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라 대표-에브라임트라이브

 에브라임트라이브의 최사라 대표에게 7분이 주어졌다. 최 대표는 "저희는 AAR과 AAP, 그리고 독서경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많은 것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입을 열었다. "처음에는 매일 AAR을 진행했지만, 중소기업으로서 할애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피드백을 활용하기 위해 고민을 하다가 주기를 주간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고 했다. “목요일에 작성하고, 금요일에 취합하여 지식토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가인지캠퍼스]

그녀는 주간 피드백의 도입으로 인해 직원들이 명확하게 자기 과업을 알고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간 피드백은 업무의 누락을 제거하였고 그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밝혔다. 최대표는 피드백과 더불어 직원들과 아침마다 1분 스피치를 진행했다. 그 결과로 불필요한 잔소리는 사라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는 AAR과 독서토론, 또한 경피미를 통해 저희가 이룬 것들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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