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루코리아 최규식 대표는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일본인들을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이 열렸다. 본 행사에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바이오, 핀테크, 로봇 등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천500곳이 참여하며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투자유치(IR) 등 65개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첫날 개막식에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의 축사, 기조강연이 진행되
지난 5월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3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회학교 전략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교회학교 운영률 57%!서울서부지역과 일산지역 등 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교회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서북노회(예장통합)의 교회 가운데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57%이다. 나머지 43%의 교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적어서 교회학교 운영을 못하고 있다.초등학교 어린이 부서를 운영하는 비율은 55%, 중고등부를 운영하는
코로나 19의 발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은 위축되었으며 실업, 빈곤, 사회적 고립 등과 같은 사회문제가 심화되었다.이 과정에서 기존 사회 안전망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으며 저소득층을 비롯한 일반 시민계층의 생활 안정성에도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기존의 대면 서비스들이 매우 약화되어 새로운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 사흘동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안전망’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 SDGs 국제 포럼을 열었다.국제사회복지협의회와
“리더의 역할은 뿌리하고 생각한다. 뿌리는 가지에서 열매 맺도록 생명력을 공급해 주는 역할이다”서울재활병원 조직도는 일반 기업의 조직도와 다르게 리더들이 밑에 있고 직원들이 위로 뻗어 나간다. 거꾸로 흐르는 서울재활병원 조직도를 보며 이지선 병원장은 마치 나무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서울재활병원은 섬기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2일,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병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재활병원의 오랜 역사, 섬김, 가치, 조직 문화, 향후 비전, 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다음은
육아는 어렵다. 육아를 경험한 사람들은 모두 그 수고에 공감할 것이다. 새벽에 1~2시간 간격으로 아이가 깨어 울 때 아이가 혹시 아프지는 않은지 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해보았을 것이다. 겨우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하며 열을 재고 안심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흔한 일상이다.이러한 육아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위케어(iWEECARE)'가 나섰다. 대만의 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인 '아이위케어'는 이전에 없던 작고
우버(Uber)는 자사 소속의 차량이나 공유된 차량을 승객과 중계하여 승객이 이용할 때 승객이 요금을 지불하며, 기사를 통해 그 회사에서 수수료 이익을 얻는 라이드 헤일링(Ride Hail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에서 시작된 회사이다. 우버를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 회사로 키운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은 2019년 말 우버에서 물러난 뒤 새로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바로 '클라우드 키친(Cloud Kitchens)'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트래비스 캘러닉의 공유주방 회사 '클라우드 키친'이 무서운 속도로 건물을 사들이고 있다는
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비대면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마케팅이 온라인으로 점점 집중되는 변화로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던 고객과의 소통까지도 용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해외 소비자 대상 K-FOOD 홍보를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모바일 활용도가 높은 중국의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웹툰, 홈트레이닝 앱, 브이로그와 연계한 홍보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과 17일에 중국 대표 홈트레
코로나19를 통해 나타난 현상은 디지털 경제가 훨씬 강화되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교육이라든지 재택근무나 의료 부문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원격소프트웨어, 가정에서는 AR(증강현실)이나 VR(가상현실)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형 쇼핑 그리고 반도체, 서버, 5G 등의 호황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이 위기 속에 핀 기회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이에 대한 질문의 답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어 그대로 디지털 기반에서 여러 방면의 포맷을 바꾸라는 전략적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재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베인은 소비재 기업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방안을 세 단계로 나눠 제시하고, 현재 미국과 대부분 유럽 국가가 속한 2단계인 ‘본격확산’ 단계가 지나면 점차 정상적인 상황으로 회복되는 ‘뉴 노멀(New Normal)’이 도래한다고 정의했다.이와 함께 지금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전담 대응팀’ 구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소비자들은 기업의 대응을 주시하는 만큼 과감한 결단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