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University) 문휘창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유관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지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하여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및 인공지능 석사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휘창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대학원 교수 및 원장을 역임했고 명예교수로 퇴직 후 국제경쟁력 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역임했
향후 5년간 세계에서 일자리 1,400만 개가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5월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1호에서는 ‘미래 직업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향후 5년간 세계에서 일자리 1,400만 개 줄어들 것세계경제포럼(WEF)이 전 세계 27개 산업군과 45개 경제권 내 1,130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803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미래 직업 보고서 2023’을 최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 중 향후 5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며 직장 근무 형태 또한 변화해왔다.대부분의 기업들은 재택근무 문화를 도입하며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고자 했다.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여만에 폐지되었다. 원래의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직장의 일상 복귀를 두고 다양한 입장들이 존재했다.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은 재택근무를 철회하고 일상 복귀를 택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전면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전 직원의 출근을 재개하며 일상 회복을 시도했다.이와 달리, 일각에서는 재택근무나 탄력근무가 이미 '뉴노멀'이
현실화되는 우리 경제의 어두운 미래, ‘제로 이코노미’제로 출산율 경제인구구조적 추세를 보면 해당 인구의 경제 성장률을 예측할 수 있다. 국내 연간 출생자 수는 이제 30만명 이하를 향해 가고 있다.40년 전과 비교하면 70% 이상이 감소한 것이다. 우리는 저성장과 인구 감소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에 처해있다.해결책은 실질적으로 인구를 증가세로 반전시키려 하기보다 인구 감소 사회에 적응하고 대응해 나가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기업은 인구 감소로 인한 내수 소비시장 축소를 대비하여 소비 시장의 범위를 넓히고 국내 우수 인력들이 해외로
17일 가인지TV에서는 ‘펜데믹,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생존전략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가인지북클럽에서 소개하는 경영 도서 ‘위대한 리셋’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경영자라면 사회 변화의 흐름을 깊고 구체적으로 알아야 된다다보스 포럼 세계경제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코로나로 리셋된 요소들 중 위대한 리셋의 변화가 어떻게 인류 보다 더 풍요롭게 발전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관점으로 써졌다.경영자란 고객을 섬기는 사람, 세상의 변화와 시장, 고객의 인식 변화를 잘 이해하고 그들이
15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강력하고 정교한 리셋의 방향'을 공유했다. 아래는 경영필독서클럽 강연 내용이다.클라우스 슈밥이 티에리 말르레와 함께 쓴 책 '위대한 리셋'이다.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의자 의장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신흥세력들의 탄생기본적으로 상호의존성이 높은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지난주에 수에즈 운하가 막혀서 기름값이 올라가고 오늘 차를 몰고 가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이다. 초연결 사회이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빌게이츠
19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머서코리아 김성남 상무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상무의 강의 내용이다.디지털 시대의 네 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생태계 조직자'는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고, 고객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렇습니다. 반대에 있는 위치가 '일반적 공급자'입니다. 공급망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통적 기업들이 그렇습니다. 가격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끊임없이 비용 절감
"오렌지 껍질 위에 또 껍질, 망고 껍질 위에 또 껍질. 포장 뜯을 때마다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배우 류준열이 그린피스와 함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용기내(고객이 직접 용기를 가져가 포장 되지 않은 제품을 담아오는 방식으로 구매하여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자는 캠페인)를 진행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는 현재 '과잉 포장'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포장 위에 포장. 비닐 위에 플라스틱. 택배를 시키거나 마트에서 이중 포장 된 제품을 구매하면 가끔은 '이렇게까지 포장이 견고하고 아름다울 필요가 있나'하는 회의감
4차산업혁명을 천명한 '다보스 포럼'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지난 2007년, 당시엔 다소 생뚱맞은 '네트워크 경제'를 거론하고 이에 적응하라고 권유한다. 이는 세계가 거미줄로 연결된 '네트워크 경제'로 바뀌고 있고, 세계경제를 형성하는 ‘힘의 방정식’이 변하므로 승자가 되는 방법을 조기에 모색하라는 내용 이었다. 이 승자가 되는 방법으로는 '협력적인 혁신방안'과 '미래인재 발굴', '기업평판 관리', '제도개혁', '에너지 전략' 등 5대전략이 감안된 새로운 판이 있었는데 추후 특정기업이 신사업 창출과 공동구매 판매 등을 위해
1. 제목과 소제목을 읽고 싶은 맘이 들도록 신경써서 작성하라.2. 내용은 모두 결론부터 시작되는 두괄식으로 작성하라.3. 자신의 비전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증거(사례,경험)를 반드시 제시하라! 사례뉴스가 하반기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의 필승을 기도합니다! 출연 *이명철(션) 사례뉴스 편집장 (인사/채용 전문가)(현) 가인지캠퍼스/사례뉴스 인사/채용 담당 (겸직)(전) ㈜이랜드크루즈 인사팀 팀장(전) ㈜이랜드건설 인사팀 팀장*곽성규(제이티) 사례뉴스 기자/사례탐사팀장(전) 스카이데일리 기자/금융팀장(전) 세계경제신문 기자/편집팀장 (전
4차산업혁명과 경영 : 국내 4차산업혁명 분야 전문 필진이 우리 시대의 4차산업혁명의 양상과 구체적 사례들을 중심으로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나눕니다.‘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2016년 1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그해 3월에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4승 1패로 이기고, 연이어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면서 ‘4차 산업혁명’은 그야말로 온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는 사
“바람직한 한국 자본주의의 미래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 안정적 고용과 공평한 분배’의 원천으로서 ‘분권화된 인간 중심의 디지털 사회’일 것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포용적 성장의 원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식 창조 생태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디지털 사회는 다양한 측면의 디지털 인프라를 기초로 스마트홈ㆍ스마트팩토리ㆍ스마트 일자리ㆍ스마트시티ㆍ스마트 헬스 및 교육, 그리고 스마트 경제로 연결되고, 최종적으로 기존의 기축통화의 지배성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계통화(디지털 화폐)로 구성된다.” 기술혁신 분야 최고 학술지인 「Research Pol
KCBMC는 제24차 북미주 달라스 대회(총회장 김영균, 준비위원장 서정수)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텍사스에 위치한 달라스/포트워드 메리엇 호텔에서 "우리들의 일터사역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럽, 아시아, 한국, 캐나다와 미전역에서 250여 명의 CBMC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에 있는 지회와 남부 연합회를 비롯한 북미주 KCBMC 40개 지회와 유럽지회, 아시아 지회 그리고 한국 지회 등지에서 다른 대회와 달리 각 연합회에서 지회원들이 강사가 되어 자기들의 일터 사역 이
?우리는?4차?산업혁명의?상당한?부분이?이미?우리?삶?속에?있습니다.?오늘은?특별히?4차?산업혁명이?우리에게?주는?시사점은?무엇이고?어떻게?대체해야?할?것인가,?크리스천으로서?우리에게?어떤?의미가?있는것인가?생각해보길?바랍니다.?요즘?우리?주변에?인공지능이?활용되고?있는?사례를?볼?수?있는데,?일본?동경대?입시,?주식거래,?구글의?통번역?등에?사용되고?있음을?볼?수?있습니다.?그렇다면,?도대체?인공지능이?무엇을?할?수?있을까요??인공지능은?철저하게?로직?작업에?의해서?인간이?할?수?있는?영역을?대체하고?있습니다.?그래도?인간의?직관,?예술감?등?이러한?감각적인?부분은?인공지능이?대체할?수?없는?영역입니다.그러나?요즘은?인공?지능이?그림을?그리는?인공?지능에게?피카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