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8 금 16:36
비즈니스의 모든 사례, 사례뉴스
상단여백
HOME Cases
찾아가는 세무회계사무소, 시민
사례, 기업을 만나다, 시민

세무회계사무소 ‘시민’은 기장대리, 세무신고, 양도, 상속, 증여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사업자등록, 법인설립 및 개인기업 법인전환 등 기업과 개인의 세무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민’은 현재 120여 중소기업체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배경호 대표(공인회계사) 자격시험 합격 후 자연스럽게 회계사무소를 창업하였다.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이름을 ‘시민’으로 지었습니다. 일반 기업은 판매할 상품이 있지만, 세무회계는 보여줄 상품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고객들에게 신뢰와 정직을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저희들의 모습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세무회계사무소 ‘시민’ 배경호 대표 (사진=시민)

 

“성실하고 정확함을 인정받았습니다.”

 

김병철 사무장은 처음 사무실을 오픈한 후 거래업체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거래업체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과거 제가 일하던 사무실에서 대행하던 업체 대표님이 경영이 어려워 적자가 이어져 폐업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비용도 받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탁 받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국세청에 필요한 세무신고를 정확하게 했습니다. 이후 그 분이 새로 사업을 시작하였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분은 제가 업무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 놓은 결과를 보고 저를 신뢰하였습니다. 고맙다고 하시면서 사업하시는 그분의 형제들에게도 저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 주위의 많은 경영자들에게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연락도 되지 않고 비용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실하게 신고해 놓은 것이 고객에게 신뢰와 성실함을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병철 사무장이 고객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시민)

 

“고객사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차별화 전략입니다.”

 

‘시민’은 다른 세무회계사무소와 다른 세 가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첫째, 3개월마다 고객사에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계약 초기 고객사에 처음 방문하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방문한다. 기업 현장으로 찾아가서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에 맞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경영자와 직원들과 대면하고, 기업 현장을 확인하면 더욱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종 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인 경우 어떻게 상품이 제조, 판매, 관리되는지, 어떤 경비가 많이 발생하는지 확인을 해야 회계 처리하는데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고객사들은 김포, 서울, 청주,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 계십니다. 저희는 거리를 따지지 않고 방문합니다. 한번은 고객사 옆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원이 ‘우리가 거래하는 사무실에서는 한번도 안 오던데, 여기는 찾아오네요. 사무소가 어디에요?’라고 감탄하더군요.”

둘째, 고객들에게 정직, 성실한 업무 처리로 신뢰를 받고 있다. “고객사에게 성실함과 믿음을 주는 것이 핵심역량입니다. 저희는 고객사에게 정확한 업무처리와 다양한 업무 정보를 제공합니다. 성실함으로 신뢰를 주므로 고객들이 우리 회사를 이용합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 고객이 고객을 소개하여 거래업체가 늘어나 성장으로 연결됩니다.”

“한번은 부모에게 땅을 상속받은 고객 한 분에게 양도세 상담을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이 땅을 소유한 자료가 6.25 전쟁에서 소실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자료를 검토하다 1953년도에 장관 직인이 찍힌 농지 불하 확인서를 찾았습니다. 다행히 억대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을 벗어나 몇 백만원으로 세금을 감면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다양한 세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 정책 자금 정보, 노무 관리 정보, 세법 정보 등 고객사에 필요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한 채널을 통해 세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손실없이 세무 관리를 할 수 있다.

 

 

“거래업체를 묶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김 사무장은 거래업체를 네트워킹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모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업체들을 비슷한 업종, 지역, 연령 등으로 묶어 소그룹 모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업체들간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발전할 수 있도록 모임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다양한 세무회계 정보를 공유하여 기업이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강하룡  case@casenews.co.kr

<저작권자 © 비즈니스의 모든 사례, 사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하룡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