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기업을 만나다: (주)제이오 소재사업부

CNT라는 신소재를 생산하는 제이오 소재사업부는 2018년 1월 11일 '북퍼스트'라 부르는 독서모임 시간을 가졌다. 북퍼스트는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먼저 2017년 함께 읽었던 책의 키워드를 돌아본 후, 자신의 마음 속에 인상 깊었던 책 한 권과 이유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오에 상주하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서재원 팀장(컨설턴트)은 무인양품의 수성싸인펜을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2018년의 독서로 직원들을 초대하였다.

북퍼스트가 매달 1번씩 진행된다면, '오독오독'은 매일 아침 8시 30분, 회사 내에 있는 카페에서 15분간 진행된다. 독서로 실력을 쌓아가는 제이오 소재사업부 직원들의 2018년 성공 스토리를 기대해 본다.
 

서재원 팀장은 제이오 소재사업부가 2017년에 함께 읽은 책의 핵심키워드를 정리하여 공유하였다.
가장 마음 속에 남는 책에 대해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 3명씩 조를 나눠 2017년에 읽었던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다.

 

서재원 팀장은 1년 동안 열심히 독서한 제이오 직원들에게 기념 선물로 무인양품의 수성사인펜을 선물했다.

 

2017년 중에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던 직원에게 '밀린 선물'을 주는 시간도 가졌다.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람에게 전달된 '1년기념' 선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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