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렌트킹 멤버사 동반 성장을 위한 필승 세미나'가 열렸다. 렌트킹은 전국 렌터카 지점을 리스트로 정리해 실시간 가격 비교와 함께, 3분 만에 차량 선택부터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로, 현재 300개 이상의 전국 중소렌터카를 멤버사로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멤버사들이 고객서비스를 높은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데 있었다. 렌트킹 윤영진 대표는 "렌트킹은 전국 중소렌터카의 연합 모델이기 때문에, 멤버사의 서비스 수준이 각기 다릅니다.
18일 저녁 7시, 신촌 카페 히브루스에서 제 5회 'CC클래스'가 열린다. CC클래스는 올해 5월 18일, CC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고객가치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매월 모이는 월간 커뮤니티이다. 지금까지 우아한형제들 한명수 CCO,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 거룩한153 신효철 대표,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디와이 김용진 대표, 턴어라운드 강민호 대표 등이 강사로 참석하여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눴다. 5회 CC클래스의 인사이트 토커는 엠트리의 최영환 대표이다. 2010년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밥 빨리 먹는 사람을 채용해라!""오래 달리기를 잘 하는 사람을 승진시켜라!"약 10여 년 전에 베스트셀러였던 '일본전산이야기'의 주장이다. 미국의 MBA에서 배운 전통적인 경영 방법에 지루함을 느끼던 많은 경영자들이 신선함을 느끼고 기업에 적용한 주장이었다. 한편, 대한민국에 스타트업들의 성공에 따라 새로운 경영 방식이 대두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디자인경영, 감성 경영의 가치를 내세우며 독특한 사내 문화로 수많은 추종 기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야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배송 해 주는 마켓컬리의 경우도 조직 초기부터 조
휴대폰 케이스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유통하는 디자인 스킨은 2011년 11월에 시작하여 현재 연매출 200억, 직원수 40명에 이른 기업이다. 이 회사의 장정진 과장은 8월부터 사내에서 진행하는 '2018 디킨리더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이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리더가 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스킨 박찬홍 대표의 철학에 따라 디자인스킨의 부서장 및 예비부서장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교육 과정이다. 장 과장은 "이 교육은 다른 직무교육처럼 교과서를 읽어주는 느낌이 아니에요. 실제로 팀원들을 이끄는 데 적용할 실제적인 것이
다음 이야기에 상상력을 발휘하여 머리에 이미지를 그려보라.나는 푸르른 잔디가 넓게 깔린 마당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주말 아침, 큰 창문 사이로 따사로이 비추는 햇살에 스르르 눈이 떠졌다.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모닝커피 한잔을 내렸다. 마당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며 신문을 보려고 현관문을 열었다. 현관문을 열자마다 너무 황당해서 커피를 쏟을 뻔했다. 현관문 앞에는 좌우 폭이 30센티미터 정도 되고, 길이가 35미터 정도 되는 커다란 통나무가 놓여있다. 그리고 통나무 저 끝에는 멋지게 정장을 차려 입은 노신사가 서있다. 노신사
제4회 CC클래스가 2018년 9월 20일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B부 ‘북토크’는 15년 이상 언더백 기업과 스타트업 경영자들의 경영을 돕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가 를 소개하였다. 다음은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최고의 팀의 3가지 비결은 안전함, 취약성, 스토리이다. 최고의 팀의 첫번째 비결은 안전함이다. 인도에 위치한 전 세계 콜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위프로는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한다. 그러나 급여와 복지를 높여도 해마다 전 직원의 50-70%가 대거
