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캠퍼스 주제별 강의_인재경영2 (160926)
사람을 성장시켜 그와 함께 일하는 인재경영2
인재를 선발하면 다음 단계는 인재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1강. 신입사원이 주도적으로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돕는 도구 자기경영노트
핵심가치(경영자) -> 사명(리더들과 공유) -> 비전(직원들과 공유) -> 목표/전략 -> 디바이커
"디바이커란? '
일을 잘게 쪼개어 정복한다'의 의미로
Divide(나누다) + Conquer(정복하다)의 합성어입니다."
가인지 캠퍼스는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인 디바이커를 배우는 시간으로 핵심가치부터
디바이커까지의 흐름을 큰 틀에서 보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자기경영노트' 디바이커를 배웠습니다.
자기경영노트 강의를 맡은 박진호 강사가 직접 느낀 자기경영노트의 효과!
첫 번째 과업에 대해서 정의할 수 있다.
신입사원 때 저는 과업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봤습니다.
과업은 고객가치에 나만이 기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시간관리에 대한 개념을 가지게 된다.
시간관리 바인더를 통해서 매일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었고 남는 시간을 모아 덩어리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경영노트의 구성 방법, 가인지컨셉에 따른 컨텐츠 구성
1) 입사 1개월 내에 꼭 만나게 해 주어야 할 사람과 질문
각 부서의 책임자를 만나게 끔 해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에 대한 리스트 업을 자기경영노트에 담는 것입니다.
ex) 누구를 만날 것이냐? 무엇을 질문할 것이냐?
2) 회사 소개 및 문화 안내 (기본 행동 9가지 지침/ 조직습관 / 회사 멤버의 연락처)
처음 경영자를 만나는 순간 비전과 가치에 대해서 신입사원에게 이야기합니다.
자기경영노트에도 기본 행동지침, 원칙에 대해 적어 놓습니다.
ex) 고객에게는 리더에 대해서 압존법을 사용합니다. 저희는 교육을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교육 진행하는 날에는 정장을 착용합니다.
자기성장 PT
자기경영노트를 정리하면서 본인이 느끼고 직원들이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간단한 선물도 주면서 축하해줍니다. 본인에게도 새로운 도전이고 그 과정이 아주 험난할수록 난도가 높을수록 성취감이 더욱 높습니다.
2강. 핵심인재로 성장시키는 방법 KRS
인재경영의 두 번째 시간인 『 KRS 』에 대해 배웠습니다
KRS란?
'Keyman Reproducing System' 의 약자로 개인적 인격적 관계 속에서 정기적 만남과 지식의 전수를 통해 핵심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KRS는 가장 확실한 사람을 키우는 방법이고 지금까지 발견된 구성원의 적용과 사내 리더 양성의 핵심 노하우입니다.
소크라테스와 예수님의 교육방식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교육학 관점에서 봤을 때 우두머리가 예수님이라면 예수님이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학자가 아닌 제자를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교육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커리큘럼이 아니라 개인마다 다르게 가르쳤습니다.
▶ KRS란?
개인적 인격적 관계 속에서 정기적 만남과 지식의 전수를 통해 핵심인재로 성장시키는 것.
▶ KRS의 목적
1. 가장 확실한 사람을 키우는 방법이다.
2. 지금까지 발견된 구성원의 적응과 사내 리더 양성의 핵심 노하우이다.
3. 사람은 배우고 가르칠 때 공동체 의식을 갖는다.
▶ KRS 방법
1. 정기적인 만남을 한다. (사전적/예고적)
2. 전인격적인 교류를 한다. (지식/기술/태도/생활 양식/성품)
3. 양성을 받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준비한다.
4. 양성의 목표를 분명히 한다.
5. 인재 양성을 성과에 반영할 수도 있다.
정기적 만남과 지식의 전수가 핵심 단어입니다.
가장 확실한 사람을 키우는 방법으로 사내에 핵심 리더들의 지식을 흘려보내는 방법입니다.
KRS 미팅의 특징은 F1이 F2를 위해 시간을 내주는 것입니다.
F1 : 1세대로서 가르치는 사람, 멘토, 스승을 지칭
F2 : 2세대로서 가르침을 받는 사람, 멘티, 제자를 지칭
F1은 이미 회사에서 인정받아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F1의 성과를 내기 위해 만나는 것은 KRS가 아닙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배우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고 이를 수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성을 받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KRS는 사랑에 대한 빚을 지는 것이다."
"우리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자 KRS 100% 위에서 부터 내려와야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과장이 대리에게 자기 지식 주면 과장의 자리가 위태로울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KRS는 다 줘라! 의 개념입니다.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은 자기 자료 잘 줍니다. 진짜 실력은 자료를 만드는 기술이지 그 자료가 아닙니다.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자기 자료 잘 안 줍니다.
직원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KRS의 성공 요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