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4 금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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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여행업에서... 휘게는 어떻게 '스페셜원'이 되었나
사례, 책을 만나다: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시장과 무한경쟁으로 인해 상품간 차별성이 없어지며, 그로 인해 가격경쟁에 빠져 있는 산업이 있다. 바로 '여행업'이다. 이러한 상황에 스스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하여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다.

휘게 라이프스타일 전문 여행사는, 휘게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다. 같은 여행지라도 원하는 경험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국내, 해외 구분 없이 여행을 통한 경험과 장소가 주는 편안함을 집중 컨셉으로 하였다.

휘게 여행사는 고객이 어떤 여행을 원하는지 알기 때문에 여행 프로그램을 거기게 맞춰 짰다. 이에 휘게 고객은 이 곳에서 여행상품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며, 수많은 여행상품과 여행정보 속에서 헤맬 필요 없이 이 여행사의 상품을 믿고 찾는다. 굳이 가격을 할인하지 않아도 고객은 기꺼이 상품을 구매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고객과의 이런한 특별한 관계 덕에 스타 마케팅이나 할인 프로모션이 없이도 고객 재방문율, 재구매율, 연계판매율이 매우 높다.

대표성을 잃고 침몰하는 브랜드를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브랜드 계층 전체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도록 바꾸는 것이다.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브랜드 계층 전체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할 것인가?

이것은 기업과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다시 고민하고 세우는 일이다. 이제 브랜드에 있어 가장 희소한 자원은 '고객'이 되고 있다. 고객을 누가 먼저 선점하고 붙잡아 놓느냐에 브랜드 생존이 달렸다.

이제 기업은 대주주의 기업이 아닌, 고객의 기업으로 탈바꿈할 대다. 고객의 기업이 된다는 말은 기업 철학을 고객의 가치에 기반을 두어 재설계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업과 사업에 필요한 근본적인 혁신이다.

기업의 핵심가치를 고객의 추구하는 가치와 맞추면 자연히 기업 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된다.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명과 핵심가치는 명확하다. 진정한 고객 중심 경영은 기업과 구성원이 고객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길을 걸어갈 때 이루어진다.

기업의 모든 방향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하라. 당신의 기업 가치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에 당신을 향한 인사이트가 있다.

전영은  case@ca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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