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생애 주기를 컨설팅하고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와디즈 김서현 파트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서현 파트장은 좋은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모든 일들을 사랑하며 지난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와디즈 영업 1~5팀 파트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서현 파트장은 울산 남구 일자리 센터 ‘펀딩 창업 A to Z’ 강연, 폴인 ‘"무조건 팔린다" 100억 펀딩에서 발견한 성공 감각’ 세미나, 오키로북스 ‘요즘 90년생 들은 터지는 상품을 蔓 듭니다’ 오픈놀 ‘펀딩으로 보는 창업의 세계’ 강연, ‘펀딩 기본과 심화’ 강연, 와디즈X화해 ‘와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중앙경제HR교육원과 함께 9월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삼성역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를 개최했다.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의 주제는 '성장하는 기업의 채용 전략 및 온보딩 노하우'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잡코리아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 채용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한다.첫번째 세션은 '90년생이 온다'를 집필한 임홍택 작가가 Z세대인 2000년대 세대의 특징과 그에 따른 채용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그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원칙의 세상으로
뉴닉은 밀레니얼 세대와 시사 이슈를 연결시켜주는 뉴스레터 미디어이다. 뉴닉을 구독하면 월/화/수/목/금 매주 5회, 짧은 기사 약 20여개를 10분 내외로 읽을 수 있도록 메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기존의 기사 형식에서 벗어나 질답 형식 및 이모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재밌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점이 그동안의 뉴스레터 미디어와의 차별점이다. 세상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지만 뉴스 기사를 읽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좀 더 쉽게 정보를 제공받길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밀레니얼
90년 대생이 꿈꾸는 직장의 공통점은 개방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과거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이자 경제학자 우석훈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한국의 기업문화 문제점과 90년 대생이 꿈꾸는 직장의 공통점에 대해 언급했다.우석훈은 한국 경제는 군대식 문화에 발목이 잡혔다고 얘기하며 한국의 수직적 기업문화로 기업의 생산성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OCED에 따르면 한국은 시간당 노동생산성 34.3%이고 아일랜드, 노르웨이는 8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
기자는 경북 칠곡군에 있는 네오테크를 찾아 갔다. 네오테크는 자동차 튜닝 부품을 제조하고 레이스를 좋아하는 실력있는 차쟁이들의 기업이다.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필두로 모노튜브 세팅의 최상급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 2020년도 직원수 20명, 매출 40억원이며, 1세대 경영자인 아버지를 이어서 2대 경영자로 4년차이다.좋은 복지는 좋은 사람을 만드는 것.사업을 하시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대표는 대표로
본격적인 공개채용의 계절에 접어들면서, 각종 취업포털에도 채용공고가 어지럽게 떠오른다. 기업들은 스스로 ‘일류’를 추구하며, ‘젊은 심장’을 가진 ‘혁신 인재’를 찾는다고 소개하지만, 구직자와 ‘궁합 맞추기’에 성공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수십~수백 대 1의 경쟁을 뚫은 대졸 신입사원 4명 중 1명(27.7%)은 1년 안에 회사를 떠난다(2016년 한국경영자총협회).지난 22일 서울 서대문 한 카페에서 만난 임홍택(36·사진) 씨제이(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이런 상황에 기업 책임이 크다고 봤다. 기업이 내세운 ‘인재상’, ‘기
“디지털 광고의 타깃은 더 이상 나와 같은 세대가 아니었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망했다는 생각만 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요즘 감성’이란 게 과연 공부하고 연구한다고 알 수 있는 건가? 감의 문제, 태생의 문제 아닐까?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망할 때 망하더라도 할 건 제대로 해보고 그만두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시작했다. 무엇을? 관찰을. 누구를? 내 타깃, 밀레니얼 세대들을.” 18년 차 컨셉 디렉터이자 40대 ‘아재’ 마케터인 김동욱 대한민국 공익광고협회 위원은 2020년 출간된 그의 저
왜 똑같은 팀인데도 어떤 팀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가 하면, 어떤 팀은 부진한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빠질까. 또 각 분야 능력자들을 모았지만 어벤저스 같은 팀은커녕,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잘되는 팀과 안되는 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전쟁터처럼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경쟁자를 압도하는 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2012년, 일본에서 손꼽히는 인사 컨설턴트 중 하나인 아사노 고지는 망연자실한 상태에 빠졌다. 실적이 급감한
밀레니얼 경영 : 1980년대생 ~ 2000년대 초반 출생으로 정보통신기술(IT)의 활용력이 탁월하며 현 시대 직장인 비중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자·직장인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애사심 No, 동기부여 Yes!평생직장 시대는 21년 전 IMF 시대에 사라진 고대 유물입니다. 회사에 무조건 충성하는 원시인도 보기 힘듭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 특징이 극대화되어 나타나는 세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들의 업무 발전기를 총가동하기 위해서는 애사심이 아닌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그들에게 조직은 일
예스24는 1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EBS 캐릭터 ‘펭수’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이어리, 가 예약 판매 중임에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는 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돼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이후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어린이 학습 만화 조선의 발명품 편은 한 계단 내려 3위에 올랐다.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
기존의 조직문화, 라이프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지향점을 지닌 ‘90년생’. 이들이 사회로 진출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소비자층으로 부상하면서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세대 분석에 대한 니즈가 급상승했다. 이런 흐름은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미디어와 마케팅은 요즘 세대의 새로운 현상들을 부각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소비를 불러일으키려 한다. 하지만 그런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명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전략을 수립할 수 없다. 연속적인 흐름 속에서 현상을 인
'90년생, 밀레니얼세대, 소확행, 욜로, 워라밸' 이 단어들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요즘 세대들이 어려우신가요? 90년생,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과 함께 하는 경영자시라면, 이 영상 꼭 한 번 보십시오. (02:14) 워라밸에 문제가 있다! (03:11)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할까? (04:57) 일의 원래 의미 (05:54) 일의 몰입 (06:38) 이건 젊은 세대의 책임이 아니다.
예스24 8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가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고 은 세 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다.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는 두 계단 내려 3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
“요즘 대학생들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동아리 활동을 잘 안하려고 해요. 워낙 바빠서 동아리 활동 자체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학교에 입학했을 때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요.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동아리는 위기죠.” 서울의 한 사립대 동아리 회장이 한 말이다. 이 동아리는 2000년대 초반 붐을 일으키며 인기가 많았던 ‘마술 동아리’였다. 이 마술 동아리 회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동아리에 관심이 없거나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술 동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