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를 앞두고 송년회, 망년회, 동창회 각종 단체 모임 장소를 정하지 못해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을 터이다. 여러 인원의 입맛을 맞추기 힘들뿐더러 오랜만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음식 메뉴 선정 또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근사한 무드와 맛까지 골고루 갖춘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바비레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비레드’는 매콤한 한식과 부드러운 양식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는 스파이시 퓨전 레스토랑으로 연말 모임 무드를 배가시킬 샹들리에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이색적인 퓨전 메뉴들까지 놓
누구에게나 성공은 꿈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은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 실패하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은 10억원의 빚이 있었지만 빚을 다 갚고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지난 2023년12월2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에서 켈리 최 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700석이 넘는 좌석이 꽉 채워졌다.켈리 최 회장의 강연에 앞에서 다른 강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이벤트들이 진행돼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아르바이트생 관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 조사 결과, 사장님들은 아르바이트생들의 근태를 관리하고 급여를 계산하는 일을 가장 어려워하고 있었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 374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알바몬은 설문에 참가한 사장님들께 매장을 운영하며 어떤 점이 가장 힘든 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알바생 근태관리’가 가장 어렵다는 의견이 응답률 62.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알바
누군가의 성공은 겉보기엔 기적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사람 역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을 겁니다. 물론 그 기적이 100퍼센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죠.노력해서 이루어야 할 일은 물론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거든요. 그건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죠. 그러니까 기적은 하늘의 영역인 겁니다.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기적 앞에 무력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삶은 모두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예전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던 일이 지금 와
지난 8월 15일 김동순 임원 코치는 본인의 브런치에 ‘컨설팅 제안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김동순 임원 코치가 쓴 브런치 내용이다.고객의 이슈를 얼마나 집요하게 파고들었는지가 실력이 비슷한 두 컨설턴트의 승패를 가른다. 당연히 긴 시간과 몰입의 결과물인 제안서가 선택받는다. 그래서 젊어서는 목숨 걸고 썼다.지금은 목숨까지는 아니고 절실하게 쓴다. 제안서 자체만으로도 컨설턴트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안 성공률이 매우 높은 컨설턴트가 있고, 그저 50% 저렴한 가격으로 수주하는 컨설턴트가
지금의 AI 경험AI가 놀라울 정도로 똑똑해졌다는 이야기,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유튜브를 통해서 엄청나게 많이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막상 ChatGPT를 켜보고 질문 이것저것 해보고 나면 큰 도움 안 되는 답변만 한다.모든 사람에게 AI가 큰 도움이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 뻔한 대답이 아닌 전문가적인 대답을 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직접 하거나 전문가를 고용해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답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교묘하게 AI가 할 수 있는 것과 잘 못하는 것
지인이 경력사원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한 적이 있었다. 그가 어떤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면 기존사원들은 "우리 회사는 그런 것을 하지 않아요!" 라며 계속 태클을 걸었다. 그런 몇 번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잘못 입사한 게 아닐까 하는 무거운 기분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자신을 왜 뽑았을까?' 라는 질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고 한다.당신이 경력사원이든 신입사원이든 아마 면접 시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을 것이다. 면접과 홈페이지, 블로그, 언론에 비친 모습 등을 보고 비전이 있는지, 오래갈
잡코리아 조사 결과, 구직자들은 면접비를 제공하는 회사보다 면접자를 배려하는 회사 모습에 감동받은 곳에 입사하길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현재 이직 및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 중인 남녀 구직자 98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구직자들에게 '면접 후,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된 회사'는 어떤 곳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 보게 했다.그 결과, 면접자에게 음료를 제공하거나 친절하게 면접장으로 안내하는 등 면접 과정에서 회사 측 배려를 느꼈던 곳에 입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응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와 불황 영향으로 11월이지만 방한용품 판매가 대폭 증가했다. 인터파크쇼핑이 11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방한용품의 판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거래액은 200%, 판매 수량은 334%가 늘었다.분석 기간은 서울시 기준 일 최저 기온이 처음 영하로 내려간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다. 방한용품의 구체적인 품목은 핫팩, 기모 제품, 어그부츠, 바라클라바, 난로, 털 슬리퍼, 내의, 무릎담요 등이 포함됐다.