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첫인상은 3초면 결정된다. 첫 만남에서 사람들의 호감을 얻으려면 목소리, 제스처, 스타일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 특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기업을 대표하는 경영자라면 더더욱 중요하다.경영자를 위한 국내 유일 무제한 영상·자료 OTT 서비스 가인지캠퍼스 경영부스팅 7회에서 CMK IMAGE KOREA 조미경 대표는 ‘CEO 퍼스널 브랜딩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링 방법’에 대한 주제로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링 연출 방법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조미경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현장 컨설팅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지에 관련된 맞춤형
말과 글은 생각과 사물을 지배한다. 태초에 사물이 있었고 그 다음에 생각이 탄생했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생각이다.인간의 생각을 지배하고 생각에 무언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자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다.뇌리에 쉽게 각인되는 상호명으로 성공을 거둔 예시가 주변에 많이 있다.컵밥 프랜차이즈 '지지고'가 하나의 예다.'지지고'라는 이름은 불판 혹은 철판에 '지지다'라는 뜻에서 가져온 'GG'와 '가자' 혹은 걸어다니면서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뜻의 'go'가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특색 있는 이름이 되었다. '지지고
이 달에 진행되는 경영 세미나는 국내 최고 ‘인사쟁이’ 황성현 대표(전 카카오 부사장)이 초청연사로 "성장하는 기업의 인사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이어지는 경영필독서 특강시간에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대표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이익관리 요소에 대해 다를 예정이다.황성현 대표는 다양한 매채를 통해 구글과 카카오의 혁신적인 인사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야후코리아 인사부문장, 구글코리아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구글 본사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지난 2016년 7월부터 카
싸이월드의 부활싸이월드가 지난 2일, 정식 오픈하였다. 출시 당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싸이월드에 따르면, 재개장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2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휴면 상태를 해제한 것으로 집계됐다. 싸이월드와 메타버스ㆍNFT의 결합싸이월드는 메타버스ㆍNFT 신기술과 결합되어 단순 추억팔이를 넘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싸이월드가 발행하고 있는 가상자산 ‘도토리’는 미니룸 아이템, 음악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내 자산이다.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
지난 10년간 주가 상승률 1위, 2020년 기준 시가 총액 258조 원, 11년 만에 가입자 수 1,328% 증가, 2019년 미국 내 기업 평가 1위, 2018년 기술직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회사 1위인 회사는 바로 Netflix이다.DVD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회사였던 Netflix가 이렇게나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자의 심리를 반영한 마케팅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는 처음 넷플릭스 서비스를 만들 때 단순히 '다수의 영화를 사 와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
기업의 비전 수립을 돕는 손창훈 컨설턴트가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출근하기 싫어하는 이유출근하기가 힘든 이유는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이다.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으로써 일을 삼는 환경이 많다. '열심히 일하지만 이 일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단지 돈을 벌려고 내가 일을 하는 걸까'라는 생각들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든다.일의 의미를 발견하는 법사명과 비전이 없는 회사는 열심히 일하지만 왜 열심히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른다. '일에서 보람과 성장을 느끼고,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라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온라인 커뮤니티나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들이 전환되는(매출) 과정을 평가하여 다음 단계의 맞춤 마케팅을 설계, 실시하는 일이다.즉 성과 측정 후 개선을 통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업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저평가된 브랜드들을 찾아내어 사업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에코(Echo)마케팅이다. 에코마케팅은 2018년 광고 취급고 1,730억 원을 달성하였고 코로나 시국에도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최고의 마케팅 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이 시간이면 거래처 한 군데 더 갔다 왔겠다', '어차피 의사결정 안 될 거면서', '몰라 일단 자리는 채웠잖아', '나는 이 기획안 빨리 마무리해야 되는데….'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회의를 경험한다. 회의 시간이 1시간, 2시간 이상 진행되는데 의사 결정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결국에는 또 타이트한 일정에 따라 일을 급하게 진행하게 된다.이런 상황들이 계속되면 미팅이 즐겁지 않다. 시간 낭비로 느껴진다.실제로 잡플래닛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73.4%)이 '미팅이
요즘 대형 복합쇼핑몰의 의류매장을 둘러보면 익숙하지만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미디어 기업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TV 채널 디스커버리, 최근에는 CNN도 보인다. 오래 전에 잘나갔다가 과거의 명성을 잃어버린 브랜드 정도로 인식되는 필름 브랜드 코닥까지.이들이 의류 브랜드로 존재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위화감과 어색함도 들겠지만, 심지어 잘 나가기까지 한다!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소유한 F&F는 202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7%, 영업이익은 무려 345% 성장을 기록한다.또한 패션업계에 따르
‘가심비’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로,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가성비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상황을 반영한다.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은 ESG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한
