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에서 개최

한국교회의 연합과 복음전도를 통한 부흥을 소망하는 2019 일과 영성 컨퍼런스(2019 Faith & Work Conference)가 오는 31일 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 주강사로는 미국에서 성경적인 기업 경영으로 탁월함으로 2,300개 치킨전문 레스토랑 '칙필레'를 운영하는 그렉 탐슨과 130개 ‘파네라 브래드’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만나그룹’의 폴 세이버가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페셜 게스트로 유명 래퍼 비와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날짜 별로는 청년대학생이 참여하는 ‘다음세대 위한 일과 영성 컨퍼런스’가 5월 31일 오후 7시 광림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린다. ‘목회자를 위한 일과 영성 컨퍼런스’는 6월 1일 오전 7시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또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일과 영성 컨퍼런스’는 6월 1일 저녁 7시 광림교회 대예배당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프렝클린 그래함 목사와 함께하는 ‘2020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 주최, 일과영성위원회(위원장 김윤희 박사)와 청년대학위원호(위원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