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그룹, 토닭토닭 스토리
한반도의 날씨가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요즘 같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많은 직장인들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은 체력싸움이 아닐까?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Y그룹(주식회사 주영)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JY그룹에는 직원들이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을 수 있는 이 기간을 이겨내기 위해 지속해온 문화가 있다. 바로 ‘토닭토닭’이라는 문화이다.
‘토닭토닭’은 삼복(三伏) 절기가 되면 JY그룹의 직원들이 한데 모여 닭요리를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파이팅'을 불어넣는 시간이다. 삼복 절기가 한 해의 중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고한 상반기를 격려하고, 남은 하반기를 위해 팀워크를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올 해는 주영 대표가 직원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며 조직이 더욱 끈끈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영 대표는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여름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이에 JY그룹 직원들은 “벌써 몸에 힘이 팍팍 나는 소리가 들린다”, “여름 몸보신 확실히 한 것 같다”고 화답하며 JYG만의 삼복 더위 타파와 팀워크를 위한 파이팅을 다시 한 번 다졌다.
삼복 더위를 이기면서 팀워크와 조직 문화까지 잡는 일석삼조의 시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의미를 담은 밥 한끼로 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