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경영] '꼰대' 경영자가 되지 않는 방법
[코칭경영] '꼰대' 경영자가 되지 않는 방법
  • 편집국
  • 승인 2019.05.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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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이동운 본코칭연구소 대표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수용하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이해할 때 세상에 대한 소통의 영역이 생겨"

[코칭경영] ‘내면의 현자를 만나게 하는 Think Partner’인 '코칭'을 통해 경영자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인생의 근본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돕습니다"
[이미지=그림왕 양치기 그림 중 꼰대 그림]
[이미지=그림왕 양치기 그림 중 꼰대 그림]

'꼰대'란 늙은이를 지칭하는 은어로서 권위를 가진 사람이 그것을 행사할 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이런 꼰대가 조직마다 한 명씩 반드시 있다는 놀라운 속설(?)도 존재한다. 만약 꼰대가 없다면 자신이 꼰대라는 법칙을 이야기하면서 꼰대의 존재설에 대해 사람들은 무언의 동의을 하고 있다. 

그러면 꼰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게을러서이다. 여기서 게으르다는 의미는 행동이 게으른 것이 아니라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는 부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받아들인다. 만약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면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직장을 바꾸기 위한 결정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장을 옮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대로 다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직장을 옮길지 그대로 다닐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선택'이라는 추상적이고 결정되지 않은 부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에 대해 꼬리표를 붙이고 판단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기준을 가지며 다른 의견을 무시한다. 왜냐하면 무언가 명확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결정해야 할 상황에서 의외의 것을 선택을 할 수 있고,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경제가 세상을 움직이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 보편 정직이나 신뢰가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한다. 

이렇듯 나이가 들면서 명확해서 자신이 인식할 수 있는 것만 취하다보니 그것이 경험이 되고 노하우가 되어서 결국엔 꼰대가 되어 버릴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 옳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거부하거나 수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런 꼰대를 피하기 위해서는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럴 수도 있겠지"

견제받지 못하는 권력은 부패하는 것처럼,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을 수용하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이해할 때 세상에 대한 소통의 영역이 생길 것이다. 
 

*외부필진의 글은 개인 사견이 들어간 것으로 본지의 방향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필진 : 이동운 본코칭연구소 대표

"내면의 현자를 만나게 하는 THINK PARTNER"

상담·문의 : koreacoa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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