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많이 크고 싶은 학창 시절, 교실에서는 두꺼운 책을 여러 권으로 잘라서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여러 권으로 나눠서 다니면 가방도 가볍게 되고, 그 날 필요한 부분에 해당하는 얇은 책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이베이코리아에서 '99그램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하였다. 독서 장려 캠페인으로 시작한 이 프로모션은 두꺼운 한 권의 책을 스마트폰 무게보다 가벼운 여러 권의 책으로 나누어 제공한다는 데 특징이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99그램 에디션'은 "수없이 많은 찬사로 검증된 강의록"을 첫번째 책으로 시작하여, 두번째 책은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현재는 세번째 책인 "신경끄기의 기술"까지 편집을 진행되어 왔다.
'책을 잘라 가지고 다니던 학창시절의 추억', 99g 에디션
- 김창연
- 입력 2018.04.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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