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44%가 지인 중 성소수자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8월 2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04호에서는 ‘일반 국민의 성소수자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20대 여성, ‘지인 중 성소수자 있다’ 44%우리 국민들은 성소수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지인(가족, 친척, 친구 등) 중 성소수자(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가 있는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 10명 중 1명 정도가(12%) ‘있다’고 응답했다.연령
교회출석자 4명 중 1명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4호에서는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 비교’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개신교인의 종교 인식] 교회출석자 4명 중 1명, 다른 종교에도 구원있다고 생각해!개신교인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과 진리가 있다고 생각할까? 먼저 타 종교의 가르침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개신교인 56%가 ‘그렇다’(매우+약간)고 응답해, 타 종교의 가르침
지난 5월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3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회학교 전략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교회학교 운영률 57%!서울서부지역과 일산지역 등 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교회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서북노회(예장통합)의 교회 가운데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57%이다. 나머지 43%의 교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적어서 교회학교 운영을 못하고 있다.초등학교 어린이 부서를 운영하는 비율은 55%, 중고등부를 운영하는
지난 5월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1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농어촌교회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농어촌교회, 절반이 50년 이상 된 교회!농어촌교회의 절반(52%)이 설립된 지 50년 이상 되었으며, ‘10년 이내’라는 응답은 5%에 그쳤다. 대도시와 비교하면 읍면지역일수록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을 보였다. 농어촌교회 목회자 연령은 절반 가까이(46%)가 60대 이상이었으며, 40대 연령층은 11%에 지나지 않았다.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어머니(워킹맘)의 대부분이 ‘출산/육아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을 정도로 돌봄과 육아 여건이 녹록치 않다. 지난 3월 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3호에서는 ‘출산과 돌봄’과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미취학, 초등 저학년 아동들을 학원에 보내는 이유는 학습보다는 ‘돌봄 공백’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돌봄 기관은 마땅치 않아 보인다. ‘학습과 돌봄을 함께할 수 있는 원스톱 기관이 많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돌봄 기관이 많다’에 동의한 어머니는 4명중 1명 정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 및 교회 생활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새신자는 교회에 온 후 1년 동안은 초강력 돌봄, 3년까지는 강력 돌봄이 필요하다.이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최근 5년 이내 교회 출석을 시작한 만 19세 이상 남녀 4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조사에 응답한 새신자들의 31%가 교회 출석 '1년 미만', 44%가 '1~3년 미만' 만에 '믿음이 생겼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답했다. 이 둘을 합하면 새신자의 74%가 교회 출석 후 3년 미만에 믿음이 생겼다고 응답한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금지되고, 모든 종교적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종교적 신앙심에도 영향을 미쳤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91호에서는 한국 교회가 '코로나19'의 재난 위기에서 종교의 근원적인 역할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본 리포트를 작성했다. 미국의 조사 기관 퓨리서치(Pew Research)는 전염병이 세계적 위험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 코로나19, 전세계인 신앙심 강화시켰다.14개 경제 선진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종교와 가족 관계 등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 14개국
