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있는 교회들을 돕기 위해 프랑스에 자주 가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 곳에서 여러 번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이유는 과속이었다.정말 부끄러웠다. 기도하는 중에, 빨리 가려다 보니 바르게 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단순한 원리이지만, 경영도 마찬가지이다. 빠른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빠르게 성장하려다 보면 바르게 가지 못할 때가 많다. 바름에 1획을 추가하면 빠름이 되는 것처럼, 신나게 경영하다보면 어느 순간 빠름으로 넘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바른 열매를 맺는 바른 사람들'의 경영자피드백미팅에 참석한 여러분의 발걸음이 소중하다. 글. 방선기 (일터사역연합 대표)

바른 열매를 맺는 바른 사람들의 제 65차 서울 경영자피드백미팅(이하 경피미)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한 삼정호텔에서 열렸다.이번 경피미는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한 션(YG 엔터테인먼트)의 초청특강, 경피미 자치회의 특별공연, 일터사역연합 대표 방선기 목사의 축사 등으로 구성되었다.6월 서울 경피미는 6월 13일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BH성과관리센터(신유정 팀장, 02-706-1684)에 하면 된다.

기업컨설팅 전문회사인 (주)가인지캠퍼스는 5월 12일 중국 이우에 있는 한인 경영자를 대상으로 가인지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바른 경영을 실천하여 고객과 사회를 섬긴다는 취지로 젊은 경영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모임이다. 이 날 강사로 나선 김경민 대표는 기업이 고객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접촉 고객과 경험 고객, 그리고 재구매 고객으로 나누어 파악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B to B 비즈니스를 주로 하는 이우의 기업은 바이어들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모임에 분과장을 맡고 있는 박성률 대표(YB인터네셔날)는 '한국에서 직접 와서 최신의 사례로 설명해 주니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마케팅은 비즈니스의 마지막 획이다. 현재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연간 5,000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마케팅을 전에는 1/10의 매출밖에 하지 못했다. 그때 롯데에서 더 맛있는 '초코파이'를 반값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리온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초코파이에 대한 마케팅을 시행했다. 오리온의 마케팅 목표는 초코파이를 하나 사려는 사람을 두 개 사게 만드는 것이었다. 개인이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단체를 위해 사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정’이라는 테마였다. 귀여운 여자 아이가 청소부에게, 소방관에게, 군인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하는 광고를 냈다. 바로 한국인의 정서 중 '정'을 이용한 마케팅을 한 것이다. 이 마케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

  2017년 5월 16일 (화),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5월 경영자 피드백 미팅' (이하 경피미)이 있다. 경피미 1부는 가수 션을 초청하여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그리고 2부는 김경민센터장이 '마켓4.0'으로 CEO북클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피미 주최측인 BH성과관리센터에 따르면 특별히 이번 경피미는 오픈세미나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경피미를 신청한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직원들과 동행하기 위해 함께 신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피미에 대한 문의(회원가입 등)는 BH성과관리센터(신유정 팀장, 02-706-1684)에 하면 된다.

2017년 5월 11일(목), BH성과관리센터에서 회계분과가 진행된다.회계분과는 참석을 희망하는 경영자 및 임직원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문이 활짝 열려있다.이 외에도 여러 주제의 분과모임을 통해 경영자의 지식창고가 채워지고 있다. (문의: BH성과관리센터 신유정 팀장, 02-706-1684)

행복한 직장인의 동행, 직장인학교 80기가 시작되었다(기간: 5월11~12일).직장인학교는 기업의 신입사원들과 직원들이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본 교육 과정을 대행 하는 직장인 전문 교육이다. 강점과 성취, 학습과 성장, 핵심 습관, 인간관계 등 4가지 모듈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지난 10년간 2,500여 명이 이수한 과정이다. 이 과정은 매월 개설되며, 신청은 BH성과관리센터(신유정 팀장, 02-706-1684)로 하면 된다.

2017년 5월 13일(토), 상해에서 경영자피드백미팅(이하 경피미)이 진행된다.경피미는 국내에서 서울, 창원, 인천에서 매월 열리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5월 20일 1차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경피미에서는 초청특강, 경영자 북클럽, 피드백 및 목표설정 등을 통해 경영자들이 경영의 인사이트를 얻고, 목표를 향해 영점을 재조정한다.경피미에 대한 문의(회원가입 등)는 BH성과관리센터(신유정 팀장, 02-706-1684)에 하면 된다.

  하나원의 정식 명칭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이다.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에 입국하면 가장 먼저 국가정보원이 제공하는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를 거쳐 하나원에서 약 3개월간 사회적응교육을 받는다. 하나원은 경기도 안성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 시흥, 안성에 분원을 두고 있다. 사회적응교육은 정규 프로그램과 주말 자율 참여형 보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유인들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하여 성인(남, 녀), 청소년, 초등, 유치, 영아, 경로로 총 7개의 반이 있다. 또한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초기 정착에 필요한 지원 업무로 가족관계 등록, 주민등록번호 발급, 정착지원금 지급, 주택 알선 등 도움을 주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이자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의 교수인 이지선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편견 인식 및 감소’였다. 그녀는 ‘나의 세상’이라는 세부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그녀는 지난 11월에도 한동대학교에서 강사 초청 특강으로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제는 초청 강사가 아닌 한동대학교의 교수로 강단에 서게 되었다. 이 교수에게도 또한 한동대학교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교수는 2000년 교통사고로 인해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 후,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선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지앤컴리서치에 대선에 대해 기독교인들의 인식에 관련하여 조사를 의뢰했다.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028명을 대상으로 ‘2017 대선에 대한 기독교인 인식과 정치참여’를 주제로 설문조사가 실행되었다.  조사에 참여한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이지만 정책과 공약에서 기독교적 가치가 드러나는 후보’와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 가치가 특별히 드러나지 않는 후보’중 전자가 46.7%, 후자가 40.9%로 전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에서 기독교적 관점으로 어느 후보를 뽑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라는 응

 에브라임트라이브의 최사라 대표에게 7분이 주어졌다. 최 대표는 "저희는 AAR과 AAP, 그리고 독서경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많은 것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입을 열었다. "처음에는 매일 AAR을 진행했지만, 중소기업으로서 할애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피드백을 활용하기 위해 고민을 하다가 주기를 주간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고 했다. “목요일에 작성하고, 금요일에 취합하여 지식토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주간 피드백의 도입으로 인해 직원들이 명확하게 자기 과업을 알고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간 피드백은 업무의 누락을 제거하였고 그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밝혔다. 최대표는 피드백과 더불어 직원들과 아

‘2015년 경피미 엠티’가 제주도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전날까지 비바람이 오락가락하던 제주의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 따사로운 햇살과 산뜻한 바람으로 경피미 회원들을 환영했다. 1박 2일 동안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제주를 온몸으로 느끼고,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경피미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었다.용두암 & 용연다리‘용두사미 : 시작은 거창하나 끝은 흐지부지하다’는 뜻이다. 거창한 시작을 알릴 때 하필이면 수많은 것들 중에 왜, ‘용의 머리’를 은유했을까? 세찬 파도 앞에 용맹히 서 있는 용두암을 바라보면 자연의 힘만으로 용머리 바위의 형상을 만드신 창조주의 위대함 앞에 한없이 연약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묵상하게 된다. 용두암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