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생직장, 평생직업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어떤 하나의 조직이나 직업에만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발생했을 때 커리어를 이동하는 현상을 일컫는 ‘커리어 노마드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남녀 직장인 981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노마드족’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9.4%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을 개척하는 ‘커리어 노마드족’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모른다(40.6%)’는 답변은 절반에도 못 미쳤
경영자라면 누구나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대해 고민한다. 일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고, 또는 일하면서 즐거움도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사용하는데, 가장 흔하게 돈이나 휴가처럼, 보상이라는 도구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렇게 보상으로 유발된 동기는 오래 가지 않는다. 제아무리 연봉을 올려줘도 길어야 3개월이다. 다니엘 핑크가 쓴 책 ‘Drive 드라이브-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에서는 내재 동기를 일으키는 방법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직원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조직문화란 조직구성원이 조직생활을 통하여 학습하고 공유하며 전수하는 신념, 규범, 관행으로서 조직구성원들의 생각과 의사결정 및 행동에 방향을 제시하고 힘을 주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이해하고 공유하는 신념과 가치관, 이념, 관습, 지식과 기술 등을 포함한 총체적인 개념으로서 한 조직을 다른 조직과 구별하는 공통적인 의미체계이다. 조직의 목표와 핵심가치 공유, 외부 적응능력, 그리고 조직 내의 분위기를 창조하는 틀을 제공한다. 조직구조가 조직구성원의 행동을 지배하는 공식적 시스템이라면, 조직문화는
30대 초반의 골드미스인 S 대리는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종일 자리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멍하니 시간을 때우기 일쑤다.재미있는 일도 없고 사람 만나는 일도 귀찮다. 이게 다 지난 연말 인사고과가 끝난 후 생긴 현상이다.S 대리는 올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쏟아지는 약속들을 다 마다하고 회사 일에만 매달렸다. 자신의 능력을 쏟아 부을 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다.그러다가 몸 축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주위에서 걱정할 정도였다. 회사와 결혼했느냐는 핀잔도 많이 들었다. 개인 실적만 따지면 지난 고과는 기대할 만했다. 그러나 부서
좋은 소리야 쉽게 할 수 있지만, 서로 불편해질 게 뻔한 이야기는 꺼내기 어렵지 않습니까? ‘베이비붐 세대’나 ‘X 세대’의 경우, 조직생활 중 불만이 생기면 직접 표현하기보다는 속으로 삼키고 감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합당하지 않거나 불합리한 경우 바로 그 자리에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조직의 리더들은 일단 침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자식 봐라? 그래, 두고 보자.” 하는 얼굴로요. 하지만 ‘두고 보자.’라는 걸 밀레니얼 세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시에는 리더인
“코칭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제가 제일 보람을 느낄 때는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것을 볼 때입니다. 기업의 임원 코칭은 1~2주일에 한번 만나서 한 시간씩 정도 하는 것이고 6~8회 정도로 진행되는데 대부분 성과나 리더십 등의 주제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이런 주제지만 사실 코칭은 그 사람이 극복하지 못하는 그걸 다뤄야 합니다. 실제로 제가 라이프코칭이나 임원코칭을 할 때 그들이 원하는 주제로 할 때 문제들이 풀려나게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기업코칭 전문가 임기용 NEUCO 대표는 지난 3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임에서 대기업 CEO였던 분과 현직 기업연수원 원장분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두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조직생활을 할 때 '욱'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신 '욱' 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필요하다. 기업에서 구조조정을 할 때 성과가 비슷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먼저 조정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바로 '착한 사람'이다. 즉, 회사가 구조조정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먼저 리스트에 오른다고 한다. 그래서 '성질'있는 사람은 오히려 기업에서도 골치 아프기 때문에 구조조정의 우선순위에서 상
“좋은 행동 원칙은 당신 자신에게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 힘든 시기에 내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었던 행동 원칙 하나가 있다. 이 원칙은 내가 두들겨 맞고 피를 흘릴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꽤나 불평을 늘어놓는 것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내가 주도했던 회의가 늘어지고 있었는데, 상사 중 한 명이 짜증 섞인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 어쩔 수 없지. 어쩌겠어?’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말이었다! 단 두 마디로 과거는 지나갔고 내가 할 일은 팀을 앞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지적했다.” 구글?오라클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에 나의 좋은 흔적을 남기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컨설팅은 제 삶의 미션과 딱 맞아떨어지는 일이죠. 컨설팅하는 회사로서 제가 사업가와 기업이 잘 되도록 돕고, 그 성과가 저에게도 이익으로 돌아오고, 그 이익은 다시 사회에 큰 가치로 돌아오는 것을 꿈꿉니다. 그리고 아직 약소하지만 그러한 취지로 회사운영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 기업의 제품개발 코칭 및 R&D지원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는 더 자이언트㈜의 임병을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한?번은?몸이?무거워?몸무게를?줄이기로?결심을?하게?되었다.?그래서?먹는?것을?조절하기로?마음?먹었다.?하루에?두?끼를?먹는?습관을?가져보는?것으로?첫?시작을?했다.?이렇게?마음?먹는?순간?나에게?오랫동안?있었던?틀이?발견되었다.?그것은?세?끼를?먹어야?한다는?믿음이었다.?일을?하다가?너무?바빠?점심을?거르는?경우가?있다.?이런?경우?대부분?저녁에?과식을?하게?된다.?하지만?하루에?두?끼를?먹는?습관을?가졌을?때?이와?같은?경우에?과식을?하지?않게?되었다.?순간?나는?오랫동안?하루에?세?끼를?먹어야?한다는?틀?속에서?살고?있었다는?것을?깨달았다.?점심을?먹지?않았기에?저녁으로?보상받으려는?것이다.?하루에?세?끼라는?틀은?과식이라는?형태로?나타나게?된?것이다.?오랫동안?내려오는?풍습을?
조직생활을?하다보면?어느?샌가?쳇바퀴처럼?일하고?있는?자신을?발견할?때가?있다.?그러면서?이?일을?정말?좋아하고?잘하는지?의구심이?들?때가?있다.?자신이?하는?일이?열정을?가지게?하는지?알아보는?3가지?방법이?있다."첫?번째.?자신만의?규칙을?사용하는가?"업무는?사람들마다?각자?해석하는?방식이?다르다.?효과적으로?해석할?수?있느냐가?업무를?처리하는데?있어서?중요하다.?그러기?위해서?컴퓨터?폴더를?만들거나,?파일명을?정할?때?자신만의?규칙을?가지고?있느냐를?봐야?한다.?자신의?규칙이?적용되고?그것을?통해?다른?사람과?소통하고?있다면?그?일에?관심을?가지고?있다는?증거가?된다. 아는?지인은?자신이?가장?열정적이었을?때?어떤?일을?했는지?이야기를?했다.?서류를?분류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