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구범준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은 15분 동안 진행되는 강연프로그램으로 연사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사람들에게 전문지식이나 위로, 울림을 주고 있으며, 빠른 성장을 통해 현재는 유튜브 구독자 수 185만 명 보유, 세바시대학, 세바시랜드 등을 운영하며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구범준 PD는 97년 CBS 공채 시험을 통해 합격했으며 TV PD로서 일하다가 2011년 세바시라는 새로운 형식의 강연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세상을 더 좋게 바꾸겠다'
세상에는 많은 사업과 경영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인문학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이게 될까?' 라는 마음에서 시작해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구범준 대표 PD 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세바시' 는 짧은 강연 콘텐츠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돈을 벌어오는 회사가 되었다. '세바시' 는 구범준 대표 PD가 일궈 낸 새로운 사업 모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이제는 어엿한 하나의 사업체이자 법인이 된 '세바시' 의 대표이사이자 PD인 구범준 대표 PD를 양천구 목동에 있는 ‘세바시’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3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5일 열렸다. 54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2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 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2월 15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이
지난 11월 17일, 의정부에 위치한 민들레 한의원 김준상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민들레 한의원은 지난 2014년 의정부에서 개원을 시작했다.김준상 원장은 강원도 출신으로 처음엔 한의사가 될 거라곤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의대가 아닌 서울대 농대에 진학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거쳐 한의대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 한의대 진학 후 김 원장은 스펙트럼이 훨씬 넓고 개성이나 창의성을 드러내기 좋은 한의사가 적성에 맞았고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민들레 한의원을 개원해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민들레 한의원 원장으로 진료를
보랗빛 수영장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강력한 염색약 한 스푼은 수영장 전체를 보라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그러나 바다 전체를 보라색으로 물들일 수는 없다.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강력한 아이템도 모든 대중을 사로잡기는 어렵다. 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매료시킬 수 있다. 이것은 타겟팅의 명확도를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위의 법칙은 모베러웍스의 창설자이자 유튜브 채널 MoTV의 운영자이기도 한 모빌스 그룹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모베러웍스는 ‘A Little Joke for Free Wo
대기업 브랜드와는 다른 소규모 업체들은 어떻게 브랜딩 해야 할까.브랜드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수용했던 소비자들은 정보 탐색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브랜드를 찾아내고 있다. 이제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은 소규모 브랜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에 대한 예시를 보여준다.무엇이 작은 브랜드인가?‘작은’은 상대적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빠르고 넓게 성장해 온 ‘큰 브랜드’와 다르게, 느리고 좁게 성장하는 기업을 말한다.왜 작은 브랜드인가?작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 빠른 성장의 패러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국내에서 가장 ‘힙한’ 스타트업으로 꼽힌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윤 대표는 IT 대기업 모바일 콘텐츠 기획자로 1년간 일하면서 실리콘밸리를 비롯 전 세계가 급변하는 것을 목격했다.그는 IT 산업 트렌드가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상황에 보다 재밌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트레바리를 창업했다. 트레바리는 독서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2015년 9월 1일 서비스 론칭을 시작했다. 설립 당시 회원 80명, 4개 모임으로 시작한 트레바리는 3년 만에 회원
상품을 판매하려는 목적 대신 체험이 대신한 ‘체험형 마케팅’의 시도가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현대모터스튜디오, 가족 주말 코스로 ‘체험형 테마파크’ 운영해현대자동차는 체험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고 있다.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재 서울·경기·부산·해외(중국 베이징, 러시아 모스크바) 등을 포함해 총 6곳에 운영 중에 있다.자동차가 철에서부터 시승까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회부터, 자동차 정비 워크샵, 레고를 통한 자동차 코팅 키즈 워크샵, 자동차 시승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가족중
기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조직이 일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명확한 동기가 필요하다. 이에 기업은 조직문화, 조직/성과 관리, 리더십 차원에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면밀히 고찰해봐야 한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서적이 바로 ‘닐 도쉬’, ‘린지 맥그리거’ 저자들이 집필한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이다. 20년이 넘는 현장 경험을 가진 두 저자는 구글, 애플스토어, 스타벅스 등 꾸준하게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에는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가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더불어 ‘왜 일하는가?’라는 일
