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3 목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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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짜리도 아는 '편의점의 변신'... 시너지비즈가 확산되고 있다
사례, 책을 만나다: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

대만에서 '항상 열려있고, 내 집 같은 곳'은 어디일까? 바로 편의점이다. 대만 편의점은 필요한 물건만 사는 곳이 아니다. 그 곳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편의점에 가면,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우체국도 있고, 서점도 있고, ...

이색조합으로 재미를 더하는 '시너지 비즈 Synergy Biz'!

편의점 안에 피트니스센터가 있다고?! 대만 세븐일레븐에서는 피트니스센터 '빙 핏 Being Fit'을 바로 위층에 개설하였다. 빙 핏에서는 회원가입이 필요없다. 세븐 일레븐 전용카드만 있으면 OK. 처음 1시간 3,700원, 추가 요금은 30분당 1,500원! 완전 싸다. 매장 내 개인 트레이너도 상주하고 유산소 운동 프로드램도 제공된다. 세븐일레븐 피트니스가 있는 매장은 운동용품 판매 비중을 늘려 특색을 강화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최근 10년 사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18.8%에서 33%로 증가하였으나 '편의점 피트니스센터'는 현재 2.5%에 불과!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

편의점의 또다른 시너지비즈는 '편의점X치킨집'이다. 대만 패밀리마트는 2018년, 한국의 '비비큐 치킨'을 매장 안에 들여왔다. 비비큐는 매장을 물색, 선정, 운영하는 수고를 덜게 되었고, 소비자 확보도 유리해졌다. 패밀리마트는 치킨을 사러 온 소비자들이 다른 제품도 구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비비큐가 있는 패밀리마트는 숍인숍 점포 중 가장 성과가 좋았다. 비비큐는 4개의 패밀리마트에 추가 입점하였다.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 편의점에도 몇 가지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택배 서비스... 시너지비즈를 보다 다각도로 시도한다면, 편의점을 더 매력적인 '집 같은' 공간이 될 것이다.

'시너지비즈'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사례와 인사이트를 만나려면,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읽어보면 된다.

전영은 기자  case@ca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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