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 의학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는 2023년 세계 최상위 연구자에 포함된 한국의 연구자 수가 2022년 대비 13% 증가한 2119명으로, 연구자 수 증가율로 한국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미국 스탠퍼드대학의 교수는 엘스비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색인·인용데이터베이스인 ‘SCOPUS’ 기반 22개의 주요 주제, 174개의 세부 주제분야 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대표, 임우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CJ E&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설립한 신생 콘텐츠 제작사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난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다. 메리고라운드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닌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로 국내외 시장을 겨냥하는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함, 신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대중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각도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164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수시로 커리어를 체크하는가’ 질문한 결과, 절반이 넘는 70.4%의 직장인이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 직장인 중 ‘수시로 커리어를 체크한다’는 응답자가 7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직장인 70.9%, 40대 직장인 68.8%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어떻게 커리어를 체크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어떤 방법으로 커리어를 체크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2월 21일 열렸다. ‘가성클’에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2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2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주) 그리디파머스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그리디파머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자'는 목표로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눈치 보지 않는 연차사용 △자기계발비 지원 △육아휴직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리프레쉬 휴가'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등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
위아비는 광촉매 기술을 활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 분해하는 공기살균기 에어로닥터를 선보였다.위아비는 특허받은 광촉매 필터기술로 실내에 부유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한다. 광촉매 소재인 이산화티타늄 표면에 자외선을 쏘면 수산화이온이 형성되는데 이 수산화이온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화학적으로 분해-제거하는 방식이다. 수산화이온은 염소, 과산화수소에 비해 산화력이 강하면서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4중 안심 필터링으로 냄새까지 정화해준다.위아비는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 생활환경 시험연구원(KCL)에서 에어로닥
원스톱 마케팅 컨설팅 그룹 ‘디뉴먼트(대표이사 신나라)’가 ‘2023년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업’에서 홍보·마케팅 서비스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난 7일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개최한 ‘2023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업성과공유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총 14개의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디뉴먼트는 수요기업 ‘㈜돌실나이’의 주력제품인 생활한복 대해 각종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해외 진출과 소비자 연령층 확대 등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 성과를 인정받아 홍보·마케팅 서비스 부문의
언컬러드 하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언컬러드는 디자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언컬러드 하디 대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디자이너’의 뜻을 가진 하디(HAD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 대상의 그룹 강의와 다양한 기업 강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강사이기도 하다.하디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컬러드에서 제일 잘 팔니는 제품은 무엇인지, 잘 팔리는 비결, 가치, 차별화, 비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언컬러드 하디 대표 인터뷰 내용이다
12월 12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입점 외식업주를 위한 ‘배민사장님페스타 2023’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민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의 데이터 기반 통계 정보와 외식업 전문가 강연,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외식업 사장님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로 2024년을 이끌어갈 외식업 트렌드는 물론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 전문가 컨설팅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직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배민사장님페스타’ 첫째 날에 ‘트렌드 코리아
12월 13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입점 외식업주를 위한 ‘배민사장님페스타 2023’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민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의 데이터 기반 통계 정보와 외식업 전문가 강연,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외식업 사장님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로 2024년을 이끌어갈 외식업 트렌드는 물론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 전문가 컨설팅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직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배민사장님페스타’ 이틀차에 고명환 사장 ‘사
가인지캠퍼스 OKR 센터 신주은 센터장과 홍효인 책임 연구원이 한국형 OKR 실행 종합판 신간을 출간했다.OKR은 Objective and Key Results의 약자로 1970년대 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겸 CEO가 처음 고안한 개념으로, 이후 1999년 벤처 투자자 존 도어가 OKR을 구글에 소개했고 실리콘밸리,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토스, 한화, SK그룹 등 국내 기업에서도 OKR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OKR 시스템을 돌입해 적용 중이다.국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도입하는 OKR은 회사, 팀, 개인
12월 9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직장인들을 만날 때 속상해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내 성과를 왜 몰라주지?'라는 메시지이죠. 그럼 다시 되묻습니다. 'oo님이 하고 계신 일, 결과와 과정을 얼마나 자주, 어떻게 공유하셨어요?'라고 말이죠. 지난 10월에 만난 한 부서장님과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유하고 있는 자료를 잠시 보여주셨죠. 그런데 그 내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사람인 HR연구소 2023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람인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는 ‘저성장 시대, 대전환을 준비하는 Right Person(적합 인재) 선발 전략’으로, 고도성장기를 지나 산업구조 재편과 저성장에 접어든 국내 경영 환경에서 기업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인재 채용 및 인사관리 전략과 트렌드를 짚었다.연사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글로벌 트렌드에 정통한
누구에게나 성공은 꿈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은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 실패하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은 10억원의 빚이 있었지만 빚을 다 갚고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지난 2023년12월2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에서 켈리 최 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700석이 넘는 좌석이 꽉 채워졌다.켈리 최 회장의 강연에 앞에서 다른 강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이벤트들이 진행돼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8월 15일 김동순 임원 코치는 본인의 브런치에 ‘컨설팅 제안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김동순 임원 코치가 쓴 브런치 내용이다.고객의 이슈를 얼마나 집요하게 파고들었는지가 실력이 비슷한 두 컨설턴트의 승패를 가른다. 당연히 긴 시간과 몰입의 결과물인 제안서가 선택받는다. 그래서 젊어서는 목숨 걸고 썼다.지금은 목숨까지는 아니고 절실하게 쓴다. 제안서 자체만으로도 컨설턴트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안 성공률이 매우 높은 컨설턴트가 있고, 그저 50% 저렴한 가격으로 수주하는 컨설턴트가
지금의 AI 경험AI가 놀라울 정도로 똑똑해졌다는 이야기,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유튜브를 통해서 엄청나게 많이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막상 ChatGPT를 켜보고 질문 이것저것 해보고 나면 큰 도움 안 되는 답변만 한다.모든 사람에게 AI가 큰 도움이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 뻔한 대답이 아닌 전문가적인 대답을 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직접 하거나 전문가를 고용해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답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교묘하게 AI가 할 수 있는 것과 잘 못하는 것
지인이 경력사원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한 적이 있었다. 그가 어떤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면 기존사원들은 "우리 회사는 그런 것을 하지 않아요!" 라며 계속 태클을 걸었다. 그런 몇 번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잘못 입사한 게 아닐까 하는 무거운 기분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자신을 왜 뽑았을까?' 라는 질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고 한다.당신이 경력사원이든 신입사원이든 아마 면접 시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을 것이다. 면접과 홈페이지, 블로그, 언론에 비친 모습 등을 보고 비전이 있는지, 오래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2023 중소기업 R&D 성과확산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해 ①사업화우수성과(30개), ②전략기술 성과창출(6개), ③재도전 성공(7개), ④공공혁신 우수(7개) 등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올해 선정된 50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제품전시회와 함께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아마존 입점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R&D 성과가 사업화로
지난 11월 25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60만 요양보호사를 대표하는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센터장과 요양보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회는 요양보호사들이 직면한 저임금, 불안정한 노동환경, 성희롱 및 성폭력 문제, 근골격계 질환, 감염병 위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하지만 필자는 60만 요양보호사들에게 단순히 달콤한 말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