14일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27개 지점과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지난 11월 9일 런칭한 경영자를 위한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인 ‘가인지멤버십’ 회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가인지멤버십은 기존 가인지캠퍼스 영상 시청과 가인지북클럽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이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1,500여 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경영자를 도왔다. 가인지멤버십은 가인지컨설팅그룹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준생, 현직자, 임원 등 회사원 모두를
가인지컨설팅그룹, 가인지 멤버십 런칭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가인지 멤버십’ 런칭 소식을 전했다.11월 9일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경영자를 위한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인 ‘가인지 멤버십’을 런칭했다.가인지 멤버십은 기존 가인지캠퍼스의 영상 시청과 가인지북클럽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맞춤으로 제공되는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이다.기존 가인지캠퍼스와 가인지북클럽은 경영 컨설팅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연사들 초청특강, 북클럽 강의를 통해 한달에 한번씩 경영자들에게 꼭 필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이 가인지 멤버십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가인지 멤버십은 국내 최초 경영자를 위한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로 11월 9일(화) 오후 6시에 런칭될 예정이다.가인지 멤버십을 가입한 고객들은 실제 경영 컨설팅 사례와 지식이 있는 온라인 강의 시청, 실제 컨설팅 현장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120여 개의 양식 제공, 경영전문가의 시선에서 풀어내는 주간 인사이트 및 추천 콘텐츠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매 월 경영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려주는 경영매거진 제공,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초청
컨설팅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국내 최초 경영컨설팅 온라인 멤버십 리뉴얼 오픈 소식을 전했다.가인지 멤버십은 기존 가인지캠퍼스의 영상 시청과 가인지북클럽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맞춤으로 제공되는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이다.기존 가인지캠퍼스와 가인지북클럽은 경영 컨설팅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연사들 초청특강, 북클럽 강의를 통해 한달에 한번씩 경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들을 제공한다는 이점들이 있었다.이번에 새롭게 론칭되는 가인지 멤버십은 가인지캠퍼스와 가인지북클럽의 장점들을
지난 15일 정부는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22시까지 제한되었으나 이를 24시까지 완화했다.사적모임 역시 시간 구분 없이 8인까지 가능해지면서 ‘위드코로나’(With Corona)를 준비중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익숙해진 직장인 10명 중 8명(87.3%)은 코로나가 끝나도 ‘재택 근무 유지’를 희망했다.잡코리아는 재택근무 직장인 84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8.2%가 재택근무에 ‘만족’했으며 그 이유로 ‘출퇴근 시간 절약’(
지난 8월 30일 가인지TV에서는 ‘언더백 기업의 ESG 경영 이점 3가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인지북클럽 경영 추천도서로 ‘ESG 혁명이 온다’를 소개했다.ESG는 최근 비즈니스 흐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대기업은 물론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까지 ESG에 집중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줄임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키워드를 일컫는다.GS리테일, 당근마켓과의 콜라보 행사 통해 자원 손실 문제 해소+ES
실제 경험하지 못해본 일들, 누군가가 대신 알아본 지식 등을 책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에 비해 책에 손이 가지 않는다. 도서출판 브랜드 휴넷 행복한북클럽에서 직장인 986명을 대상으로 독서 트렌드를 조사 결과 직장인 한 달 평균 2.2권의 책을 읽는다고 나타났다. 책을 읽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리기 때문에, 한 권을 읽더라도 지식이 남는 독서법이 필요하다. 독서를 통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지식을 남기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책 읽기 습관카드'를 소개했다. 독서법 코칭을 진행한 강경현 팀장은 "독서를 위한
2010년, 일본 항공계 1위였던 일본항공(JAL)은 순손실 1321억 엔(1조 4,800억 원) 이후 도쿄증시에서 상장폐지됐다. 이런 상황에서 첨단 전자부품 제조업체 교세라의 CEO였던 이나모리 가즈오가 무보수로 JAL을 맡았다. 1,884억 엔(약 1조 9,000억 원) 영업흑자를 내고 재상장하는데 걸린 시간은 2년 7개월뿐이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강조하는 리더의 가장 큰 덕목은 '마음'에 있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마음을 중요한 요소로 짚은 이유는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전
박 팀장은 팀원에서 팀장으로 승진했다. 팀원일 때랑은 다르게 대표님부터 팀원까지 조직의 모든 구성원과 소통하며 일해야 했다. 그 사이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매 순간 신속하고 다양한 의사결정을 해야만 했다. 박 팀장은 "팀원들은 내 맘대로 안되고, 성과도 안 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팀장이 팀원에게 권한 위임이 어려운 이유는? 개입해야만 일이 마무리된다고 믿기 때문팀장은 위임받은 팀의 단기 혹은 중장기 성과에 책임을 진다.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팀장은 팀원들에게 자신의 역할을 위임한다. 아무리
7일 가인지 TV에서는 ‘성공하는 조직의 문화는 무엇이 다른가 최강의 조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인지북클럽 경영 추천도서로 ‘최강의 조직’을 소개했다.‘최강의 조직’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CEO 벤처투자가 벤 호로위츠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의 생각과 행동의 총체적인 결과다. 구성원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이미 형성되어 관찰되는 것이다.아마존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가 아마존의 리더십의 원칙을 이해하고 아마존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