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러닝스푼즈'에서 현재 경기 흐름에 맞는 이색적인 강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1기 수강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이후 2기 강좌가 시작된다.조물주 위에 건물주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단순한 희망사항만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강의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강좌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는 꼬마빌딩 리모델링 투자'로 기획부터 시공, 자본조달, 임장까지 현장감 넘치는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상위 1%만 아는 리모델링 꼬마빌딩 투자. 대형 프랜차이즈와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전국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을 조사했다.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3월 공채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 조사를 시행해 업종별로 보다 자세한 일 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구직자들에게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뽑고,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한국 경제의 핵심인 ‘전기·전자·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
한국인의 ‘최애 여행 국가’로 떠오른 일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는 삿포로(홋카이도)였다. 그 다음은 교토, 오키나와, 도쿄 순이었으며, 우리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평균 이하였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9월 수행하는 해외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22년 9월~’23년 8월)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9375명에게 그 여행지에 얼마나 만족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얼마나 있는지 묻고 있다.그 중 일본을 다녀온 여행자 2302명의 응답을 토대로 주요 여행 지역(도시)의
알바생 5명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최소 2주 전(36.9%) △최소 1주
크리스천 대표 플랫폼 ‘초원’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3월 21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청년 크리스천을 위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WELOV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원' 서비스의 1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사회에서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정체성,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초원의 밤' 행사는 현대 사회에서 소수자가 되어버린 현대 크리스천들이 직면한 도전과 고민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서로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김동철 사장이 3월 5일(화)부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소통설명회를 시작했다.이번 현장 소통설명회는 김동철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소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이며, 한전이 직면한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 결집과 변화·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라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이날 첫 설명회가 열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2월 졸업과 3월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들이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며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발표하고 있다. 졸업과 입학 시즌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미래의 성장 동력인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꾸준한 홍보 활동은 기업의 인지도를 높여 잠재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인재 채용 전략으로 작용하여, 회사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높여준다.졸업 입학 시즌 홍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MZ세대에게
쌍용C&B, 모나리자 등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는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이 2024년을 성장 가속화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사적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추진한다.MSS그룹은 이번 DT를 통해 지난 3년간 달성한 10% 수준의 성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SS그룹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MSS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125%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MSS그룹의 DT는 전사적으로 도출한 6대 과제를 중심으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월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
정부는 3월 5일(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청년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오늘 민생토론회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복원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① 청년생활 걱정해소, ② 청년정책 기반 확
최근 우간다 쿠미대학 홍세기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간다 쿠미대학은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310 km 지점 떨어져 있으며 우간다 50여 개 부족 중에서 세 번째 큰 부족인 TESO 지역 중심에 있다.주변에는 두 개의 큰 도시 Soroti(50km), Mbale(60km)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쿠미대학은 한국인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설립한 최초 종합대학이며 우간다 동북지역 최대 대학으로 졸업생들은 동북지역 비즈니스, 정계, NGO 등에 진출해 사회를 개발하고 변혁하는 일을 훌륭하게 해 내고 있다. 홍세기 총장
막노동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백혈병을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났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다. 여자는 남자가 몇 개월 또는 1년 뒤가 남자의 마지막 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남은 기간 정성껏 보살피기로 했다.여자는 자신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여자는 사랑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걸 두려워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어떤 사람과도 1년 이상 관계를 지속해본 적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4(월)부터 초기 창업기업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줄 선배 중소기업인과의 교류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받을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이며, 멘티에게는 매월 성공한 중소기업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참여 △우수기업 현장 방문 △해외 창업기업 탐방 등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멘토링 행사로는 성공한 선배 기업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토크콘서트(부제 ‘떡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3.6%가 기후 변화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매우 심각하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48.6%로 절반에 육박했다. ▲다소 심각하다는 응답자는 45%로 나타났다.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4%로 집계됐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한 응답자들에게는 실감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물었다(복수 선택). 90.3%가 ▲한파나 폭염 등으로 일상
베트남의 스튜디오 Sky Mavis에서 개발한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는 토큰 기반 게임으로 NFT 활용에 성공한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대한민국의 '리니지'와 같이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게임 내에서는 'Axies'라는 디지털 애완 동물 NFT를 수집, 번식시키고 전투에 활용합니다. Axies를 거래할 때 Sky Mavis는 플레이어에게 4.25%의 수수료를 받습니다.게임의 메인 화폐는 'AXS'이며, 부화폐인 'SLP'는 2022년 2월에 NFT 시장의 큰 폭락으로 최고치 대비
AI 기술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개발자로서, 저는 AI가 언젠가는 인간의 대부분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차 산업혁명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육체노동을 보조해 주다가, 점점 육체노동을 대체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지금은 인간이 기계의 일을 보조해주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식 노동으로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인 지식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서 지식 노동의 상당 부분을 보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코앞까지 다
"평생 직장생활만 하면 돈 모으긴 힘들겠죠?"요즘엔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돈이 이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부자 되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결혼식 비용으로만 몇천만 원씩 들다 보니 번듯한 직장을 가져도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인 가구도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다.그렇다면 직장 다니면서 돈을 모으거나 재테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위기를 적기로 만들자"가계가 대출을 대하는 태도와 별개로 정부가 대출 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머니트렌드 2024, 168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유망 관광기업을 모집한다.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3대 관광분야(관광 인공지능·데이터, 관광 서비스 플랫폼, 관광 실감형콘텐츠 등) 중심의 해외 진출 희망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홍보 지원 △현지 방문 로드쇼 △해외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들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씨엔티테크의 직접투자 및 팁스(TIPS) 연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