥링랩에서 지은 의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모바일미래보고서2021에 따르면, 온택트(on-tact) 시대에 5가지 기회가 있습니다. 먼저, 개인화와 AI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이키에는 고객의 발 모양과 사이즈에 딱 맞는 신발을 추천하는 AI서비스 '나이키 핏'이 있습니다. '나이키 핏'은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합니다. 고객의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고객이 원
코로나19는 반년 만에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고 그 변화는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맞이할 변화에 대해 가장 많이 관심을 받는 것은 일자리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유망하게 될 산업과 직종은 무엇일까? 데이터 수집 전문가가 뜬다미국의 대표적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은 사회가 디지털 데이터를 하루에 테라바이트 단위로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게 되면, 모든 영상과 센서를 저장하고 기록하며 처리하는 기술과 일자리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인텔사의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말이 현실이 됐을 만큼 오늘날 기술은 쉬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이 높아진 세상일수록 앞날을 예측하고 미래에 대한 사회적 준비와 대응 방안을 갖추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여러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바꾸고 있는 핵심 기술들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해 왔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경영자들이라면 이 미래 기술들이 가져올 사회 및 산업 변화를 예측하며 이에 따른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기하급수적’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기술 발전 속도는 점점 더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