코로나19 이후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아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에 영향을 준 일부 교회가 언론에 자극적으로 노출되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92호는 목회자, 개신교인, 비개신교인, 언론, 시민단체 등 한국 교회를 둘러싼 주요 집단들이 한국 교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대다수의 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교회는 '이기적이다'는 프레임에 갇혀있었다. ? 언론에 비친 개신교 모습, ‘이기적으로 보인다'언론에 비친 개신교 교회의 모습을 질문하자 '이기적으로 보인다'가 가장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89호는 통일에 대한 일반 국민과 개신교인, 그리고 목회자의 인식과 태도를 비교하면서 교회가 어떤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본 조사를 진행했다. 목회자 90% ‘통일 필요하다’... 일반 국민 53%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일반 국민은 53%인 것에 비해, 목회자는 90%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일반 국민 4명 중 1명(23%)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그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대 젊은 층의 통일 필요성 인식이 가장 낮았고, 60
코로나19로 '질병', '죽음'이 우리 일상에 이전보다 깊숙하게 들어오게 되면서 웰다잉(Well Dying)이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목회자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에서는 한국인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출처는 각 통계 자료 밑에 표기되어 있다.1. 40대 이상 중장년층 대부분, '자기 죽음' 고민해 본 적 있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중장년 대부분(78%)이 평소 '자신의 죽음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을 우리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별로 보면 차이가 있는데 남자의 경우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70호는 ‘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의식’이라는 주제로 개신교인들과 목회자들의 ‘교회 공공성’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아울러 일반 국민들이 현 시점에서 진정으로 한국 교회에 원하는게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본 조사를 진행했다.1. 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 정확하게 인지? 개신교인들에게 공교회 인지도를 물어본 결과, 44%의 개신교인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잘 안다'라고 답한 사람 중 실제 공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주관식으로 응답받아 그 결과를 분석해 본
현재 우리나라는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다.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후 전 세계는 급격하게 스마트폰 중심의 디지털 문화로 전환이 진행되어 왔다. 아마도 코로나19로 인해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디지털시대로 전환되면서 소위 디지털 소외 계층이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고령층이다. 과기부에서 발표한 ‘2019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64%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 83%는 앞으로 디지털 정보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그동안?조사회사를?운영하면서?기독교인이다?보니?기독교?관련?조사의뢰를?많이?받았습니다.?그러면서?나름대로?공부도?계속하게?되고,?한국?교회와?관련된?통계들을?지속해서?집계하며?10여?년?정도?데이터를?축적하게?되었습니다."리써치컨설팅?회사를?운영하는?지용근?대표님의?강의는?잔잔하지만?힘이?있었습니다.?2014년?9월?경피미?특강의?내용을?요약해서?공유합니다.? 한국교회의?현재우리는?크리스천이며?리더이기?때문에?한국교회가?어떤?방향으로?가고?있는지?알고?있는?것이?중요합니다.?종교인구는?60~70년대?가장?부흥해서?상승하다가?04년대에?내림세를?맞이합니다.?? 연령별?한국교회?신뢰도?수치가?평균?19%인데?60대가?가장?높은?26%를?차
많은?목사들이?교회를?판교,동백?등?소위?잘되는?곳에서?개척하고?싶어하는?자본주의적인?논리가?있다.?개척하지?못하는?큰?이유기도?하다.?돈으로?되는?게?개척은?아닌?것?같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자체적으로?개척교회를?잘?정착시키기?위해?엄청난?금액을?투자한다.?한?해에?1000명의?교역자?중?20명을?선발하여?그날부터?6개월?간?개척을?위한?훈련을?시작한다.그리고?개척을?위해?내보내면서?한?교회?당?2억원의?금액을?보조해준다.?개척교회?목사로?가는?교역자에게는?2년?간?원래?받아왔던?사례의?2배의?금액을?준다.?이렇게?10년?동안?400억을?써서?개척한?교회의?결과는?1000명의?성도가?넘는?교회?1개,?200명?넘는?교회?2개,?나머지는?30명?이하입니다.?돈을?가지고는?교회가?안된다는?것을?알았다.
? 대통령?선거가?얼마?남지?않았다.?대선을?앞두고?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지앤컴리서치에?대선에?대해?기독교인들의?인식에?관련하여?조사를?의뢰했다.?4월?19일부터?4월?21일까지?3일간?만?19세?이상?개신교인?1028명을?대상으로?‘2017?대선에?대한?기독교인?인식과?정치참여’를?주제로?설문조사가?실행되었다. ?조사에?참여한?기독교인들은?‘비기독교인이지만?정책과?공약에서?기독교적?가치가?드러나는?후보’와?‘기독교인이지만?기독교?가치가?특별히?드러나지?않는?후보’중?전자가?46.7%,?후자가?40.9%로?전자를?더?선호하는?것으로?나타났다.?‘이번?대선에서?기독교적?관점으로?어느?후보를?뽑을지?생각해본?적이?있나’에?대해서는?‘그렇지?않다’라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