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AI 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4 AI OPEN HOUSE’가 오는 4월 11일(목)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AI OPEN HOUSE’는 지난 2022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받으면서 시작했다.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직장인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 세션과 패널토론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1일부터 알뜰배달에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해온 한집배달·알뜰배달 10% 할인 혜택도 여전히 유지된다. 고객은 한집·알뜰배달 10% 할인과 알뜰배달 무료 중 자신에게 유리한 혜택을 주문마다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1일부터 알뜰배달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우선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배민 애플리케이션(앱) 내 배너를 통해 알뜰배달 배달팁 무료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무제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꿈에 대한 고민은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 가장 좋은 조언을 줄 수 있다. 이미 해본 사람은 그 길을 걸어오면서 고통과 시련 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을 멘토라고 부른다.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강연이다. 강연에서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힘든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 3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라는 주제로 MBN Y포럼이 진행됐다. MBN Y포
다양한 길이 있지만 창업을 하고 싶어도 안정적인 공무원의 삶을 권하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결국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창업에이스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조성우 대표와 공무원 에이스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이 진행됐다.조성우 대표는 "부모님께서 주신 전세금 1억을 쪼개 쓰다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인 집에서 살게 됐다"며 "생수 배달을 하던 힘든 시기에도 나만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전혀 생각지
디저트 중에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가? 사탕? 빵? 과자? 많은 디저트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초콜릿을 가장 좋아한다.초콜릿 하우스는 18세기 런던의 초콜릿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2022년 팝업의 성지인 성수에서 시작된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지난해 2023년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시즌2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다시 성수를 찾아왔다. 역대 최대인 150평 규모로 공간을 마련했다. 부유층 엘리트들이 모여서 초콜릿과 커피를 마시면서 정치, 문화 등을 토론하는 은밀한 사교의 장이었던 과거의 초콜릿 하우스를 재해석한 가나
지역 문제 해결에 전념하는 혁신 엑셀러레이터 강쎈(대표이사 강달철), 프랑스어 및 문화 교육의 선도기관 알리앙스프랑세즈강남(대표이사 신지은), 그리고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지역 및 공간 재생 전문기업 늘품(대표이사 호종훈)은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 국가 청년들(이하 '프랑코폰')의 대한민국 방문 촉진 및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본 협약은 프랑코폰 청년들의 한국 방문을 적극 장려하여, 국내 인구 소멸 지역에 새로운 할력을 불어 넣고, 지역 경제 및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크로스 디사이플스(cross disciples, 이하 CRD)가 2024년 1학기 2세션 독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삶의 현장 속,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빛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CRD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탁월함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미션을 두고 크리스천 청년 세대에게 플랫폼과 서비스,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힘쓰고 있다.CRD는 2017년부터 크리스천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과 청년들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전개하며 총 365개의 독서모임을 개최하고, 약 4,
2022년 1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실리콘밸리 출신의 브랜딩 디자이너 케빈은 13년간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기업, 닷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 회사는 디자인 업계의 오랜 문제점인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오류를 해결하고자 태어났다.닷브랜드는 디자인 프로젝트의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라는 고질적 문제에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들의 플랫폼은 디자인 회사들이 프로젝트를 미리 계획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I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닷브랜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부터
가인지컨설팅그룹 오프라인 이명철 사업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경영자들로부터 나온다고 믿으며 ‘Business is LOVE’라는 미션을 갖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1,000명의 경영자를 세운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다음은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이명철 사업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가인지컨설팅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가인지컨설팅그룹 오프라인 사업 대표가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경영자가 탁월하게 사랑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마음이 힘든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미래의 걱정과 주변의 압박 때문이다. 부모들의 육아멘토인 오은영 박사는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청년들의 마음 멘토로 나섰다. 그는 이날 김주하 MBN 앵커와 함께 ’뭐가 제일 고민이야?‘ 실패의 쓴맛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고민상담소가 진행됐다.