제4회 CC클래스가 2018년 9월 20일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A부 ‘인사이트 토크’에는 ㈜디와이 김용진 대표가 “실패로부터 배운 착한 경영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다음은 김용진 대표의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김 대표는 1996년 보스턴에서 MIT교수진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프리챌’을 창업했다. 당시에는 현재의 네이버 저리가라 할 만큼 파란을 일으켰고 엄청난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그러나 그 속도보다 더하게 2년 만에 급격한 몰락을 경험하였다. 김 대표는 2002년도에 프리챌을 매각하고 떠나게 되었다
20일 저녁 7시,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인사이트', 9월 서울 CC클래스가 신촌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렸다. 4회째를 맞이한 CC클래스는 고객가치를 목적으로 일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으로 대구, 창원, 인천 주안에서도 매월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A부 인사이트 토크의 강사는 ㈜DY 대표이자 착한경영연구소 소장인 김용진 대표였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서비스인 프리챌(freechal) 창업과 실패를 경험한 이후, 3개 회사의 경영자로 흑자전환을 이뤄냈고, 전환의 과정에서 발견한 성공의 원리를 착한경영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는 메시지의 다섯가지 팁"위의 그림은 기본적으로 고객(정보의 수신자)의 행동을 요구하는 글입니다. 정보의 제공과 고객의 행동을 동시에 요청하는 글입니다. 이런 니즈를 가진 소통은 매우 일상적입니다. 우리는 소통을 할 때 정보의 전달과 행동을 요청하는 두가지의 니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안내문은 행사의 정보를 전달하면서 행사의 참석을 요구하고 있는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안내는 대부분 고객의 외면을 받고 관심을 유도하기 어려운데 그것은 [행동 안내의 5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
고객가치에?기여하겠다고?힘차게?출발한?창립기념일은?어김없이?1년에?한번?다가온다.?경영자들은?고민한다.?이날은?어떻게?보내야?할까.?쉬는?날로?보내면?될지.?무엇을?해야?의미있게?보낼수?있을지.? 가인지캠퍼스는?'세상을?변화시키는?1,000명의?경영자'라는?비전을?가지고?2016년?9월?7일에?창립한?컨설팅?회사이다.?가인지캠퍼스의?대표와?직원들은?고객가치를?되새기기?위한?독특한?문화를?가지고?있다.?창립기념일?행사로(이들은?이?날을?개교기념일이라?부른다),?9월?두번째?토요일?오전?6시?30분이?되면?마포구?합정동에?위치한?양화진선교사묘지에?모여?'양화진의?아침'이라는?시간을?가진다.지난?8일,?3회?'양화진의?아침'을?위해?가인지캠퍼스?대표와?20명의?직원들이?양
27일 오후 4시, 이랜드몰투어와 (주)가인지캠퍼스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중소기업의 경영자와 직원들의 견문이 확대, 역량이 강화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이랜드몰투어와 '언더백(Under-100) 전문' 교육 및 컨설팅 기업인 가인지캠퍼스 사이에 진행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간 50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온 가인지캠퍼스와 이랜드몰투어의 '맞춤형 투어' 역량이 만나 중소기업에 맞는 해외 연수 솔루션을 제공할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대구의 경영자들을 만나고 나면 늘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대구가 더워도, 경영자 분들의 학습의 열기만큼은 못하다!"대구에서 가인지경영 MBA가 9월 17일에 대구 아이엔지캠퍼스에서 시작된다. '핫(hot)한' 아이템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직원이 조금만 늘면, 경영자들은 누구나 '경영'이라는 문턱에 서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을 채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자랑할 만한 문화를 만들 수 있는지, 어떻
고객에게?사랑받는?브랜딩을?위한?도구가?있다.?비비맵(Brand?concept?Brain?Map).?자기?정체성이?분명한?사람은?자기가?알리지?않아도?주변에서?"저?사람은?뭐?하는?사람이야"라고?말해준다.?기업과?브랜드도?"우리가?뭐하는?회사다,?뭐하는?브랜드다"라고?분명히?말할?수?있어야?한다.?비비맵의?5가지?질문이?이?작업을?도와줄?것이다.?'세상을?변화시키는?1,000명의?경영자'?가인지캠퍼스?김경민?대표의?친절한?설명과?함께?'사랑받는?브랜딩'의?첫단추를?끼워보길?바란다.
