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도전과 주도적 성과관리를 위한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이 3회째를 맞아 오는 11월 10일 개최된다.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은 총 4회 진행되며 지난 9월 23일(목) ‘OKR에서 목표의 적합성 문제’, 10월 13일(수) ’OKR 도입시 CEO와 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 1회차때 가인지컨설팅그룹 이주휘 코치, 우대희 코치, 이명철 코치는 OKR 세팅의 7가지 원칙 제시, OKR 사례 공유, OKR을 실행하는 방법 등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게 F&B 사업도 비대면 외식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30대 젊은 층 위주로 그 사용자가 구성되어있던 모바일 음식 주문 플랫폼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중장년층 세대에까지 일반화되었다. 코로나19로 모든 경제활동이 집에서 이루어지는 '홈코노미'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각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들이 성장세를 타고 있다. 외식사업은 비대면 서비스의 중심에 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밖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제한이 생기고 배달의
육아용품 전문 기업인 꿈비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보고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추억의 게임을 꿈비 매트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번 신제품에 대한 구상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개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2015년 추사랑이 꿈비 모델로 활동 할 때 개발했었다가 몇 년 전 단종한 '사방치기'디자인 매트와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게임' 그림을 동시에 넣어서 매트를 만들면 아이들이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사람은 대화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이해한다. 그러나 말하는 언어는 같지만 서로의 감정 언어가 다른 경우가 참 많다. 미국에 네비게이토라는 기독교 단체가 있다. 네비게이토는 내부 리더를 양성할 때 합숙훈련을 진행했다. 합숙훈련 참여자들은 각 지부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은 이들이다. 선별된 이들을 모아놓고 합숙훈련을 했음에도 서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일어났다.네비게이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다.고민의 결론은서로가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식이 달라서 오는 문제라는 것이었다.다들 서로를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대화하는
21일, 10월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열렸다. 전 오렌지라이프 천지원 애자일 코치는 ‘애자일 조직문화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켜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오늘의 주제는 ‘애자일 조직문화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켜야 할까요?’이다. 애자일 조직문화는 한사람의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향을 같이 한다면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할 거다.변화성, 모호성, 불확실성에 맞게끔 상황에 살아남기 위해서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애자일을 생각했다. 뷰카라는 단
21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조직은 개인의 고통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래는 경영필독서클럽 강연 내용이다.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이 본래 이 사회가 가진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고객의 페인포인트라고 쓴다. 고통이라는 단어. 한국로 고통이라는 말과 영어로 페인포인트 느낌이 다른다. 고객의 페인포인드. 여러가지 페인포인트가 있다. 그것을 관찰함으로서 해결해주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질이다.동시에 컴패션 경영이라고 할때 그 페인포인트를 어떻게 보느냐에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21일에 열렸다. 41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천지원 코치가 초청강연에서 ‘애자일 조직문화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켜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천 코치는 “애자일은 마인드셋이라고 정의하면 된다. 우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의 영역, 일의 종류에 따라 애자일의 방법론은 수만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애자일이라는 것이 회사마다 절대로 같을 수 없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잡플래닛에 올린 평점에 근거해 올해 ‘2021 주목할 기업’ 30개사를 선정 및 발표했다.잡플래닛이 선정한 ‘2021 주목할 기업’ 30개 사에서 KB신용정보(9.6점)가 1위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8.73점)가 2위를 구글코리아(8.65점)가 3위에 선정됐다.기업별 점수는 각 회사의 전, 현직 직원이 2020년 한 해 동안 잡플래닛에 평가한 총 만족도에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CEO 지지율 등 5개 항목을 더해 10점 만점으로 표시했다.구글 코리아, 20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AI 기술 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을 맺고 인간의 인식과 추론의 한계에 도전한다.카카오브레인은 19일,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7개 대학 AI 연구실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2024년 10월까지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카카오브레인은 이번 협력으로 초거대 AI와 딥러닝 기술 연구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존 연구 방법을 쇄신해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한다.△ 메모리 기반 초거대 모델 학습 플랫폼 및 방법론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와 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 ‘제1차 챌린저스데이:세상을 바꾸는 청년들’가 오는 10월 22일 금요일에 개최된다.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인재경영의 핵심전략은 인재 채용이다. 먼저, 인재들을 확보하려면 그들의 입에 침 고이는 채용공고를 만들어야 된다.채용공고를 만들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줘야된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인재들이 지원을 하게 된다.인재들이 지원한 후부터는 ‘인재진단’의 시작이다. 우리 회사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두 눈 똑바로 뜨고 관찰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급하다고 일단 뽑으면 절대 안된다. 채용실패 비용은 연봉 대비 최소 3배, 고위직의 경우에는 최대 24배에 달한다. 만약, 적합한 사람이 없다면 일의 진도를
