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 제2회 패션쇼 스토리

2018년 6월 15일, 예수문화, 크리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패션쇼’가 동방박사 본사(경기도 파주시 오도동)에서 열렸다. 2회 째를 맞이한 동방박사 패션쇼는 기독교 문화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이다. 100명 가까운 고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동방박사 패션쇼는 동방박사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 패션쇼의 '뭉쳐야 산다!'는 슬로건처럼, 많은 기독교 문화 사역팀들이 'no guarantee'로 서로 협력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였다.
 

‘제2회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패션쇼’가 동방박사 본사에서 열렸다.


패션쇼는 가능동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가능동 밴드는 ‘붉은 노을, 나비, 내 모든 삶에, I can make your hands clap’ 등의 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가능동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패션쇼는 뜨겁게 시작되었다. ⓒ사례뉴스


가능동 밴드에 이어, 동방박사를 돕고 있는 기업인 (주)가인지캠퍼스의 직원들이 동방박사의 '친구로서' 직접 모델로 섰다. 가인지캠퍼스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 맺는 사람들' 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Under100 기업들(직원이 100명 이하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영을 교육과 컨설팅으로 돕는 기업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영자들이 바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인지캠퍼스의 직원들이 동방박사의 '친구로서' 직접 모델로 섰다. ⓒ사례뉴스


어린이 찬양 사역팀 노아가 무대에 올르면서 패션쇼는 열기를 더했다. 노아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로부터 시작 되리’ 등의 곡을 찬양하였다. 노아는 춤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누고, 세상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숨쉬게 하는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노아는 열정적인 어린이 찬양과 댄스를 통해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어린이 찬양 사역팀 '노아'가 패션쇼의 다이나믹을 더해 주었다. ⓒ사례뉴스


동방박사가 주관하는 패션쇼는 동방박사와 여러 기독교 단체가 서로의 강점과 재능을 모으고 협력하여 기독교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행사이다. 다솜팩토리는 조명과 음향으로 행사를 섬겼다. 앤트팩토리는 행사 전체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기 위해서 촬영으로 섬겼다. 수상한 거리는 가능동 밴드와 활발한 문화사역을 하고 있으며 세상에 기독교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서 CCM가수 공연, 토크 콘서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국 그레이트풀 밴드는 찬양을 통해 예배와 복음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단체이며, 온라인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PK는 위대한 '쇼맨 OST/This is me, 구원 열차'를 열정적인 댄스로 표현하였다. 조이코리아, 한국 YFC에서도 다양한 섬김으로 이 행사에 함께 하였다.
 

다솜팩토리, 앤트팩토리, 수상한 거리, PK 등 여러 기관이 'no guarantee'로 패션쇼를 도왔다. 사진은 PK 공연 모습. ⓒ사례뉴스


동방박사 박은철 대표는 기독교 문화 사역 단체와 참가자들에게 정성스럽게 감사를 표했다. “저는 올해 36년째 동방박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기독교 문화가 점점 힘을 잃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동방박사는 패션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와 사역자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이 전파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기독교 문화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확산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제2회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패션쇼’를 마치면서 참석자들은 사진으로 감동을 간직하였다. ⓒ사례뉴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