세부 품목별로 판매 수량을 토대로 작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봤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2023 중소기업 R&D 성과확산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해 ①사업화우수성과(30개), ②전략기술 성과창출(6개), ③재도전 성공(7개), ④공공혁신 우수(7개) 등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올해 선정된 50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제품전시회와 함께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아마존 입점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R&D 성과가 사업화로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외식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실시간 입장 번호를 받거나 맛집 등의 사전 예약으로 웨이팅 없이 이용 가능한 ‘식당 예약 앱(App)’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테이블링’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들 앱은 흔히 ‘맛집은 웨이팅이 필수’라는 공식을 깨고 ‘줄을 서지 않아도 맛집을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무섭게 성장 중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시간은 곧 금’이라는 대중 소비자들의 가치관, 니즈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아무리 유명 맛집이라 하더라도 적게는 30분, 많게는
12월 5일 (주)가인지캠퍼스(김경민 대표)는 더 브릿지(황진솔 대표)와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창업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더 브릿지는 국내외 취약계층 및 개발 도상국 현지인, 탈북민들이 스스로 창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팅과 자원 연계를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가인지캠퍼스와 더브릿지는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 촉진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뿐 아니라 창업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채널 공동 개척 및 창업가와 지역, 산업, 네트워크의 연
아파트 매매 거래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 우려, 매수∙매도자간 거래 희망가격의 간극이 벌어지며 주택 구매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직방(대표 안성우)은 아파트 시장의 “매매 거래 회전율” 을 분석해 관망세가 짙어진 주택시장을 점검했다.아파트 거래 회전율은 아파트 재고 세대수(준공 후 기존 아파트, 총세대수 30세대 미만단지 제외) 대비 실제 매매 거래된 해당 아파트 거래량의 비율을 뜻한다. 해당 수치가 과거보다 낮아진다는 것은 거래 빈도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주택 구입
그 누구보다 불안심리(두려움, 공포, 강박 등을 포괄하는 심리적 기제)와 치열하게 싸웠던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우리에게 불안심리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처방전을 제시해 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수많은 불안을 마주했고 마침내 살아남았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치료를 도왔다. 그는 역설적 의도(Paradoxical Intention)를 통해 불안심리의 실체를 적극적으로 또렷이 바라보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가볍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수면장애를 예로
글 쓰기는 자기만의 언어를 만드는 일이다.자기만의 언어라 해서 나르시시즘에 빠져야 한다든지 오타쿠 적인 기질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세상을 만지고 물고 뜯고 감각하며 느끼는 바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함을 말하고 싶을 뿐. 표현만 제대로 해도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당신을 대하는 주변의 시선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뜻밖의 속내음을 들었다. 자신의 딸이 다른 또래보다 말이 많이 늦다고 했다. 의사에게 물어보니 각 연령별로 구사하는 단어수가 있는데 자신의 딸은 그 기준에 반에 반
'일상생활수행능력'이라고 'ADL'이란 게 있다. 의학사전에는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을 '일상생활동작. 식사, 배설, 목욕, 옷 갈아입기, 보행 등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동작'이라 말한다. 요양병원은 통상 치매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입원한다. 그래서 급성기 다른 병원과 달리 진료비가 '입원일당정액제'다. 환자 상태를 평가해(매달) 환자군을 정하고 그에 따라 하루 비용이 책정 된다.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문항에 'ADL'이 나온다.그야말로 환자가 일상생활동작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다. 수가를 매기
"제비가 나이팅게일에게 충고했다. "나처럼 사람들이 사는 집의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사람들과 함께 살렴." 나이팅게일이 말했다. "나는 지난 날의 불행을 되새기고 싶지 않아서 인적이 드문 외딴 곳에 사는 거야.""나이팅게일이 지난 날에 겪었던 불행은 무엇이었을까?나이팅게일은 밤꾀꼬리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소리를 지닌 새이자, 동시에 밤에 하도 울어대서 사람들이 잠을 못 이루게 하는 성가신 존재로 여겨진다. (앵글로색슨족 말로 밤에 우는 스트레스 'nightsongstress'라는 뜻이다)아름다운 소리를 지녔다는 것은 하늘로부터
지난 11월 25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60만 요양보호사를 대표하는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센터장과 요양보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회는 요양보호사들이 직면한 저임금, 불안정한 노동환경, 성희롱 및 성폭력 문제, 근골격계 질환, 감염병 위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하지만 필자는 60만 요양보호사들에게 단순히 달콤한 말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제 첫
지난 11월 24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컨퍼런스 ‘세션4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매출로 만들어내는 무신사 디자인 시스템’에는 무신사 송호성 그룹장이 과거 직접 참여했던 런드리고와 라이프고즈온, 파파고, 무신사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기술과 디자인의 시너지로 창출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를 잘 받아 들이십니까? 맞는 말이지만 나를 비난 하는 것 같아서 듣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십니까?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듯한 일들인데요. 사실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 일이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조언과 피드백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면 성공을 바라신다면 상대방의 조언을 잘 받으셔야 합니다. 피드백을 받는 것도 기술인데요.지금부터 여러분의 성공을 도와 줄 피드백 받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을 알면 상대의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