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 신우회 스토리

2018년 2월 9일, 대부도에 있는 펜션에서 제이오 신우회(회사 내 크리스찬들의 모임) MT가 진행되었다. 2018년을 맞이해 제이오의 주제 말씀인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성경의 로마서 8장 28절)"를 주제로 세 사업부의 신우회 인원들이 모였다.
 

2월 9일 진행된 제이오 신우회 MT 시간표 (자료제공=제이오)


신우회 MT는 각 사업부의 일정과 업무를 마무리 한 뒤 오후 5시부터 시작되었다. 전체 프로그램은 '요리콘테스트', '찬양 및 예배', '공동체 훈련(레크레이션)', '조별활동(OAT작성)'으로 구성되었다.

첫 프로그램인 '요리콘테스트'는 각 조별로 복불복으로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조가 가장 높은 득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프닝 스피치를 진행하는 신우회장의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가위바위보로 사다리타기 순서를 정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첫 시작은 각 조의 대표가 나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사다리타기의 순서를 정했다. 각 사다리의 끝에는 각 조가 수행해야 하는 메뉴가 정해져있다.
 

주어진 재료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바베큐를 굽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요리가 완료된 후에는 각 조의 요리를 한 곳에 가지고 와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각각 식사 후 4표씩 가장 맛있었던 메뉴에 투표하였다.
 

각 조별로 요리한 메뉴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조별로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가장 맛있는 음식에 투표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식사 후에는 지하에 마련된 세미나실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찬양 후 예배 말씀은 세바시(세상을 바구는 시간 15분)의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신우회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율동하며 찬양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한 한명수 이사의 영상을 보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예배 후에는 주제 말씀인 로마서 8장 28절 "...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처럼, 가장 먼저 신우회 회원들이 합력하기 위한 공동체 훈련을 진행했다. 공동체 훈련은 팀웍을 기를 수 있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공동체 훈련을 마친 뒤에는 요리 콘테스트의 점수와 합산하여 1등과 2등을 선발하여 스타벅스 키프트카드를 수여했다.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레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2등 조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1등조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수여하는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공동체 훈련 후에는 2018년 신우회와 신우회원들이 어떻게 선을 이루어 나갈지, 개인의 목표는 어떻게 이루어 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은 OAT를 작성하며 자신의 목표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하며 달성해 나갈지 적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신우회 회원들이 작성한 OAT 샘플양식이다. [사진=제이오]


작성 후 각 조별로 자신이 작성한 목표 중 한 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OAT 작성 시간의 마무리는 2018년 계획한 일들을 모두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하이파이브하며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종료했다.
 

자신이 작성한 OAT를 나누는 모습이다.

 

하이파이브하며 "할 수 있다!" 외치는 모습이다.[사진=제이오]


신우회 MT의 마지막 마무리 시간은 제이오 대표이사인 강득주 대표의 스피치로 마무리 되었다. 강득주 대표는 지난 30년간 자신이 경영을 하며 예수님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 하며 2018년에도 새롭게 인도하실 예수님을 이야기하며 마무리 지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스피치 하는 강득주 대표의 모습이다. [사진=제이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