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제145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5월)

오는 26일 토요일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제145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가 개최된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하며, 36회 매일차이나 중국어특강, 1부 오찬과 창업지식특강 그리고 교류, 2부 중국창업지식 특강, 3부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 4부 시사원어스터디 순으로 진행된다.

36회 매일차이나 중국어 특강은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링링 쌤과 쏭쏭 쌤이 진행한다. 링링쌤은 주상 강사의 ‘원어강의’를 예습하며, 쏭쏭쌤은 ‘중국어기초발음’을 강의한다. 참고적으로 ‘매일차이나’는 중국어 입문 및 초급자를 대상으로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부는 정광우 종합광고대행사 정글 M&C 대표가 창업사례로 ‘급변하는 온라인 마케팅, 트렌디 세터의 조건’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유지연 전 NEO 한복 리을 대표는 ‘한복 : 나만의 색을 위한 나만의 독립선언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을 통해 창업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는 송혜현 강사가 ‘내 손 안의 차이나 모바일 마켓’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송 강사는 『친절한 타오바오 창업&운영 가이드』 저자다. 이날 강연에서 송 강사는 온라인 오픈마켓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력 있고 수익성이 큰 시장 타오바오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강연 중점은 ‘세계 최대의 오픈 마켓, 타오바오’, ‘파워셀러의 아이템 발굴법’, ‘타오바오의 성공실화(사례중심)’이다.

3부는 주상 강사가 ‘중국 플랫폼경제 바로 알기’란 주제로 원어강의를 한다. 주 강사는 현재 사이버코리아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날 주 강사는 ‘중국의 新 산업 생태권, 플랫폼’,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와 마케팅’, ‘플랫폼경제의 상생 효과’를 핵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원어 강의는 100% 중국어로 진행되며, 고급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4부는 시사원어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터디 형식은 스터디 참가자에게 스터디자료(진리 교수 원어강연 중 하나)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자료의 일부를 외워오고 스터디 당일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시사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되며, 오찬이 무료로 제공된다. 창업과 중국에 중점을 두고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중국경영 콘텐츠와 중국인문지식을 제공하고 무료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특히 세미나의 연간회원에 등록하게 되면, 세미나 무료 참가 및 세미나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