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부모 가족 실태조사 결과 이혼자가 82%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6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7호에서는 ‘2021 한부모 가족 실태조사 결과’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한부모 가족 현황, 대부분 이혼자(82%)이며, 평균 1.5명 자녀 양육!최근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한부모의 평균 연령은 43.6세였고, 40대가 61%로 가장 많았다.혼인 상태별로는 대부분이 이혼 한부모(82%)였고, 평균 1.
한국인이 꼽은 가장 부럽고 존경하는 직업 1위가 건물주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5월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6호에서는 ‘한국인이 꼽은 가장 부러운 직업/존경하는 직업’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한국인, 가장 부러운 직업 1위, ‘건물주’!우리 국민들에게 12개의 직업인을 제시하고 ‘각각의 사람에 대한 부러움 정도’를 5점 척도로 응답받은 결과, 한국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군으로 ‘건물주’(1위, 5점 만점 4.1점)가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최근 사람들의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 바로 '깻잎논쟁'이다.깻잎논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 씨의 남편 이무송 씨가 식사 자리에서 다른 여성의 깻잎 떼는 것을 도와줘 다툰 사연으로 시작됐다.방송 이후 많은 미디어에서 노사연 씨와 같은 상황에 자신을 대입해 깻잎 떼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다루며 이슈가 되었다.깻잎논쟁을 시작으로 패딩논쟁, 새우논쟁 등으로 이어져 논쟁 시리즈가 생겼다. MZ세대들은 논쟁 시리즈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 속의 대화를 화기애애하게 바꾸기도 하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넷플릭스를 포함한 OTT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1일 이용권으로 재판매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현재 존재하는 계정 공유 사이트들과 달리 OTT 일일서비스인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5개 OTT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가격은 하루 400-600원이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2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또한, 이용건별로 하루 수량이 정해져 있어 품절이 되기도 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계정 공유 단속을 강화하고
지난 6월 1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었다. 전국 투표율은 50.9%이며,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중 두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특히 2030의 젊은 세대와, 남성 중심으로 투표율이 낮은 경향을 보여줬는데,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자의 투표율은 30% 미만으로 추정되며, 상당히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줬다.20대 남성은 29.7%, 여성은 35.8%로 예측 투표율이 형성되었고, 30대 남성은 34.8%, 여성은 4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낮은 투표율의 이유로는 대선 후 3달도 안되어 치르는 선거이
최근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서비스를 하루 단위로 빌려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웹 기반 OTT 1일 이용권 서비스인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6개 OTT 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한다.이용권 구매 시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이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OTT 플랫폼에 따라 400원~600원의 이용료를 결제하면 계정을 대여할 수 있다.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반된다.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OTT 서비스 회사와 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약된 서비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한국에서는 그저 호날두로 불린다. 하지만 해외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외국인은 호날두를 'Ronaldo'나 'Cristiano'보다 'CR7'이라고 칭하는 것을 좋아한다.'Ronaldo'라는 이름이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겹치기도 하기 때문이겠지만, CR7 이라는 하나의 문구가 외국인들에게는 호날두를 더 잘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CR7는 호날두의 이름과 등번호일뿐만 아니라 하나의 정식 브랜드로 자리잡은 호날두의 사업이다.이처럼, 최근에 스포츠 스타들이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론
2021년 목회 데이터 연구소에서는 우리 나라 성인남녀 31%, 타투(문신) 경험 있다. 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를 냈다. 아래는 설문조사 내용이다.1. 타투(문신) 한 사람, 2014년부터 꾸준히 증가. 2014(25%)→2021(30%)요즘 우리 주위에 타투한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실제로 눈으로 보이기만 할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특히 여성과 젋은 층이 많이 하고 있는데, 20-30대 젋은층은 무려 10명중 4명 가까이 타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 타투를
기업들은 소비자가 자사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기억할 수 있도록 여러 방편을 사용하는데, 그중 하나가 뇌과학 마케팅 또는 뉴로 마케팅이다. 뇌 속에 숨겨진 구매 동기와 소비 욕망의 본질을 파악해 이를 마케팅으로 풀어내는 것이다.현재 뉴로 마케팅은 음료 식품, 화장품, 패션, 정보기술, 자동차, 영화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뇌과학 마케팅이 활용되고 있다. 마트에 시계가 없는 이유, 화면 좌측 상단에 로고를 두는 이유를 설명하는 구텐베르크 다이어그램 법칙 등이 뉴로 마케팅의 사례다.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우리가 한참을 빠져나올
저자 여현준 작가는 지난 4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했다.그는 “전략(strategy)의 어원은 헬라어 strategos로, '장군의 기술'이라는 뜻이다.”며 글을 시작했다.이어 “전략이 장군의 기술이라면, 사병의 기술은 전술이다. 전략과 전술의 차이는 권한에 달려있다. 전략은 자원을 어떻게 획득하고 사용하느냐의 문제를 다루는 기술이다. 전술은 주어진 자원을 언제 사용하느냐를 다루는 기술이다.”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당신이 가위, 바위, 보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상대방이 무얼
