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는 7월 24일 오후 2시 한티역에서 제134회 중국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억 인구가 사는 다양성을 가진 나라 중국, 중국 비즈니스를 위해 중국문화와 중국인을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발빠르다.중국은 각 성마다 자연환경 및 문화 생성배경이 다르므로, 각 지역별 중국인의 특성파악은 중국소비심리의 이해와도 관련된다. 이에 따라 중국문명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대 중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6월 중국경영세미나에서는 유광종대표를 초청 (현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문명의 시선으로 본 중국” 을 통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중국인의 문화와 가치관을 알아보려 한다. 이번 강의는 중국이해의 관건은 인문, 피바람속의 고단한 여성 – 중국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양주시장과 양주시 각 부처 관계자들은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에 방문했다. 양주시청에서는 양주시에 있는 다양한 기업들을 방문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에 힘을 쓰고 있다.이성호 양주시장은 각 부처 관리자들과 함께 한만두식품 생산공장을 돌아보았다. 이성호 시장은 공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응원하고 혹시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공장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하루 14톤씩 생산하는 체계가 잘 잡힌 공장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했다. 이성호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이후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의 간단한 회사 소개를 들었다. 그리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6월 29일 오후 6시, YFC(Youth For Christ, 사단법인 한국십대선교회) 선교축제가 'Again YFC'라는 주제 아래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렸다. 이 날은 YFC의 10대 회장으로 정규재 목사가 취임한 날이기도 했다.YFC는 1930년대, 세계적으로 혼란기에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신앙으로 일어설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뜻있는 청소년 지도자들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대규모의 청소년 전도 집회를 갖기 시작한 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940년대, 세계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Youth For Chirst)라는 기치를 들고 동일한 복음의 목적 아래 크고 작은 집회와 정기적인 모임들이 일어났고,

'비즈니스, 지금의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키워야한다'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바톤터치' 사역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사역 운동은 '세계 선교' 만큼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한 비즈니스계의 선배들과 젊은 후배 경영자들이 모여 바른 경영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다. 2017년 6월 29일 서울클럽에서 '바톤터치' 경영자들의 첫 모임이 열렸다. 이 모임은 70여명의 경영자들이 모여 지속경영 가능한 경영의 노하우와 사례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의 축사를 맡은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합 대표)는 비즈니스 영역 바톤터치 사역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Nepes 이병구 회장은 '목적 중심 경영'으로 일터 안에서 적용한 네페스의 감

양주시에서 시장과 각부처 관리자들이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주)'에 방문중이다. 양주시청은 양주에 있는 기업들을 방문하여,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것에 힘을 쓰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한만두식품'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많은 양주시민들이 일을 하고 있는 생산공장을 돌아보았다. 공장 구석구석을 돌며 직원들을 응원하고 하루 14톤씩 생산하는 체계가 잘잡힌 공장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했다.  양주시장은 공장을 돌아본 후 간담회, 직원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을 가지며, 한만두식품을 포함한 양주시 기업들 및 직원들의 고충과 필요한 사항들에 경청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 11회 IBA 리더스 포럼이 2017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설악켄싱턴스타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지역사회 속 “낮은 곳”에 관해 고민하는 가운데 사회적 필요가 있는 곳을 찾아내어 함께 비즈니스 선교 차원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시에, 예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을 섬기고 있는 다양한 회사-교회 기반의 비즈니스 활동 사례들을 공유하는 가운데, BAMer들에게 주어진 사회-경제 책임의 실천 방향을 도출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IBA는 한국 내에서 Business as Mission 운동을 함께 협력하기 위해서 약 40여 개의 교회, 기업, 선교단체가 연합하여 운영하는 운영 조직체로,

