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국내 대표적인 웹3(Web3) 행사인 비들 아시아(Buidl Asia)·이드 서울(ETH Seoul)을 맞이해 ‘체인 추상화의 날(Chain Abstraction Day @ BUIDL Asia 2024)’ 행사를 오는 26일 JBK 타워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6일부터 진행되는 비들 아시아의 대표적인 사이드 이벤트로, 최근 웹3에서 주요한 키워드로 손꼽히는 ‘체인 추상화’를 핵심 주제로 한다. 웹3 산업의 리더들과 함께하는 심도 있는 기술 토론, 워크숍, 실습 세션, 네
대기업부터 플랫폼 기업까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거나, 재활용 소재 제품을 출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LG화학은 3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L
3월 11일 제 58기 경영자독서모임 MBS 프로그램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MBS는 매주 월요일 저녁, 경영의 해법과 새로운 통찰을 원하는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독서모임으로 지난 29년간 누적 회원 수 국내 최대 7,000명을 기록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독서모임 MBS에서는 지식의 향연이 펼쳐지며 경영 경제·사회·문화·고전·지역테마 등 각 분야의 저자들에게 직접 강연을 듣고 질문하며, 혼자서는 얻을 수 없는 깊은 경험을 얻을 수 있다.또한 도서 선정 시 각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해당 연도
“YES! YOUR IDEA CAN BE REAL”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주는 코앤드 윤정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앤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며 윤준석·윤정은 대표가 아버지의 사업 실패를 딛고 재기하기 위해 창업한 기업이다.2013년 창업한 코앤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정 개선, 대량생산 체제 구축, 불량 제품 저감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코앤드 윤정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앤드가 추
최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장사모’로 맹활약할 뿐 아니라 PC방, 포케 프랜차이즈 그리고 친환경 기업까지 이끌고 있는 개그맨 (주)푸른하늘 장동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장동민 대표는 2023년 9월,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방송을 하기 전부터 사업을 꿈꿔온 그는 인터뷰를 통해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 담긴 소자본창업에 대한 계획 뿐 아니라, 10년 이상의
니어 프로토콜 일리야 폴로수킨 CEO, 세계 최대 AI 행사 ‘GTC 2024’ 연사로 선다메인넷 중 유일하게 GTC 2024 무대에 오르는 니어 프로토콜, 웹3 AI 미래 비전 제시트랜스포머 논문 저자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주재 ‘트랜스포밍 AI’ 세션에서 AI 혁신 논의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이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 GTC 2024서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전한 여행 동행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여성 여행자 커뮤니티앱 노매드헐(NomadHer)이 3월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재단에서 여성들의 혼자 여행을 통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세계 여성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월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이라면 어디든 여행할 수 있어요(She Can Travel Anywhe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관광재단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9년부터 파리, 샌프란시스코,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노매드헐의 페스티벌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3.6%가 기후 변화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매우 심각하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48.6%로 절반에 육박했다. ▲다소 심각하다는 응답자는 45%로 나타났다.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4%로 집계됐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한 응답자들에게는 실감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물었다(복수 선택). 90.3%가 ▲한파나 폭염 등으로 일상
국무조정실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2.27(화) 오전 개최된 제35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인증규제 정비방안’을 논의하고 소관 부처에 통보하여 개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방안은 여러 차례 추진했던 인증규제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체감효과가 낮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그간의 규제개선과 달리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해 인증을 통·폐합하고 나아가 향후 무분별한 인증제도 신설을 방지하는 체계까지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추진단은 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
친환경 소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녹색 벤처기업 ‘㈜퓨롬’은 라돈차폐 코팅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국내 1위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와 DB그룹의 신기술 사업금융회사 ‘DB 캐피탈’이 결성한 ‘씨엔티테크-DB 드림빅’ 투자조합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퓨롬은 우수기술기업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으로 20여년간 친환경 분야의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바이오나노학과 이영철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으로써 독보적인 R&D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기반 창업기업이다.라돈은 WHO 지정 1급 발암물질로 무색ㆍ무미ㆍ무취의 성질을 가지
바이오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컴(대표 전태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민간 투자사가 먼저 투자한 뒤 심사를 거쳐 정부에서 2년간 5~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컴은 벤처 캐피털 투자사인 엔슬파트너스의 추천으로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엔슬파트너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헬스케어, 친환경 기업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2024년 상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며 섬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디스플레이·건설·금융 및 보험 업종은 전년 동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일자리 증가 업종에서 증가율로 보면 조선(6.1%), 철강(2.4%), 반도체(2.4%), 기계(2.0%), 자동차(1.9%) 순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다음은 업종별 일자리 전망이다.1. 기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종희 부회장은 스마트폰, TV, 가전, 자동차까지 연결된 사용자 경험은 보다 정교하게 개인화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여기에 AI가 접목돼 기기 간 연결 경험을 넘어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실시간 통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Xite’는 물리적 건설 현장을 뜻하는 ‘Site’를 확장한 개념으로,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CES 참가 3년 만에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정기선 부회장은
전기차 시장 전망이 어둡다. 수년간 급증하던 전기차 판매량이 '23년 들어 감소했고, 구입의향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수요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활적 가격경쟁으로 업계 판도의 재편이 불가피하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3년 7월 실시한 ‘제23차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앞으로 2년 이내(‘25년 6월 이전) 새차 구입 의향이 있는 3만2671명에게 원하는 연료타입을 묻고, 지난 6년간의 결과를 비교했다.연료타입별 구입의향률 : 전기차 10%p 하락, 하이브리드 7%p 상승‘23년
2022년 건설 기술 EXPO 선정기업인 주식회사 쎈블락(대표이사 박재홍)은 2023년 국토교통부 시제품 지원사업을 통해 형상 결합으로 내진성을 갖는 발수 벽돌의 생산체계를 구축했다.쎈블락은 조적 공사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진에 적응력을 구비하고 누구나 손쉽게 시공하는 형상 결합 벽돌을 개발하여 KS인증업체인 테트리스 큐브에서 생산을, 판매는 한국 벽돌이, 홍보 및 유통은 쏀블락이 맡게 된다.쎈블락은 미국 일본 중국 EU 및 지진이 빈번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 국가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칠레, 베트남 등 세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SG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전이 펼쳐졌다. 총 300여 개의 브랜드와 5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알렸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1976년 창간한 월간 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진행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
마리나체인 하성엽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리나체인은 해운업 규정 IMO DCS 및 EU ETS, 또는 주요 국제 프레임워크 CDP, SBTi, RE100을 포함한 모든 규제 및 자발적 보고에 대한 솔루션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선박 탄소 배출량을 확인하고 보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하성엽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리나체인 창업 과정, 가치, 인재상,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차별화,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마리나체인 하성엽 대표 인터뷰 내용
“KARIS MONTAPPONE는 내가 보고 듣거나 경험한 모든 것들, 내 삶의 모든 부분의 가슴 깊은 진심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카리스 몬타포네 서영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리스 몬타포네 KARIS MONTAPPONE는 전통적인 이태리 스타일 모자와 가방을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도록 제작하는 라이프스타일 잡화 디자이너 브랜드로 서영주 대표가 직접 디자인을 연구하고 헤리티지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서영주 대표는 미국 FIDM 패션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alifo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은 ESG 경영을 하려면 제일 중요하고 제일 먼저 해야 되는 일은 리더십의 헌신이라고 전했다.10월 31일 서울시 유망중소기업 협·단체인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협회장 김진석) 주최 ‘2023 중소기업 ESG 혁신포럼’이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이 맡았다. 그는 글로벌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ESG 경영이란 주제로 ‘ESG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연한다. 세션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