오은영 박사는 실패에 대한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나’를 중요하게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2030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가 진행됐다. 1부 강연과 2부 자기소개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1부 BBQ 윤홍근 회장, 오은영 박사,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의 강연에 이어 진행된 영상 자기소개 콘테스트(영자콘테스트)에서는 ‘피식대학’이 진행을 맡아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영자콘테스트가 끝난 후 이어진 피식대학 정재형의 강연이 진행됐다. 그는 “사실 저희도 저희가 뭘 잘하고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성수다. 매주 새로운 팝업들이 생기고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가 많은 성수는 주말이 되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그래서 결국 지쳐서 서울숲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지난2월29일에 성수에 새로운 영화관이 생겼다. 바로 무비랜드다. 무비랜드는 모베러웍스에서 만든 영화관으로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서 오픈과정 등에 대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무비랜드는 구작 상영이 원칙으로, 개관 첫달인
'스위트홈'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한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세계에서 인간성을 유지하며 살아남기 위한 생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특히, 이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중요한 설정 중 하나는 각 괴물이 가진 독특한 특성입니다. 이 특성들은 인간일 때의 강렬한 욕망이 괴물의 형태로 발현된 것으로, 식욕, 분노, 관음증, 모성애 등의 욕망이 각기 다른 괴물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설정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잠재된 괴물을 상징하며, 지금 현재 우리 사회가 괴물화되어가고 있음을 풍자하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실감나는 요즘이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타격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삶의 질이 팍팍해진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에 사회 전반에서 여러 긴축 노력들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걷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워킹테크(워킹+재테크) 앱(App)’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걷기 앱, 만보기 앱으로 불리는 ‘캐시워크’, ‘발로소득’이 대표적인 예로, ‘걸어서’ 모은 포인트는 카페, 편의점, 외식 등 다양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소소한 용돈벌이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
어떤 일이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혼자해서 되는 건 없다. 원하는 걸 얻으려면 협상 전략이 중요한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지난 3월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디토리움 홀에서 ‘진정성이 어떻게 성공적인 현상을 이끌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와튼스쿨 협상학 교수인 모리 타헤리 포어의 강연이 진행됐다.그는 강연을 통해서 “개인성 대 집단주의의 한 부분은 어떤 것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 권위주의적이고 더 개인주의적인 나라들은 누군가 상부에서 결정을 내리고, 모두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
귀농·귀촌 3가구 중 2가구가 귀농·귀촌 생활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3월 2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3호에서는 ‘귀농∙귀촌 실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귀농·귀촌 실태귀농·귀촌 3가구 중 2가구, 귀농·귀촌 생활에 만족은퇴 후 혹은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은 흔히 귀농·귀촌을 꿈꾼다. ‘귀농’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농업을 생업으로 하기 위해 이주하는 경우(전업농)를, ‘귀촌’은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이주를 뜻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
국내 여행 현황설 명절 연휴가 있었으나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은 전월 대비 3.7%p 하락한 63.3%로 ’22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행 평균 기간은 3.01일, 1인 당 총 경비는 22.4만원, 1일 당은 7.4만 원이었다. ‘휴식(20.8%)’과 ‘친지 만남(16.6%)’ 목적은 증가하고, ‘식도락(13.8%)’은 하락했다.코로나 이전 대비여행 기간의 TCI는 103, 1인 당 총 경비는 108, 1일당 경비는 104로, 코로나 이전과 유사하거나 상회했다. 숙소 선정 시 ‘숙박 비용(139)’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고
코로나 이후 불붙었던 여행비 지출이 ’22년 이후 계속 내림세다.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국내·해외 여행비 모두 감소해 코로나 전만 못하고, 국내가 특히 더 심하다. 국내의 경우 여행의 주요 목적인 ‘식도락’의 지출과 지출의향 모두가 눈에 띄게 줄어 여행산업 위축의 1차 피해자는 요식업이 될 것이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국내·해외 여행 경험자에게 여행비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향후 1년간의 지출 의향이 어떤지 묻고, 코로나
한국의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먼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인지 물어봤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중 12.7%가 ‘매우 그렇다’, 39.0%가 ‘대체로 그렇다’고 밝혔다. 이를 연차 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8년차~10년차(57.4%)의 비율이 가장
전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겸 화가로 유명한 기안84.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서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최초로 비 연예인 대상 수상자가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21년 10년간의 웹툰 연재를 끝내고 2022년부터는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한 기안84는 첫 번째 개인전 ‘Full所有’(풀소유) 개최 2년 만에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을 개최했다. 첫 번째 개인전 ‘Full所有’(풀소유)는 모두가 갖고 있는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이번 奇案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