“팀원들의 다양한 동기들을 조직 성과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B기업 강팀장이 라이프코칭 시간에 했던 질문이다.질문에 이어서 강팀장은 맥락을 공유해주면서 현재 직면하고 있는 팀원 들과의 갈등,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 필요, 팀원들의 의견이 공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들을 나눠주었다. 필자는 강팀장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들으면서 다수의 팀원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팀코칭에 대해서 나누고 적용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팀코칭은 팀의 목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전체 팀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코칭이다. 또한 문제해결에 필요한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핵심 비법은 고객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낸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AI 마케팅 서비스 회사인 어센트 코리아는 검색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고객 의도를 고객 구매 여정에 매핑해서 제공해 삼성전자, 익스피디아 등 여러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김 본부장은 오는 12월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일으키는 데이터 마케팅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중들은 ‘오징어게임’을 “현대 사회 극한 경쟁의 축소판”이라고 평가하며 ‘오징어게임’에 열광하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경쟁 사회 속 인간의 군상을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오징어게임’은 상금 456억원이 걸린 데스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경쟁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다.극중 ‘오징어게임’은 한 명이 탈락할 때마다 상금 1억원이 쌓이고 최후의 1인이 상금을 모두 가져가는
SK이노베이션, 롯데(롯데 채용), 빙그레(빙그레 TV), 이니스프리, 지그재그 등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 콘텐츠 열풍이 불었다. 그중에서 최종적인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아닌, 준비과정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그 브랜드들은 내부의 모습 혹은 대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활용한다. 우리 이렇게 일해요. 희로애락 함께 느껴요. '오롤리데이'5.82 천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오롤리데이(oh lolly day)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사 내부이야기를 고객(해피어
4. 피자 두 판의 규칙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는 조직관리에 있어 ‘피자 두 판의 규칙’을 고안해냈다.바로 부서 구성원들의 수를 피자 두 판이면 모두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지하라는 것. 규모가 커질수록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기 어렵고, 관리자의 효율적 통제가 불가하기 때문이다.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자연스레 부서의 규모가 커지기 마련이지만, 팀의 구조상 불가피하지 않는 한, 작은 팀을 유지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부서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면, 조직개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조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의 강연자 SK my SUNI김지현 부사장을 만나다. 김지현 부사장은 현재 SK my SUNI 부사장으로 Tech 트렌드와 BM 혁신 연구, LMS 기획, AI/DT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Digital Transformation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사회 시스템을 혁신시키는 기술 전략이다.IBM 기업가치연구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요소들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물 인터넷(I
대한민국의 호흡기 제품 대표 회사, 신한메디칼"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지만, 세상에 처음 태어나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호흡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가 자가호흡을 하고, 우렁찬 울음소리로 이 세상에 출사표를 던지듯이, 호흡은 우리 모두에게 생명의 시작이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장기화된 COVID-19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이때에, 지난 13일 대한민국 호흡기 제품 대표 회사 신한메디칼 김재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한메디칼은 1983년 설립 이후, 국내 5대 대학병원
리테일 테라피는 '나'에게 표현하는 관심...시간과 소비로 표현해‘리테일 테라피’는 유통+테라피가 합쳐진 신조어다. 쇼핑을 통해 힐링한다는 의미로 ‘공간에서의 경험’이 그 중심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주간리포트 112호는 전국 만13-59세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7%가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쓰는 것을 전혀 아깝지 않다(67%)고 답하며 돈을 조금 버는 것보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는 것(47%)이 좋다고 답했다. ‘나를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디지털 대전환 본격화코로나19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온라인 시장 또한 급성장했다. 그야말로 파괴적 커머스 시대가 열린 셈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역할이 커졌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 및 시장(외부 생태계)의 파괴적인 변화에 적응하거나 이를 추진하는 지속적인 프로세스로 기업이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