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기업을 만나다: (주)제이오

2018년 1월 2일에 진행된 제이오 시무식 모습. 3대 핵심습관이 발표되었다.


2018년 1월 2일, 안산에 위치한 제이오 안산공장에서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시무식에선 2017년 실적과 2018년 경영목표, 그리고 3대 핵심습관이 발표되었다.
 

소재사업부에 부착된 포스터 모습이다.


"핵심습관은 작아 보이지만, 제이오가 2018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액션들입니다." 핵심습관 캠페인을 진행하는 서재원 연구원이 말했다. 핵심습관 중 첫 번째는 "출근 후 10분간 자신의 할 일과 일정을 바인더에 정리한다"이다. 이에 대한 캠페인이 1월 29일부터 진행된다. 캠페인은 매일 아침 업무시작 시간인 8시 30분 부터 8시 40분까지 10분간 자신의 자리에서 3p바인더에 자신이 할 일(To Do List)과 일정을 정리하는 것이다.
 

소재사업부 입구에서 잘 보이도록 부착된 포스터 모습이다.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포스터와 카카오톡, 리더들을 통해 캠페인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지리상 거리가 먼 제이오 각 사업부는 사업부 별로(안산 제작사업부, 송도 플랜트사업부, 남동 소재사업부) 매니저를 세워 각 사업부의 캠페인을 담당하게 하였다.

강득주 대표는 "하루를 시작하는 10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짧은 10분이 2018년을 기적의 해로 바꿔줄 것이다"며 직원들의 성장과 경영목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안산공장 사무실 입구에 부착된 포스터 모습이다.

 

핵심습관 캠페인을 안내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다.

 

송도 플랜트 사업부에 부착된 포스터 모습이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