온라인에서 보험 가입하실 때 제일 불편한 게 무엇입니까?위와 같은 질문에 사람들은 전화받는 것이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시그널플래너는 '모바일로 보험 판매를 혁신하자'라는 담대한 목표를 가지고, 쉽고 편하게 보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기반으로 돈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되는 보험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시그널플래너의 2가지 특징1. 수당 구조를 바꿨다. 일반 보험 재무상담사는 보험을 판매하는 만큼의 돈을 지급받는다. 하지만 시그널플래너의 설계사들은 월급을 받으면서 일한다.월급은 안정적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SNS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플랫폼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다. 여기에 ‘틱톡’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새로운 형식의 SNS가 등장하긴 어렵다고 생각하는 순간,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은 SNS가 등장했다. 바로 비리얼(BeReal)이다.이 앱은 2020년 초 프랑스에서 출시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급속히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1분기 미국ㆍ영국ㆍ프랑스에서 앱 다운로드 수가 인스타그램, 스냅챗, 핀터레스트에 이어 4위였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가 868만 회에 달한다.하루에 한 번, 제한 시간
지난 24일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 등을 시작으로 SK·LG·포스코·GS·현대중공업·신세계그룹은 26일 각각 향후 5년간 투자 및 채용 계획을 공개했다.삼성과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에서만 26만 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은 향후 5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신규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정보기술(IT)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SK그룹과 LG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에서 각각 5만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SK그룹은 반도체(Chip)와 배터리(Batter
지난 5월 31일,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를 제작해 따뜻한 집으로 만들어주는 주식회사 노씽 이훈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노씽 이훈구 대표는 중국에서 8년간 유학 이후 지난 2019년 더조은세상이라는 회사로 2~3년간 중국, 미국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다가 현재의 노씽 브랜드를 론칭했다.나무제품 제조업 노씽은 2021년 12월 14일에 설립됐으며 친환경 원목 템바보드, 거실가구, 침실가구, 테이블 등을 판매 중에 있다.노씽은 나무로 가구들을 만들다 보니 로고에 산 모양을 표현했고 안 좋은 제품들은 안 쓴다는 의미에서 영어의 Not
‘구독 경제’는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일컫는다.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주기적으로 생필품이나 의류 등을 받아 사용하거나 여러 종류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데, 최근 다양한 서비스에서 구독 기능이 나타나고 있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게되면 전문 지식을 갖춘 구매 담당자가 소비자 대신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전해 주기 때문에 상품을 고르기 위해 쓰는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이러한 이점때문에 구독 서비스는 점점 정보통신 기술의 고도
저자 여현준 작가는 지난 5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Persona라는 단어에 대해 IT 관점에서와 마케팅 관점에서의 두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그는 “주로 IT 쪽에서는 퍼소나로, 마케팅 쪽에서는 페르소나로 읽는다. 어차피 같은 단어니 발음이야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러나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둘 사이에는 발음 이상의 중요한 차이가 있다.”며 글을 시작했다.이어 “IT의 퍼소나는 UI의 User와 크게 다를 게 없다. 사용자가 우리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핵심이다. 따라서 퍼소나는 최다수 사용자의 모델이 된다.”고
지난 25일 초기 스타트업 ‘두잇’은 해시드, 비디씨 엑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26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헸다. 앱 출시 1개월 만에 이미 80%가 넘는 월 재주문율과 주 30%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두잇은 국내 최초 배달비 없는 배달음식 서비스이다. KAIST, 쿠팡/토스 PO 출신의 대표와 KAIST/연세대/과학고 출신 IT 기업 개발자 공동창업자들이 함께 창업했다.근처 이웃의 배달음식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묶어 배달 동선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배달비를 절약한다.앱을 통해 3인 이상 팀주문이 성사되면 해당 매장에 주
여름이 다가왔다. 서울 한 낮의 기온은 30도에 육박한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거리에서 마스크를 벗은 사람도 늘어난다.아이스크림, 빙수 판매량도 증가하며 관련 업계는 활기를 띄고 있다. 어느새 부쩍 다가온 여름. 우리는 이 여름을 기존에 지내왔던 방식으로 지내도 될까?국제 유가는 매우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인해 유가의 수준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전기 사용량을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면 높아진 비용으로 인한 전기 요금 인상 압박이 거세질 것이다.단순한 비용적인 문제뿐만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종료된 지도 어언 1달이 다 되어간다. 슬슬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간 침체기였던 산업들도 차차 재기를 노리는 모양새다. 대표적인 예시가 관광 산업과 극장 산업을 들 수 있는데, 특히 극장 산업의 상승세가 놀랍다.거리두기가 풀린 뒤 개봉한 최대 기대작인 와 는 일주일만에 각각 380만, 400만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이들의 흥행은 대중들이 얼마나 나들이에 목말라 했는 지를 보여준다.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코카콜라와 펩시. 두 이름을 함께 부르는 것만으로도 벌써 경쟁 구도가 그려진다. 이 두 라이벌 브랜드는 100년간 끝없이 경쟁을 이어갔다.만년 2등이라고 여겨져왔던 펩시는 사실 콜라 전쟁에서는 졌지만, 비즈니스 전쟁에서는 코카콜라를 이겼다.2020년 기준으로 펩시코는 2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연간 매출이 672억 달러 (약 74조 6,760억 원)에 달했으며, 동사의 제품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판매된다.코카콜라와 펩시, 그 경쟁의 시초코카콜라는 1886년, 존 펨버튼이라는 약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