2021년 대한민국 명품 시장 규모가 17조원으로 세계 7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4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9호에서는 ‘한국의 청년, '돈만 있으면 명품 사겠다 65%’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트렌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2021년 한국 명품 시장 규모 17조원, 세계 7위 수준!지난해(2021년) 글로벌 명품 시장의 규모는 약 3,500억 달러로, 세계적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13%의 성장률을 보였다. 우리나라의 명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41억
시중에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버려지는 옷들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옷을 구매했지만, 그만큼 품질도 낮아지기에 한 철만 지나도 손이 가지 않는다. 옷장을 열어보면 그중 안 입는 옷이 몇 벌이나 되는가?패스트푸드처럼 싸고 빠르게 만들어지는 옷을 ‘패스트패션’이라 한다. 즉, 최신 유행을 따라 짧은 주기로 대량생산을 하는 것이다.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62톤이었던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의 양이 2016년 259톤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렇게 많은 옷들이 버려지면 환경에 해를 끼치게 된다. 옷을 만드는
리필 스테이션은 별도의 포장 없이 비어 있는 용기에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필품을 다시 채울(리필) 수 있는 상점 혹은 서비스를 말한다.에코스토어는 뉴질랜드의 친환경 세제 브랜드로 친환경 생활용품 개발과 리필 스테이션 투자를 진행한다. 에코스토어의 추구가치 기꺼이 감수하는 불편함에코스토어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이자 글로벌 리필 스테이션 브랜드로 1993년 뉴질랜드에서 시작됐다. 인간과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물질들로 구성된 제품을 생산하며 지구를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에코스토어는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이규범)는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대면 대중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중강연은 ‘장애와 질병의 경계, 그리고 건강권’을 주제로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잘 아플 권리’에 대한 통찰로 화제가 된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 작가와 △무엇이 ‘정상’인가 △질병과 장애의 경계와 이해 △장애인의 건강권과 질병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것 △손상된 몸으로 살아가는 시민들과 평등한 삶을 나누기 위
가인지캠퍼스 경영부스팅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채용 후 퇴사율이 자꾸 늘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래는 영상에 대한 내용이다.작년 2021년 중소기업 기준 3개월 이내 퇴사율이 16.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대퇴사의 시대’가 온 것이다. 직관적으로 2명 중 1명은 퇴사를 한다는 뜻이다.신규 입사자들의 퇴사를 막기 위해서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옛날에 각 기업들에서는 평가팀, 인사팀, 교육팀이 있었다면 현재는 인재영입 팀, 인재 확보팀으로 이름이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요즘엔 HR에서
오프라인 넘보는 온라인 쇼핑 시장이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의 48%인 것으로 조사됐다.4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9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시장 변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오프라인 넘보는 온라인 쇼핑 시장,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의 48%!매년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2019~2021년 연간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의 경우 2021년 48%로 2018년 이후 3년간 10%p 증가한
'자이온(ZION)'은 ‘한 사람이 자기다운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수제 버거 브랜드로 '전세계가 즐기는 음식인 ‘버거’와 ‘커피’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롭고 건강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자이온은 내부적으로 ‘복합 문화 브랜드 레이블’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자이온 김준영 대표는 “공연, 전시 등 ‘서비스 콘텐츠’가 있는 자이온 2호점 론칭을 계획 중”이라며 “2호점 론칭 이후부터는 음식점이라는 인식보다는 ‘음식 너머의 어떤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기기를 소망하고 있
독자층을 세분화한 맞춤형 뉴미디어가 주목받는 뉴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약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어피티는 많은 뉴미디어 중 스팸 메일함으로 보내졌던 뉴스레터를 적절하게 사용한다고 평가받는다. 어피티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돈 앞에서 똑똑하고, 당당하고, 여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비전과 ‘MZ 세대를 위한 경제생활 미디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제생활 뉴스레터인 머니레터를 발행한다. 머니레터의 내용은 다양하다. 경제뉴스와 재테크 팁, 머니 칼럼 등이 있다. 머니레터 마지막에는 그날 뉴스레터에 사용된 어려운 경제 용어를 설명해 준다.
노티드는 2017년에 오픈한 도넛가게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줄 서서먹고 있다.예전 같았다면 이렇게 가게가 잘된다면 매장을 프랜차이즈화해서 매장 수를 확장해 매출을 늘릴 것이다. 그런데 노티드는 현재 전국에 15개 매장뿐이다. 그마저도 제주도에 있는 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서울권에 있다.GFFG 외식업체 이준범 대표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편안한 브랜드가 되려면 마구잡이 식으로 생기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매장 수는 곧 소비자 만족도인가?1999년 BBQ 치킨집이 프랜차이즈 최초 1000호점을 돌파하였고, 이후 파
디지털 1세대 기업 이너스커뮤니티 황인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이너스커뮤니티는 오뚜기, 삼성물산 래미안, 도드람한돈, 대한제분 등 다양한 기업과 광고・마케팅・브랜딩 파트너사로 협업하고 있는 IMC전문회사다.국내 IT 붐이 일기 시작하던 2000년도, 황인영 대표는 ‘아줌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주부 커뮤니티 사업을 시작했다.황 대표는 “당시 대부분의 여성 사이트들은 좋은 정보를 만들어 제공하는 콘텐츠 중심 사이트였다. ‘아줌마 닷컴’은 주부들이 자신의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