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경영자클럽)이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경영자클럽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다.경영자클럽은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5, 6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지난 한달간 집중했던 주제와 피드백을 서로 나누었다.'초청강연'과 '경영필독서 특강'에서는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전화성 대표는 약진하고
18일 오전, 강남구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외식 주문중개 시장, 92%를 선도한 경영혁신 노하우'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전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 액셀러레이팅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 지원을 선도하고 있다. 아마존은 구글에 투자하면서 구글의 혁신을 배울 수 있었다.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한 아마존이 글로벌 유통 공룡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힌트를 제공했다. 씨엔티테크도 스타트업들을 도우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오늘 뭐 먹지?', '맛집 뉴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은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 ㈜인터비즈(대표 이강운) 및 공동운영사 아이티동아(대표 강덕원), ㈜인사이터스(대표 황현철), ㈜골드아크(대표 홍성진)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2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는
“전통 기업이든 신생 기업이든 오늘날의 기업에는 미래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실험하고 검증하는 역량, 창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역량, 혁신 프로세스를 계속해서 시도하고 그로부터 결과를 이끌어 내어 성장과 생산성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찾아내는 것들 말이다. 오늘날의 기업들에 결여되어 있는 역량을 찾아내어 미래의 성공을 위한 길을 제시하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이다.”실리콘 벨리 창업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린 스타
"애자일 방식은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사람이 바뀌는 것'과 더불어 '기술이 뒷받침' 되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애자일 방식은 2~3배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0배 이상의성과를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오는 4월18일 개최 예정된 산업별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 모임인 ‘CC클래스’의 4월 인사이트 토크 강연자로 내정된 유현경 마이크로소프트 상무가 한 강연에서 한 말이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자일 전략'을 통해 2014년 이후부터 주가가 역대 최고로 상승하며12만명의 인력 변화없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