제3회 CC클래스가 2018년 8월 16일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2부 ‘북토크’는 15년 이상 언더백 기업과 스타트업 경영자들의 경영을 돕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가 강사로 섰다. 8월 CC클래스의 추천도서는 턴어라운드 강민호 대표의 저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었다. 다음은 김경민 대표가 강의한 내용이다.마케팅의 기본 원칙은 ‘현상보다 본질’이다. 고객 가치를 말하는 테마와 조직 가치를 말하는 테마가 다른 영역이다. 두 영역이 충돌하면 무엇을 우선하는가? 보통은 고객 가치를 우선한다. 생존
제3회 CC클래스가 2018년 8월 16일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1부 ‘인사이트 토크’에는 턴어라운드 강민호 대표가 ‘차별화의 열쇠’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강 대표는 지금 37세이며, 20년 이상 사업을 하면서 마케팅을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마케팅은 무언가를 포장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마케팅은 무언가를 더하거나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포장을 벗겨 본질적인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다.강 대표는 17세 때 첫 사업을 시작해서 게임소프트웨어 유통 사업, 댄스 동영상들을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사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인사이트', 8월 서울 CC클래스가 16일 저녁, 신촌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렸다. 6, 7월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한 CC클래스는 고객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일하는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으로 대구, 창원, 인천에서도 매월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A부 인사이트 토크의 강사는 턴어라운드 대표이자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저자인 강민호 마케터였다. 강 대표는 "마케팅의 본질은 꾸미는 것이 아니다. 속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강점이 되는 시대이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진짜를 좋아한다. 모창가수가 노래를 아무리 잘 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스유디자인㈜(SUDesign, Space for U)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가 집단으로, 설계팀과 디자이너팀이 공공인테리어 분야에서 오랜 기간 설계와 시공 경험을 축적하여 고품격, 고효율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성남시청 신청사, 경북도청 신청사 등 대형 기관 청사 인테리어가 에스유디자인의 작품이고, 전산센터 등의 최첨단시설의 인테리어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한 회사이다. 2001년에 창업한 김길호 대표는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기술에 디자인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축 기술에 디자인을 입혀
지난 22일 배달의 민족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호텔에서 '제2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열었다. '치믈리에'라는 말 자체를 만들어 내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했던 때가 작년이다. 올해는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자 58만명 중 만점자 2만7000명을 추렸고, 그 중에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졌다. 게다가 올해는 동물보호활동가들이 피켓 시위까지 했으니, 이제는 사회적으로 이슈를 주목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플랫폼이다. 음식점으로부터는 수수료를 받고, 고객으로부터는 배달료를 받는 매우 단순
"한 주에 한 번은 나의 철학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음주 월요일이 그 첫날이다. 전달할 내용을 종이 위에 끄적여 보았다. 너무 교과서 같은 내용만 있는 것 같다. 아내에게 보여줬다. 직원 중에 절반은 졸겠다고 한다.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어느 정도 분명한데, 살이 붙여지지 않는다. 맛없는 뼈만 남았다. 직원의 마음에 쏙쏙 박히는, 감동과 재미 있는 스피치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 어느 금요일, 김oo 대표가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인 데일 카네기는 그의 저서를 통해 스피치의 중요한 원리를 밝힌 바 있습니다.
7월 19일 저녁 7시, 제2회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인사이트', CC클래스가 서울 신촌에 위치한 히브루스 카페에서 열렸다. CC클래스의 디렉터인 가인지캠퍼스 김도희 센터장은 CC클래스의 배경을 설명했다. “멋진 성공담, 영웅적인 스토리, 완벽해 보이는 롤모델의 시대가 지났습니다. 이제는 각 영역에서 작고 단단한 사례를 가진 친구 브랜드의 시대가 왔습니다. 가까이에서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친구’ 경영자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진짜 배울 것이 있고, 오래 갈 수 있습니다.” 1부. 인사이트 토크쇼CC클래스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