2017년 6월 16일 방배동에 있는 BH성과관리센터에서 마케팅분과가 열렸다. 마케팅분과에서는 (전) 이랜드 마케팅 사업부 조원섭 실장이 마케팅 이론을 설명하고 참가한 대표들과 함께 마케팅 실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섭 실장은 앞으로 비즈니스 조직의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서 “마켓 4.0(필립코틀러)”을 참고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현재 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전문가 위주의 플랫폼에서 연결된 고객 집단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구 중심의 시장에서 신흥시장인 아시아로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고객은 광고나 전문가의 의견보다 SNS상의 친구, 가족의 의견에 더 큰 영향을 받아 상품을 구매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고객 커뮤니티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2017년 6월 13일 호텔삼정에서 6월 경영자피드백미팅(이하 경피미)가 열렸다.  경피미 1부 특특강 강사로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김성묵 본부장을 초청하였다. 김성묵본부장은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CEO를 만든다』 라는 주제로 ‘가정경영’에 대해 강의했다. 김성묵 본부장은 ‘가정이 무너지는 이유와 대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가정이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으로 첫번째 서로의 욕구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서로 소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애착욕구가 있기때문에 사랑받기를 원하고 확인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그 욕구를 모르고 사실을 분석하려고 한다.  세 번째는 서로에 대해 무지한 것이다. 기업 경영에 

한 장의 사진이 경영자들이 모여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올라왔다. 남 여 학생들이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를 하는 장면이었다. 선수들은 뛰고 있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으며 그들이 바라보는 곳에서는 코치들이 걱정스럽게 한 학생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카카오톡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여기는 필라델피아 한 교외의 고등학교 체육 시간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한 학생이 넘어지니까 운동하던 모든 학생들이 바로 그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코치들이 넘어진 학생을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가 없다고 할 때까지 경기는 중단되고, 넘어졌던 학생이 일어날 때 모두가 박수를 쳐 줍니다. 그리고 다시 경기가 시작됩니다.”이기기 위한 경기에 익숙한 우리의 체육활동 문화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장면이다. 유치원이나 초등학

6월 2일에 구글이 홈페이지에 길버트 베이커의 사망을 기념하여 그가 시작한 ‘다양성 무지개’를 초기 화면으로 설정했다. 동성애 관련한 논란은 이제 정치와 사회적인 이슈를 넘어 비즈니스에서도 뜨겁다. 미국의 한 제과점이 동성 간의 결혼에 케이크를 제작해 주는 것을 거부했다가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고, 이에 대해서 자발적인 모금을 하게 되는 등 동성애 이슈는 정치나 사회, 교육에 관한 이슈일 뿐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경영자들의 고민이 되고 있다.한국에서는 일부 지방자치단체별로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되고 이 내용 중에 동성애에 관한 교육이

국제구호개발 NGO 안양월드휴먼브리지(대표 임용택)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임신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제72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롯데문화홀 평촌점에서 진행했다.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는 2010년부터 7년간 전국 1만3천여 명의 임신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여 온 월드휴먼브리지의 대표적인 나눔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수준 높은 앙상블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현악앙상블 연주단체인 조이오브스트링스와 올해 미국합창지휘자 협회(이하 ACDA)가 주관하는 2017 ACDA National Convention에 외국 대표 합창단으로 초청 받은 안양시립합창단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초청된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임

2017년 5월 17일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주)에 한빛 어린이집 아이들의 방문이 있었다. 이 날 방문한 아이들은 한만두식품의 생산 공장을 견학하고 한만두식품의 만두가 포함된 점심식사를 한 후, 만두를 빚어보는 체험을 했다.  그 후에는 남미경 대표의 '사랑의 메세지' 시간이 있었다.  ECO 한빛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만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고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주)에코다에서 5월 인재분과 모임이 열렸다. 이번 인재분과 주제는 '핵심인재 재생산'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나눔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인재분과 김경민 멘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3년 전에도 동일한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경영자들은 조직에 적합한 전문가와 함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핵심인재는 지금이라도 선발하여 키워야한다.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대기업의 커리큘럼을 따르는 것이 인재를 키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헛된 일이다. 핵심인재를 키우는 것의 핵심은 커리큘럼 중심이 아닌 후계자 양육 방식이다."  김경민 멘토는 대기업의 사례들을 보여주며 경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대기업의 교육체계가 핵심이 아닌 경영자와

 2017.05.25-26일, BH성과관리센터에서 2일차 과정의 핵심리더와 함께 하는 경영자학교가 열렸다. 경영자학교는 기업의 성장을 원하는 경영자 및 리더들이 함께 모여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에 대해 학습한다. 22명의 경여자들이 참석한 이번 25기 경영자학교 1일 차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의 가인지 경영특강 및 인재경영 특강, 반석기초이앤씨 문형록 대표의 가인지 실천 사례 나눔이 있다. 그리고 이랜드서비스 이인석 대표의 가치경영 특강이 있다. 2일 차는 김경민대표의 지식경영 특강 및 조직의 변화관리 8단계 특강이 있으며 삼둥이 갈비만두로 유명한 한만두 남미경 대표의 가인지 실천사례 나눔이 있다. BH성과관리센터 신유정 팀장은 ‘25기 경영자학교는 경영 이론학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

(주)동진생명연구원(홈페이지: http://www.ditlabs.co.kr)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회사로, 1981년 6월에 창립하여 올해로 만 36년을 맞이한다. "세계적인 신뢰와 섬김의 선한 검사기관으로 인류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품고 있는 이 회사는 5월 22일 오전 8시 30분, 비전워크샵을 시작했다.비전워크샵은 (주)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의 강의와 워크샵으로 진행되며, 회사의 모든 직원이 함께 바라보고 달려갈 공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주)동진생명원구원 이창흡 대표는 "그간은 리더 몇 명이 세운 비전이나 가치를 전직원에게 알려주면서 지키기를 바랐다면, 비전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에서 나온 것들로 다시 정리가 되길 바란다. 이로 인해, 직원들이 출근이 

2017년 5월 17일 (수), 양주시 덕계근린공원에 희망배달마차가 도착했다. 원래 희망배달마차는 지역사회 약자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해주는 지역복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양주에서 사랑이 필요한 150명의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희망배달마차가 어떻게 지역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했는지 살펴보자. 나눌수록 늘어나는 사랑희망배달마차는 경기도 푸드뱅크와 이마트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지역복지사업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농업법인 한만두식품’도 이 나눔에 함께 했다. 이마트는 약 500만원의 식료품을 지원했으며, 한만두식품은 약 150만원의 만두를 지원했다. 물품을 받은 A할머니(75)는 “원래 만두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맛있는 만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2017년 5월 18일(목) 저녁, 현대유비스병원(인천 남구 숭의동)에서 감사경영 이라는 주제로 경영자들이 모였다. 이 시간은 경영자들이 '감사경영' 이라는 주제를 통해 각 기업에 감사경영방법론을 어떻게 적용할지 배운다. 또 '감사'라는 주제의 해당 지식을 학습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다.참석한 경영자들은 어떻게 하면 코칭형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지 배우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고 이야기했다. 멘토로 강의를 진행한 한건수코치는 "바디매오에게 예수님께서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셨다. 우리도 리더로서 이래라 저래라 보다 직원들을 코칭함으로 그들을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설명했다.이 시간을 통해 다양한 실질적 코칭방법을 배

 2017년 5월 17 (화), HAMA.C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비전실행 하이라키'강의가 열렸다. 40여명의 HAMA.C 구성원들이 참여한 '비전실행 하이라키'강의 목표는 가치경영에서 지식경영으로 가는 흐름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강의를 진행한 가인지캠퍼스 김도희실장은 사람과 조직을 비교하면서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김도희 실장은 "사람과 조직은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조직을 법인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직의 핵심가치에 따라 수행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부정적 사례로는 2011년 '옥시 사태'가 있습니다. 잘못된 기업의 수행으로

2017년 5월 16일(화), 티오씨 팩토리(서울 서초구)에서 가인지경영MBA 2기 7주차가 진행되었다.A부에서는 인재를 보는 눈, 신지정사영(신체적/지적/정서적/사회적/영적)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B부에서는 자기주도형 학습방법인 자기성장노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사례 나눔을 가졌다.가인지경영 MBA는 각 기업의 경영자들이 가인지경영 실천과목을 배우고 실천하는 심화과정으로, 10주 동안 긴밀하게 비즈니스 이슈와 고민들을 서로의 현장 사례들을 통해 나누며 답을 찾아 해결해 나가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핵심습관, 의미채용, 인재진단표, 문화캘린더, 자기성장노트, 4최1유, 고객투시경, 피드백토크 등 기업을 바르게 경영하기 위한 매우 실질적인 원리와 도구(18가지의 가인지경영 주제)를

    기업에 크로스오버의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기에 경영자들은 자신의 산업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기업인들은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지혜를 얻어야 한다. 대선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강남의 삼정 호텔에서 100여개 기업의 경영자들과 직원들이 모여서 연예인 션의 강연을 들었다. 션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와 삶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조찬모임에 참석한 경영자들은 이웃을 돕는 션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른경영을 하기 위해서 우선시 해야 하는 ‘이웃사랑과 나눔’이라는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